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시간전 쯤 밤 늦게 북문 봉구스 밥버거 골목쪽 원룸 주차장?기둥에 기대서 너무 서럽게 울고계신 분 봤어요 그냥지나갔다 혹시나 다시왔는데도 계속 울고계셔서 달래 드리러갔는데도 손사래치시면서 꺼이꺼이 너무 슬프게 우셔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그냥 왔는데 맘에 걸리네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울지마세요 눈이 참 예쁘셨던것 같은데 마음이 괜히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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