가벼운글

삶이 지치고 힘들고 절망스러운 분들 보세요!

비회원2011.08.20 00:46조회 수 2872추천 수 2댓글 8

    • 글자 크기

너무 많이 뒤돌아보는 자는 크게 이루지 못한다.

- 김연아 -

피겨스케이팅 선수

 

 

 

 

 

 

 

 

 

 

 

 

 

 

 

늙음은 쇠퇴가 아니라 완성이다.

- 김훈 -

작가

 

 

 

 

 

 

 

 

 

 

 

 

 

나는 한때 내 성장 과정에 회의를 품은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내가 만약 가난을 몰랐다면 인생의 고단을 어찌알았겠는가.

내가 아파보아야 남의 아픔을 알 수 있고, 패배해보아야

패배자의 마음을 달랠 수 있기 때문이다.

- 노희경 -

드라마 작가

 

 

 

 

 

 

 

 

 

 

 

 

 

 

 

 

가엾다.

나를 잊고 사는 것.

이것이야말로 처량한 일이 아닌가.

- 나혜석 -

서양화가,문인

 

 

 

 

 

 

 

 

 

 

 

 

 

 

 

 

언젠가 당신은 놀라게될거예요.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강하거든요.

- 레이디 가가 -

가수,행위예술가

 

 

 

 

 

 

 

 

 

 

 

 

 

 

 

 

'할 수 없는 일'이

'할 수 있는 일'을

방해하게 하지 말라.

- 존 우든 -

미국 UCLA의 전 대학 농구감독

 

 

 

 

 

 

 

 

 

 

 

 

 

 

 

 

새가 날면

 

나도 난다.

- 윌버 라이트 -

발명가

 

 

 

 

 

 

 

 

 

 

 

 

 

 

 

 

너의 길을 걸어라.

세상이 어떻게 떠들든지.

- 황석영 -

소설가

 

 

 

 

 

 

 

 

 

 

 

 

 

 

 

 

어둠은 빛을 이겨본 적이 없다.

- 천주교정의구현 전국 사제단 -

 

 

 

 

 

 

 

 

 

 

 

 

 

 

 

 

'당신은 왜 골을 넣지 못하는가?'

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지만

'당신은 왜 꾸준하지 못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 박지성 -

MU소속 축구 선수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구절을 소개합니다.

 

 

 

 

 

 

 

 

 

 

 

 

 

 

 

 

벼랑 끝 100미터 앞, 하느님이 날 민다.

나를 긴장시키려고 그러나?

10미터 앞, 계속 민다.

이제 곧 그만두겠지.

1미터 앞, 더 나아갈 데가 없는데 설마 더 밀진 않겠지?

벼랑 끝.

아니야, 하느님이 날 벼랑 아래로 떨어뜨릴 리가 없어.

내가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 너무나 잘 알 테니까.

그러나 하느님은 벼랑 끝자락에 간신히 서 있는 나를

아래로 밀었다.

.

.

.

.

그때야 알았다.

나에게 날개가 있다는 것을.

- 한비야 -

오지 여행가 , 작가 , 전 월드비전 긴급구호팀 팀장

 

 

 

 

 

 

 

 

 

 

 

 

 

 

 

 

 

여러분 삶이 절망스럽게 느껴지시나요?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않는 것 같나요?

 

여러분, 지금 당신과 같은 사람들이 몇명쯤이나 있겠습니까?

아니,

몇천명쯤이나 있겠습니까?

답이 셀수 없다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지금 당신이 느끼고있는 감정들은

이미 우리보다 앞선 세대를 사신분들이

느끼고 극복한 것들입니다.

그렇기에 당신은 꼭 이겨낼것입니다.

강해지실겁니다.

다시 예전의 밝게 웃고있던 자신을 되찾겠다고

바로 지금 약속하세요

마음속 한켠에 쭈그리고앉은 가엾은 내 자아에게 말이에요.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6214 분실/습득 [레알피누] 94년 박ㅊ협 씨 면허증찾아가세요 레오나너프라니 2017.12.11
6213 분실/습득 파란색 빈폴지갑 분실 ㅜㅜ 없음히히 2017.10.12
6212 질문 베트남어(금9시) 준비물있나요? Tararais. 2017.09.07
6211 질문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럭키소녀 2017.08.08
6210 질문 대중문화와문학 김태헌 교수님 책 뭐쓰는지 알수있을까요?1 마리옹꼬띠아르 2017.03.08
6209 가벼운글 중도 유료 사물함 양도 받아요! mi 2017.03.08
6208 질문 [레알피누] .2 빛의일기 2017.03.06
6207 질문 대중문화와문학 고구마말랭이 2017.03.05
6206 질문 화목12시 리더십으로 월수12시 직업선택 구해봅니다 dbsiwkmx 2017.03.05
6205 질문 민주정치론 홍익표 일선 버리는 분 ㅠㅠ 뭐로해야하지용 2017.02.07
6204 질문 .7 밍닝닝 2017.02.05
6203 진지한글 [레알피누] 교양신청할때 개무리설사 2016.02.19
6202 질문 김재선 교수님 suerte_ 2021.03.19
6201 질문 복수전공 선발 확인4 카피바라 2021.01.27
6200 질문 전공필수다들으면 남는학점은 일반선택학점으로2 휘몰아치자 2020.08.12
6199 질문 혹시 부산대도 앱개발 동아리가있을까요?1 따사로움 2020.06.17
6198 질문 [레알피누] 컴사 공부하다가 막혀가지구.. 도와주실 분 계신가요 ㅜ3 ㅏㅏㅏㅣㅏㅣㅏ 2020.05.06
6197 질문 헌옷수거함 어디있나유?2 Nisian 2020.03.19
6196 가벼운글 못쓰겠네 라고 말해서 피하는거 아니라고 라조육먹고싶다 2020.03.13
6195 질문 [레알피누] ㄱㄱㅍ교수님 거시경제학 족보 구해요..8 부산러 2020.01.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