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마음 모르는게 아니에요. 다 철벽치라는 것도 아닌데... 그 정도를 지키고 남자가 님한테 호감있으면 웬만한 여잔 다 눈치가 채질텐데 그럴 때는 벽을 쳐주라는거죠. 물론 여지안줘도 고백하는 애들은 어쩔 수 없는거고. 이런 고민하는 사람들 다 남녀를 막론하고 3자가 보기엔 본인이 여지를 주는 경우였기에 드린 말씀입니다.
그치만 느낄 건 미안함이 아니라 고마움까지면 될 것 같아요. 좋아해준데 대한 고마움..그치만 거절은 칼같이. 어쨌든 인기없는 것보단 많은게 복이자나요. 여러 번 매달릴만큼 매력있는 분이라는거고. 너무 고민할 필욘 없는 것 같아요. 해결책이 하나 있어요.. 연인이 생기는거^^ 기승전연애네요. 좋은 남자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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