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남자에 대한 이야기

글쓴이2015.06.09 14:52조회 수 1628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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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마른 몸에 대한 게시글이 올라왔더군요.

KakaoTalk_20150609_141640933.jpg : 마른남자에 대한 이야기
이게 마른몸이 아니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라고요?

이 아이는 얼굴로 보나 신체 발달로 보나, 좋은 골격을 가지고 있긴 하나 아직

남성화가 끝나지 않은 성장기의 학생입니다.

일단 그럼 밑에 사진을 보죠.


KakaoTalk_20150609_141632535.jpg

피하지방은 더 부족하지만, 근육량은 비슷한 상태입니다.

밑의 주인공은 국민 멸치남 한민관씨입니다.

사실 어깨만 살짝 늘여놓았죠.

평소 한민관씨를 근육이 발달한 체형이라고 생각해오셨나요?

잡소리는 이쯤 각설하고, 그래서 요점이 뭔데? 라고 물으신다면,

결론은 둘 다 흔히 얘기하는 '멸치'의 체형이며, 그뿐만 아니라
 
운동생리학적 관점에서, 서양아이는 근육발달형이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위의 서양인이 다년간의 운동경험이 있는 선수일 가능성도 있겠죠.

그렇다고해서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운동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근육을 발달시키는건 아니니까요.

신체 구성성분에 있어, 체지방에 반해 근육량이 미세하게 더 많을 순 있겠지만,

외관상으로만 보더라도 그 차이는 그다지 크지않다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구선수의 자질에는 순간근력도 중요시되지만 민첩성과 지구력이

최우선시되기 때문에 이 같은 어린 성장기학생의 경우 근성장 위주의 

웨이트트레이닝은 따로 시키지않았을 가능성이 크겠죠.

비교적 한민관씨와 외관상의 차이가 드러나는 것은 신체비율과 골격 탓이라는 겁니다.
(골격탓이 아니라는 분이 계셔서 ㅎㅎㅎ 그래서 유사체형을 만들기 위해 어깨를 늘려놓은거죠.)

' 이건 마른 몸이 아니라 근육질이다.' 라고 자기위로를 하며 합리화 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몸에 그만한 근육조차 붙어있지 않는 듯 보여, 그렇게 생각될 순 있으나

실상 다 몸에 숨어있지만 보기좋게 윤곽이 드러나지 않은 것 뿐입니다.

저건 그냥 마른몸입니다. 타고난 골격의 차이는 메우기 어렵겠지만,

노력을 통해 저것보다 훨씬 보기좋은 몸을 가질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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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은 핏좋은남자 찬양
  • @명랑한 천남성
    어떤 분이 맨 위의 사진을 보고 ' 이건 마른몸이 아니라 근육질이다.' 라고 글을 게시하였는데, 저는 거기에 '저건 몸을 지탱하는 필수적인 기초근육이다 '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거기에 또 다른분이 반박 댓글을 남기셨더라고요. '저 아이는 수구 선수이며, 저건 기초근육이 아니라, 다년간의 운동을 통해 얻은 근육이다.'라고요. 그것에 대한 반박을 위주로 글을 쓰다보니, 처음 보는 분들에겐 다소 문맥을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겠네요ㅠㅠ
  • 저도ㅠ이해가 안되는데 걍 말랐으니까 운동하라는의미안것같기도하도 ㅠ
  • @진실한 무스카리
    '서양아이가 가진 저정도의 근육은 단지 가시적으로 드러나지만 않았을 뿐 누구나 가지고 있다.
    그러니 저건 그다지 근육이 발달한 신체는 아니다. 그러니 노력을 기울이면 저것보다 훨씬
    좋은 몸매를 가질 수 있다.''

    이것이 제 요점입니다. 위 댓글에 남겼듯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겠네요ㅠ
  • @글쓴이
    그래도 서양아이근육정도면 꽤 있어보니는데 한민관처럼 뼈가 다보이고 그렇진 않지않나요?? 잘모르긴하지만ㅋㅋㅋㅋㅋ보기에는 외국인이 일반인정도는 되보이는듯 ㅠㅠ나도 저정도만 됐으면ㅋㅋㅋ
  • 저 두사람의 근육량 파악조차 불가능하며 학술상 근육질이라는 성인의 근육률이 얼마인지도 안나와있고 전문적으로 근육만키운사람도 피하지방율이 높은경우 근육질몸매라 하지 않는경우를 보아
    일반적으로 근육질몸매라 함은 육안으로 근육의 윤곽이 잘보이는 경우라 함이 옳고 그 외의 논의는 그 실익성이 없다 하겠다.
    또한 이를 뒷받침하는경우로 특히 권투선수들은 엄청난 근육량과 극한을 자랑하는 지방율을 가지지만 왜소한 체격과 벌크업에 중점을두지 않은 근육트레이닝으로 인해 옷을입을경우 왜소해 보이는게 특징이다
  • @한가한 당매자나무
    현학적으로 쓰려고 노력한 기색이 엿보이네요. 하지만 설득력이 다소 부족해보이네요. 애초에 기본 전제는 본문에서 언급했다시피 '외관상'입니다. 글을 쓰게 된 발단 자체가 사진과 표면적인 이미지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분석한건 아시겠죠?^^;; 따라서 신체구성성분에 대한 언급은 전혀 반박할 필요도 없는 부분입니다~
    덧붙여, 사회통념상의 '근육질'의 의미를 예로 드셨는데, 오히려 자기 논거로 인해 탈논리에 빠지셨네요. 오직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근선명도만이 '근육질'이라는 프레임을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면, 오히려 대중에게 있어 한민관씨가 마동석씨보다 좋은 몸으로 인지되어야 정상이겠죠. 그러나 신체구성비는 정확히 파악할수없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마동석씨가 훨씬 '근육질'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뭘까요?^^
  • @글쓴이
    오히려 글쓴이가 반박할 여지가 없자 논리외 공격을하는데 어이가 없다. 우선 글쓴이의 글을 요약하면 사진상 인물들보라 말랐다(글쓴이 마음대로 단정) 위 수구선수는 근육질이 아니다(발달기의 청소년이라하더라도 그 판단 기준이 엄연히 존재하고 전문분야도 있음에 글쓴이 마음대로 단정ㅡ배움이 부족하다, 아무 근거도 없이 근육발달형이 아니다ㅡ애초에 학문적 기준에 대해 논리의 경합이 강한부분에다, 전문가조차 여라가지 측정법이나 촬영법을 통해 판단하는부분을 생전처음 보는 인물을 사진으로 평가 ) 에다 현대 생리학의 흐름이 절대적인 기준을 세우는건 불가능함에따라 개별적 대상의 키와 몸무게 그리고 골격근 측정에따른 판단을 전제로하는데 글쓴이 마음대로 이는 언급대상이아니다 라 단정ㅡ지식의 부족 또한 대중적 좋은 몸의 경우 필수요소인 골격 즉 체형과 체격이 포함되는 뜻의 이중성을 본인 마음대로 하나의 뜻만 재단해 사용ㅡ 비논리의 강제성... 이외에도 반박할건 많은데 참... 막 배우기 시작한 학생인거같은데 좀더 겸손해지는건 어떻습니까?
  • @한가한 당매자나무
    어떤 부분이 논리외 공격이라는 건지요ㅎㅎ님이 하신 제 본문에 대한 요약이야말로 입맛에 맞는대로 긁어모은 비약논리라곤 생각되지 않으시는지...시간이 걸리겠지만, 하나하나 반박해드릴게요. 우선 발달기 청소년에 대한 판단기준이 엄연히 존재한다? 재차 얘기하지만 자논거로부터의 탈논리가 심합니다. 학문적 기준의 경합이 강한부분이며 절대적 기준을 세우는건 불가능하다라는 논거와 상충되지 않습니까? 대중이 인지하는 좋은몸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체격과 체형을 배제한 것은 저입니까? 아깐 사회통념상 근선명도가 단일적 기준이시라면서요?ㅎㅎ막 배우기 시작했다고요? 학교 교수님도 마이피누하시나요? 교수님이 쓰신글 치곤 너무 가독성이 떨어져서 상상도 못했네요ㅎㅎ비록 운동분야는 아니지만 박사수료중입니다.
  • @글쓴이
    근 선명도는 신체 근육량과 적당한 지방율로서 나타나며 이가 근선명도이다. 근육량이 부족한경우 위와는 다른형태로 나타나기때문에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탈논리라 하였는데 기준에대한 경합성이 강하기 때문에 절대적.개괄적 기준확립을 포기하고 그에따라 체내조직비율 측정에 따라 개별적인 판단은 가능하다, 또한 글쓴이의 경우 단지 한민관의 모을 마른몸에다 근육질이 아니다 하였는데 사실관계만 따진다해도 한민관은 다년간의 트레이닝을 걸쳤고 육안으로도 보아 비일상적 근육의 발달이 확연하고 지방률이 현저하게 낮음이 확실하고 골격이 발달형은 아닌부분과 근육의 경우 찢어짐의 정도와 그 크기로 추정컨데 운동 방법상 부푼근육의 형성방법이 아닌 방법으로 강도높은 훈련의 반복을 알수있다.
    본인글의 가독성이 떨어지는부분은 인정하는데 박사수료한다는사람이 현학적이라 하는부분은 참 의심이드네요? 그정도로 수준이 낮습니까? 본인글 다시한번보시고 오히려 전체적 논리틀의 일탈이 존재하는데 댓글다시길...
  • @한가한 당매자나무
    그쪽이야말로 어떤 전문적 권위를 지녔든간에 타인에게 현학적인 자세로 반말하는 태도는 고치셔야겠네요^^
  • @한가한 당매자나무
    아 그리고 논리외 공격이라는 부분이 어딨는지 좀 알려주세요. 저는 도저히 못찾겠네요ㅎㅎ
  • @한가한 당매자나무
    저 수구선수의 단편적 이미지를 기준으로, 대한민국 성인남성을 판단대상으로 비교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기 남성에 대한 판단기준을 언급할 필요가 없단 얘기죠. 또한 사회통념적인 '근육질'에 대한 의미를 언급하셔놓고 학술상의 절대적 판단기준은 없다는 말은 왜하셨는지... 문맥이나 논제에 전혀 상관관계만 없는 근거만 잔뜩 던져놓으며 현학적인 태도로 일관하셔서, 딱히 이론적인 부분에 있어 반박을 할 필요성을 못느낀겁니다. 이게 논리외 공격입니까...
  • @글쓴이
    학술상 절대적 판단기즌이 없기때문에 사회통념적 근육질의 논의 외에는 실익이 없다는 말이고... 아이고 답답해라.. 진짜 박사과정 수료중인거 맞아요?
  • @한가한 당매자나무
    전 오히려 그쪽의 전문성이 의심되네요. 글을 읽을때 아젠다를 확립하는 기본적인 능력조차 결핍되어보이는데요? 이 글의 논제는 대중에게 통섭적으로 인지되는 마른남자의 기준을 정립하기위함이죠. 이와는 별개로 자기 논리에 심취해, 상관관계가 결핍된 논거를 장황하게만 읊어놓으며, 본인글의 가독성문제도 충분히 인식하면서 타인이 찰떡같이 이해하기만을 기대하시네요.
  • @글쓴이
    쯧 그냥 계속 그렇게 생각하신채 박사논문 잘쓰시고 아무것도 모르는분이 이글을 보고 잘못된 인식을 가진 가능성은 많이 줄었으니 시간낭비 안할랍니다.
  • @한가한 당매자나무
    에효 저도 답답하네요. 운동학적인 부분에서 그냥 추가설명하셨다면 그냥 아 그렇구나넘겼겠죠. 근데 누차 얘기하지만, 논리에 대한 상관관계나 보충설명 전혀 없이 가독성 떨어지는 논거들만 잔뜩 던져놓으며 현학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부차적으로 반말까지.... 저 또한 시간낭비했군요.
  • @한가한 당매자나무
    아 추가적으로 현학적이다라고 말한 이유는 저는 전문적 지식을 요하는 글을 쓴것도 아닐터인데, 뜬금포로 주제와 상관없는 전문용어가 튀어나와 그리 표현했습니다~ 수고하세요~
  • @한가한 당매자나무
    그건 그렇고, '그 외의 논의는 그 실익성이 없다 하겠다.' 이 말투는 되게 재밌네요.ㅎㅎ 내용을 보면어디 학사논문을 베껴온거같지도 않은데....
  • 왜 이런걸로 싸우시는지ㅋㅋ기말준비 잘하세요~
  • 그런 논리대로라면 마라톤 선수도 그냥 마른 몸이겠네요? 아쉽게도 그런 주장에 반박하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출처는 운동처방사로 국가대표를 관리하고 계신 분이 운영하시는 흰소를타고라는 블로그입니다 여기 가보시면 마라톤 선수의 근육량 및 근력에 대한 연구자료가 있습니다 스프린터들과 비교했을 때 근육량 대비 근력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는 것이지요 해당 연구결과를 보고 블로거 분은 소위 압축형근육이 실존한다는 것인가의 농담 섞인 문장으로 글을 마무리하시고 계신데 이런 경우에도 생존을 위한 기초근육으로 보아야겠네요? 외관상 한민관 씨랑 비슷하다는 이유에서요? 이견 있으시면 말씀해주시죠 아참 저는 대학원에서 심혈관계 질환자들에게 아이소메트릭스 운동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논문 쓰고 있는 석사후보생입니다
  • @게으른 현호색
    아이고 반갑습니다... 글쓴이 너무 답답해요 손댈부분이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건드려야할지...
  • @한가한 당매자나무
    그쪽이 건드리다뇨.... 그쪽부터 손댈 생각하시는게....
  • 제 의견은 외관상 저래보이는 아이에 대해서 멸치?인지 근육질인지에 대해서 말할 만한 어떤 근거도 없다는 말입니다 어떤 걸 근거로 운동생리학을 끌어들이신 건지 궁금해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 @게으른 현호색
    화면 너머로 보이는 '외관상'의 이미지가 글의 기본전제적 조건인데, 이를 자꾸 배제들 하시니 저도 답답하네요. 운동생리학을 끌어들인건 성인표준남성을 잣대로, 대략적인 골격과 키를 유추하여 근육의 형태와 크기에 대비하여 근육량 또한 많아보이지 않을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제 의견이죠. 사람들이 마이러버 관련하여 이 사진의 외관상!!!의 기준을 통해 자신의 신체에 모호한 프레임을 뒤집어 씌우길래 거기에 따른 근거로 운동생리학을 들이댄겁니다.
  • @글쓴이
    성인표준남성을 잣대로~ 이 부분을 고려하더라도 결론은 주관적인 의견이신데 마치 정확한 사실을 가르치시는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본문에서도 보면 이 사람은 멸치입니다 라고 주장하고 계시고 말씀하신 것처럼 외관!이 그 근거인데 댓글 다신 분 말씀처럼 마라톤 선수도 멸치라고 보아야 맞다는 거잖아요? 운동 경험이 있는 사람임을 고려한다고 하더라도 외관상 이미지를 근거로 멸치라고 보아야 한다고 말한 부분에는 오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생리학적으로 주장을 강화하고 싶으시다면 객관적으로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데이터를 들고 오셔야 할 것입니다. 댓글 다신 분이 말씀하신 흰소를 타고라는 블로그는 확인한 바, 더 이상 운영되고 있지 않지만 해당 내용에 관한 연구결과는 해당 운동처방사이신 송영규님 저서에서 아직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두분다 문과생인듯
    쓸때없는걸로 싸움
  • 화면 너머로 보이는 '외관상'의 이미지가 글의 기본전제적 조건인데, 이를 자꾸 배제들 하시니 저도 답답하네요. 운동생리학을 끌어들인건 성인표준남성을 잣대로, 대략적인 골격과 키를 유추하여 근육의 형태와 크기에 대비하여 근육량 또한 많아보이지 않을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제 의견이죠. 사람들이 마이러버 관련하여 이 사진의 외관상!!!의 기준을 통해 자신의 신체에 모호한 프레임을 뒤집어 씌우길래 거기에 따른 근거로 운동생리학을 들이댄겁니다.
  • 으..두번째 극혐..
  • 근데, 논외긴 한데 글쓴이도 상당히 현학적으로 글을 쓰세요.
    댓글도 그렇고 본문도 그렇고 가독성이 떨어지고 읽는 사람 갸우뚱 하게 만드는 글을 쓰십니다.
  • @화난 엉겅퀴
    현학적인 부분은 위에 댓글쓰신분과 얘기하다보니 저도 덩달아 그리 쓰게 됐나보네요~ 맨위 댓글분들도 본문을 이해하기 힘드시다하더군요ㅎㅎ 두서없이 특정게시글에 대한 제 의견을 쓰다보니 더욱 그렇게 된것같네욬ㅋㅋㅋ
  • 글을 읽을수록 드는 생각 -> 흔한 근돼의 열폭
  • @청결한 풍접초
    근육 없습니다만.... 그냥 카페에 앉아 쉬는 동안 써내려갔습니다ㅋㅋㅋ
  • 갓죠짐
  • 첫 학생은 음..너무 작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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