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좋아하시는분들

근엄한 은방울꽃2015.06.09 14:50조회 수 1508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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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노래는 질리지가 않아요

들을 때 마다 감탄하고..

공부하고 돌아가는밤길에 듣다보면

전율에 부들거리고..

암튼 궁금한건 박효신 창법이 계속 바뀌면서 보이스가 많이 바뀌었는데 저는 5집 이전의 목소리들.. 그곳에 서서, 보낼 수 없는 너 같이 진짜 동굴에서 울리는 듯한 소리를 진짜 좋아하는데(야생화도 물론 좋았지만) 여러분은 어떠신가 갑자기 궁금해서요..

그리고 박효신 노래 즐겨부르시는 분들 중에 음색 비슷하게 따라하려고 하시는분들 계신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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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착한 뱀딸기
    2015.6.9 14:5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https://www.youtube.com/watch?v=AJCOYUemVUI&feature=player_detailpage
  • 불쌍한 편백
    2015.6.9 15:29
    댓글 추천 1 비추천 0
    많이 들음 안질리는 노래는 없어요.
  • 우수한 솔새
    2015.6.9 15:4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럼 박효신이랑 결혼하세요
  • 이상한 물레나물
    2015.6.9 19:0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제가 좀 합디다
  • 친숙한 콩
    2015.6.9 20:1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 박효신 빠돌이구요
    음색 비슷하게 하려고 노력많이했음 근데 잘 안되더라구요
    저는 기프트앨범 이상하다, 안녕 사랑아 이런 창법이 제일 좋아요
    요즘 콘서트보니까 뮤지컬창법 비슷하게 하던데 ㅠㅠ기프트때로 돌아와주면안되나..
  • 힘좋은 회양목
    2015.6.9 23:2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오히려 최근이 더 제 취향인거같아요ㅠㅠ 예전에는 좀 부담스러울만큼 기교를 많이 부리는 느낌이었는데 최근에는 담백하게 부르려고 노력하는 느낌? 그래서 예전노래들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야생화나 특히 샤인유어라이트는 잠에서 막 깬듯한 몽롱하지만 청아한 느낌도 오네요. 노래 자체가 그런느낌을 내려고 한 것도 있겠지만 박효신 스스로도 창법을 바꾸려고 노력한 듯 해요.
  • 꼴찌 인삼
    2015.6.9 23:2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전 어떤날은 옛날 창법이 땡길때도 있고
    어떤날은 최근께 땡길때도있고 그래요ㅎㅎ
    전 얼마전부터 좋아하게됐는데
    이미 아실지 모르겠지만 유튜브에 박효신 메세나영상 검색해보세요ㅜㅜ
    비오는데 노래부르는건데 빗소리랑 박효신목소리랑 죽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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