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아... 저도 학교 다니고싶네요ㅠ

다크써클2012.09.06 09:39조회 수 1047댓글 11

    • 글자 크기

전에 학교 다닐때는 과제와 공부에 치여살아서 힘들다, 쉬고싶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지금은....

 

정말 학교 다니고 싶네요ㅠㅠ

 

특히나 개강주에 휴가 나오니까 더더욱 그런기분이군요ㅋㅋㅋㅋ

 

왠지 지금 학교 다니라고 하면 공부도 엄청 열심히하고 과제도 잘 해내고 성적도 잘 받을 자신이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예비역분들도 다들 그렇게 생각하셨나요??

 

제 친구들도 대부분이 휴가나올때 이런말 진짜 많이 하더군요...

 

 

흠... 여튼

 

오늘 그래서 한번 과동기친구따라 수업 하나 들어가볼까? 라는 생각도 하고 있어요

 

물론 마음은 있지만 저의 귀차니즘때문에 갈지 안갈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ㅋㅋㅋ

 

왠지 재밌을거 같네요. 오랜만의 강의실 분위기가 어떻는지도 느껴보고 ㅋㅋㅋ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50598 가벼운글 솔직히 공대출범식이 맨날 있으면6 행복했다안녕 2012.03.29
50597 가벼운글 솔직히 교양 너무 하기싫다..3 Dovahkiin 2012.11.06
50596 진지한글 솔직히 그냥 보고만 있는데 답답하다1 1234 2011.10.01
50595 가벼운글 솔직히 길빵하는 사람들4 비회원 2011.08.22
50594 가벼운글 솔직히 뉴숯불은.....10 호호통닭마시쪙 2012.11.10
50593 진지한글 솔직히 당원사실을 숨겻다는건 말도 안된다ㅡㅡ7 이잌 2012.11.26
50592 가벼운글 솔직히 대학교재 너무 비싼거 아니에요?15 너만바라기 2015.09.03
50591 가벼운글 솔직히 도서관 너무 더럽습니다8 흠냠이 2014.06.19
50590 가벼운글 솔직히 동물원13 원할보쌈머니 2018.01.12
50589 가벼운글 솔직히 류현진9 나인엑스 2013.07.15
50588 가벼운글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같은 경우는8 오후6시 2011.08.15
50587 가벼운글 솔직히 말해봐여 님들6 비회원 2011.08.15
50586 가벼운글 솔직히 모임하는 거에 대해서7 비회원 2011.08.15
50585 진지한글 솔직히 박근혜의 지지율7 비회원 2011.09.09
50584 진지한글 솔직히 부산대 망했네 어쩌네1 몰라나는 2011.09.17
50583 가벼운글 솔직히 스마트폰10 22 2011.09.14
50582 가벼운글 솔직히 식당에서 슬리퍼 신고와서 밥먹는 거 아닌 거 같아요 ;;;16 pusan 2012.04.26
50581 가벼운글 솔직히 아무리 선배라도4 아무리 2012.01.13
50580 가벼운글 솔직히 우리학교가 삼국대보다 낮죠12 길가던상대생 2012.04.17
50579 진지한글 솔직히 저도 육군기준 복무기간이 적어도 2년은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7 내비누의좀파 2012.11.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