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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흰여로2015.05.17 01:33조회 수 871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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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피누] . (by 처절한 각시붓꽃) 밑에 아침이고 주말인데 만날 이성이 없다는 분 (by 억울한 고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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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친구는 님 잃기싫어서 미리 친구친구라며 좋게말해주고있는데 존중해주는게좋아보이네요

    친구가 부릅니다 거미라도될걸그랬어
  • @머리좋은 개나리
    글쓴이글쓴이
    2015.5.17 01:42
    감사합니다ㅋㅋ 친한친구라고 선을 그어주는데 선을넘고싶어지는 제가 답답하네요
  • 진지하게 말해드리면 그 사람 안 봐도 상관없으면 고백하시면 됩니다.
    근데 단 1퍼센트라도 싫으면 그냥 이렇게 그대로 계시길.

    그렇지만 각자 결혼하면 안 보는 것은 똑같으므로 저라면 지를듯.
  • @정중한 고사리
    글쓴이글쓴이
    2015.5.17 01:57
    어렵네요..ㅎㅎ 조언감사드립니다
  • @글쓴이
    그냥 어려운 것 같은데
    결론은 2개입니다. 하느냐 안하느냐.

    그 여자랑 평생 같이 있고 싶으면 하는거고, 그냥 바라만 보다가 다른 남자한테 가는 것 까지만 보려면 안 하는거죠. 물론 고백한다고 받아줄지 안해줄지 모르는 거지만 우선 받아줘야 평생할 수 있는 기회라도 얻는 것이죠. 그 이후에 헤어지고 안 헤어지고 이렇게 생길 수 있지만 일단 고백을 해야 평생 같이 할 수 있는 것에 한 발자국 다가가는 것 입니다.
  • 어차피 결혼하면 연락도 안할거 걍고백해여
    잘되면 평생 옆에 잇을지도 모르는데 !
    그래서 저도 님같은 애 잇엇는데 고백 화끈하게 했어요
    그리고 연락두절 ^^
  • @천재 이질풀
    ㅋㅋㅋㅋㅋㅋㅋ
  • 그 여자가 딴 남자한테 시집갔을때도 지금 같은 사이를 유지할 수 있을 것같으면 그냥 지내고 아니면 고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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