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365일 무음으로 해놓는 사람

억쎈 쑥갓2015.07.26 03:35조회 수 3427댓글 21

    • 글자 크기
연락을 잘받으면 몰라
전화하면 안받는게 대다수고
전화할때 받을거라고 기대도안함..
몇번을 말해도 자긴 이게 편하다고 하는데 이런분 또 계신가요


연인사이임
    • 글자 크기
폰 잘 안보는 사람 (by 돈많은 맑은대쑥) 폭풍전야 (by 행복한 신나무)

댓글 달기

  • 전화 자체가 연락 하고싶은사람이 이기적이어서 생긴 발명품이라고 생각해요.

    그런사람에겐 문자가 최선이겠죠?
  • 저두 항상무음으로 해놓습니다..
  • 저도 무음.. 진동이나 소리나서 폰에 자꾸 신경써야하는게 싫어서ㅠㅠ 근데 한시간~한시간 반 정도에 한번씩은 꼭 확인하는데요.....
  • 진짜 암걸리겠네요 글쓴이님... 무음이 남자친구한테만 편하고 상대방을배려안하는거 같네요 중간 합의점을 찾으시는게
  • 저...전데요...ㅠㅠ 전 고딩때 진동만 울려도 무조건 한달뺏는 선생님한테 3번 뺏긴뒤로 진짜 트라우마 생겨서 대학입학후에도 몇년간 계속 무음...ㅠㅠ 카톡하던중에 전화오면 바로 받는거고 아닐때는 못받거나 상대방입장에선 전화신호 거의 끊길때쯤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카톡은 보면 바로 답장하는데 전화는 못받고 부재중 넘어갈때가 있죠ㅠ
  • 전여친이 그랬음 ㅡㅡ 이유는 굳이 안적겠는데 그때문에 카톡하다가도 사라짐
    무음을 할거면 폰 자주라도 보던가... 폰도 자기 할말하면 닫고 엎어버리는사람이라
  • 저도 그런데요,
    진동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보통 무음으로 다닙니다.
  • 저도항상 무음.
  • 저도 올웨이즈 무음인데요!!!
    아 난 남자친구가 없구나? 아하ㅏ하하하하하
  • 네이버 포스팅 "무한의 생활연애"에서 본 건데요

    "다른 의도 전혀 없이 궁금해서 묻는 건데, 정말 중요한 연락이어도 그렇게 답장하십니까? 오늘 내일 중 바로 의사를 결정해서 알려줘야 하는 전화를 기다릴 때에도, 원래 폰을 쥐고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방치해 두십니까? 가지고 싶어 하던 한정품을 누군가 웹에 올려 선착순으로 판다고 하는데, 그 사람과 연락할 때에도 메일 주고받는 것처럼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겠습니까?"

    이 물음에 자신있게 '네' 라고 답할 수 있다면 할 말 없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그닥 관심이 없는 거라고 볼 수밖에 없겠네요.
  • 저도 무음. . . 너무 거슬려요 소리가 ㅜㅜ
  • 저도 무음하는데요. 아주 저렴한 스마트밴드 차면 전화오면 진등옵니다
    미밴드 2만원 소니 밴드 3-4만원에 살수있어요
  • ㅋㅋ 저도 항상 무음
  • 전 공공장소 아니면 항상 벨소리+진동, 제 여친이 항상 무음이에요. 전 솔직히 이해를 못해요. 근데, 어쩌겠어요. 무음이 편하다 하는데 그냥 넘어가는거죠. 답답하지만 참고 있습니다ㅋㅋㅋ
  • 젊은 사람들 중에 집이 아닌 이상 소리로 켜 놓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대부분 무음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모두 무음이더라도 연인관계는 진동으로 해 놓는다던가 해서 연인 연락은 대답할 수 있도록 해놔야죠. 저도 다른 친구들은 아예 무음으로 해 놓지만 여자친구는 진동으로 해놔서 진동=여친 으로 바로바로 답장해줍니다.
  • 저요
  • 365일 무음이어도 메세지/연락 오는건 인지 가능하기에 여친연락은 1분 지체없이 칼답함. 여친 전화는 바로받음.
  • 저도 항상 무음인데 전화 잘받고 카톡도 잘해요....
  • 핸드폰만 보고 있으면 시간낭비같아서 무음으로 해두고 가끔생각날때봐요 여친도 이젠 포기
  • 다른 사람은 괜찮아도 남자친구가 무음으로 해놓는건 별로네요ㅠㅠ
  • 저도 고등학교때부터 쭉 무음인데...저기 위에분 말씀처럼 무음이여도 전화오는 건 인지가능해요 그래서 남치니전화은 무조건 다 받아요 만약 못받았고 나중에 확인하면 확인한 즉시 연락 다시하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322 폰으로 이때까지 계속 성공했는데 오늘은 오류뜨네요ㅜ1 겸손한 둥근바위솔 2015.03.20
56321 폰으로 광클 할라 캣는데9 유능한 지칭개 2013.07.24
5632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 진실한 생강나무 2018.05.14
56319 폰에 이성 연락처가 하나도 없네요11 정중한 장미 2017.08.17
56318 폰에 남친 여친 번호저장할때 그냥 이름 석자 하시는분들 많나요?7 나쁜 모란 2017.04.29
56317 폰번호묻는게 너무 부끄러워서7 끌려다니는 감국 2013.09.26
56316 폰마다 다르다고 아는데7 무심한 벽오동 2013.05.31
56315 폰도 오류 컴터도 오류 잘생긴 땅비싸리 2015.03.20
56314 폰 좀 덜만지는 여자 없을까요26 초라한 글라디올러스 2013.09.08
56313 폰 잘 안보는 사람의 심리가 뭔가요?21 재수없는 구절초 2018.06.09
56312 폰 잘 안보는 사람8 돈많은 맑은대쑥 2016.10.05
폰 365일 무음으로 해놓는 사람21 억쎈 쑥갓 2015.07.26
56310 폭풍전야7 행복한 신나무 2014.10.26
56309 폭풍의 크리스마스 이브네요8 현명한 꽃다지 2017.12.24
56308 폭파.17 늠름한 작살나무 2013.07.27
56307 폭망 4회 연속ㅎㅎㅎ2 황홀한 개불알꽃 2015.02.09
56306 폭력적인남자44 정겨운 제비동자꽃 2015.05.05
56305 폭력적인 가정에서 자란 남친16 촉박한 찔레꽃 2014.09.02
56304 포항에 만날사람이 없네여;;11 참혹한 해당화 2021.03.13
56303 포토원더 한번 써보고 충격먹음5 명랑한 박태기나무 2014.11.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