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할까요

글쓴이2015.06.26 14:47조회 수 1430댓글 37

    • 글자 크기

여친이랑 며칠전 심하게 싸우고 이틀정도 서로 연락안하다가 화해하고 어제 다시 만나서 분위기 좋게 있다가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오늘 여친이랑 카페에서 있는데 여친이 화장실간사이에 여친폰으로 전화가 오길래 먼가 싶어서 봤더니 ㅇㅇ오빠라고 저장된 사람 이름이 뜨는겁니다. 그래서 순간 먼가 촉이 와서 전화끊어진 다음에 여친 카톡이랑 메시지내역 확인하니까 저랑 싸우고 연락 안한 이틀동안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남자만나서 같이 술먹고 심지어 관계도 했더라고요. 참고로 말해서 저한테는 결혼하면 관계하자면서 참아달라고 해서 아직 관계가진적도 없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여친 사귀면서 한번도 화낸적 없고 매번 여친한테 져줬는데 여친오자마자 제가 죽일듯이 화내면서 따지니까 여친도 놀라면서 무슨일이냐고 묻길래 폰보여주면서 설명해보라니까 그냥 미안하다면서 자기가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하는데 너무 실망감이 커서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도 여친한테서 문자랑 카톡 전화 계속 오는데 안받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203 이런 사람들 참 역겹다고 생각함.13 청결한 큰물칭개나물 2012.10.13
58202 다들 공부하느라 바쁘신가요?3 초조한 무스카리 2012.10.13
58201 마이러버 관련13 살벌한 무화과나무 2012.10.13
58200 ㅋㅋㅋㅋ익게가 쓰레기장이 됐네ㅋㅋㅋㅋ15 정중한 터리풀 2012.10.13
58199 익게드러워졋네2 착실한 칼란코에 2012.10.13
58198 마이러버야10 기쁜 라벤더 2012.10.13
58197 여자도 병역의 의무를 지게 합시다.67 게으른 은대난초 2012.10.13
58196 학교근처 자리있는 괜춘한 독서실 추천좀요1 태연한 만첩빈도리 2012.10.14
58195 마이럽???5 착잡한 방동사니 2012.10.14
58194 연애의 기술4 우아한 고욤나무 2012.10.14
58193 마이러버로 만나면 창피한가요? 여학생분들...13 즐거운 마디풀 2012.10.14
58192 오늘시험1 한가한 수송나물 2012.10.15
58191 생각보다 많은 여학우분들에게 나쁜경험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23 참혹한 돌양지꽃 2012.10.15
58190 다음주 매칭녀 만나는데~8 잘생긴 송장풀 2012.10.15
58189 밑에 중도 자리관련 글쓴이 입니다.12 느린 능소화 2012.10.15
58188 중도 자리논란 원인제공자입니다.22 잉여 개나리 2012.10.16
58187 아! 내가 망했다8 해맑은 조록싸리 2012.10.16
58186 지금 연상 만날 수 있을까요?19 깨끗한 양배추 2012.10.16
58185 이번 마이러버 좀 대박날듯4 일등 연잎꿩의다리 2012.10.17
58184 오픈형 책상을 기피하게된 계기..12 머리나쁜 흰씀바귀 2012.10.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