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라고 나 좋다는 사람 마음 아프게 하나 싶네요ㅠ
-
단호한 게 훨씬 나을지도 모르죠
-
@참혹한 당단풍그렇죠... 거절하는 방법은 어떤게 좋을까요?
-
할 떄마다 라는 걸 보아 여러번 고백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군요 그러므로 글쓴이는 퀸카나 킹카인것을 유추할 수 있네요
-
@잉여 생강그래봤자 열번 안이에요ㅎ 퀸카 절대 아닙니다ㅋㅋ
-
그럼 절 받아주세요
-
@병걸린 긴강남차거절하겠습니다
-
@글쓴이ㅋㅋㅋㅋ 저두 뭐.. 아무나안만나용 흥
-
역시 완얼 부럽네요.
저는 다음생에 글쓴이님 같은 인생 계획해봅니다 -
그런 마음이시면 최대한 여지를 안주셔야될 것 같아요. 요즘 세상엔 무턱대고 고백하는 경우는 잘 없자나요. 어느정도 상대랑 썸을 타거나 적어도 호의감을 느끼고 가능성이 있어 보일 때 하지.
-
@침울한 먹넌출전 글쓴이 맘 공감해요
그렇게 하나같이 딱 잘라내면 사회생활은 어찌하라구..
누구에게나 하는 친절도 호감으로 해석하는데
철벽쳐두 고백할애는 결국 하더라구요
그다음에는 어색..나따위가 뭐라고 자책 -
@절묘한 노랑물봉선화이해해주시는 분도 계시군요ㅠ 거절해도 마음이 너무 아프고 무거워요
-
@침울한 먹넌출싫은 소리 안들으려고 모두에게 잘해주다보니 이런 결말을 낳았네요ㅠㅠ
-
@글쓴이님 마음 모르는게 아니에요. 다 철벽치라는 것도 아닌데... 그 정도를 지키고 남자가 님한테 호감있으면 웬만한 여잔 다 눈치가 채질텐데 그럴 때는 벽을 쳐주라는거죠. 물론 여지안줘도 고백하는 애들은 어쩔 수 없는거고. 이런 고민하는 사람들 다 남녀를 막론하고 3자가 보기엔 본인이 여지를 주는 경우였기에 드린 말씀입니다.
-
@침울한 먹넌출그렇죠 일단 제가 문제라는건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제가 우선 호감과 친절을 구별 못하다보니 남에게도 여지를 줬나봐요 그치만 고백하는 남자들도 한두 번은 괜찮은데 여러 번 매달리면...ㅠㅠ
-
@글쓴이그치만 느낄 건 미안함이 아니라 고마움까지면 될 것 같아요. 좋아해준데 대한 고마움..그치만 거절은 칼같이. 어쨌든 인기없는 것보단 많은게 복이자나요. 여러 번 매달릴만큼 매력있는 분이라는거고. 너무 고민할 필욘 없는 것 같아요. 해결책이 하나 있어요.. 연인이 생기는거^^ 기승전연애네요. 좋은 남자 만나세요~
-
@침울한 먹넌출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인기많다는 자랑글같은데..흠
-
전형적인 지자랑글로 판명
-
어쩌라구요ㅋㅋㅋ그것도 한창때입니다. 물들어올 때 노저으세요^^
-
공감...내가 뭐라고ㅜ
-
공감... 내가 뭐라고 ㅜㅜ 잘생긴거 빼고 별거 없는데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24686 | 외로워요10 | 착실한 상사화 | 2015.07.19 |
| 24685 | .9 | 돈많은 털머위 | 2015.07.19 |
| 24684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0 | 어설픈 물푸레나무 | 2015.07.19 |
| 24683 | .1 | 푸짐한 고광나무 | 2015.07.19 |
| 24682 | 연애하고 계신분들은10 | 끌려다니는 오동나무 | 2015.07.19 |
| 24681 | 마이러버 신청하는 여자분들10 | 부자 갓끈동부 | 2015.07.19 |
| 24680 | 마이러버 남자 범위 20~23 하면 안 되는 이유35 | 미운 비비추 | 2015.07.19 |
| 24679 | 이별22 | 점잖은 각시붓꽃 | 2015.07.19 |
| 24678 | 남친과 표현방식의 차이4 | 병걸린 박주가리 | 2015.07.19 |
| 24677 | 마이러버 남자분들30 | 찬란한 반하 | 2015.07.19 |
| 24676 | 마이러버 키15 | 정겨운 솔붓꽃 | 2015.07.19 |
| 24675 | .14 | 머리나쁜 달래 | 2015.07.19 |
| 24674 | 언제나 처럼 너에게로 웃으며 돌아가고싶다8 | 다부진 흰꽃나도사프란 | 2015.07.19 |
| 24673 | 마이러버 체형23 | 재수없는 브룬펠시아 | 2015.07.19 |
| 24672 | 친구들한테 욕잘하는남자는15 | 섹시한 당매자나무 | 2015.07.19 |
| 24671 | .7 | 못생긴 우산이끼 | 2015.07.19 |
| 고백 거절할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21 | 사랑스러운 우산나물 | 2015.07.19 | |
| 24669 | 마이러버4 | 끌려다니는 오동나무 | 2015.07.19 |
| 24668 | 다시 돌아오지않을 널 알면서...7 | 납작한 벼룩나물 | 2015.07.19 |
| 24667 | 마이러버 100% 매칭 방법6 | 무거운 이고들빼기 | 2015.07.1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