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365일 무음으로 해놓는 사람

억쎈 쑥갓2015.07.26 03:35조회 수 3439댓글 21

    • 글자 크기
연락을 잘받으면 몰라
전화하면 안받는게 대다수고
전화할때 받을거라고 기대도안함..
몇번을 말해도 자긴 이게 편하다고 하는데 이런분 또 계신가요


연인사이임
    • 글자 크기
1년이상 연애하신 경험있으신분들..!! (by 행복한 구상나무) 여자분들한테 궁금한거있어요(소개팅) (by 기발한 다정큼나무)

댓글 달기

  • 전화 자체가 연락 하고싶은사람이 이기적이어서 생긴 발명품이라고 생각해요.

    그런사람에겐 문자가 최선이겠죠?
  • 저두 항상무음으로 해놓습니다..
  • 저도 무음.. 진동이나 소리나서 폰에 자꾸 신경써야하는게 싫어서ㅠㅠ 근데 한시간~한시간 반 정도에 한번씩은 꼭 확인하는데요.....
  • 진짜 암걸리겠네요 글쓴이님... 무음이 남자친구한테만 편하고 상대방을배려안하는거 같네요 중간 합의점을 찾으시는게
  • 저...전데요...ㅠㅠ 전 고딩때 진동만 울려도 무조건 한달뺏는 선생님한테 3번 뺏긴뒤로 진짜 트라우마 생겨서 대학입학후에도 몇년간 계속 무음...ㅠㅠ 카톡하던중에 전화오면 바로 받는거고 아닐때는 못받거나 상대방입장에선 전화신호 거의 끊길때쯤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카톡은 보면 바로 답장하는데 전화는 못받고 부재중 넘어갈때가 있죠ㅠ
  • 전여친이 그랬음 ㅡㅡ 이유는 굳이 안적겠는데 그때문에 카톡하다가도 사라짐
    무음을 할거면 폰 자주라도 보던가... 폰도 자기 할말하면 닫고 엎어버리는사람이라
  • 저도 그런데요,
    진동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보통 무음으로 다닙니다.
  • 저도항상 무음.
  • 저도 올웨이즈 무음인데요!!!
    아 난 남자친구가 없구나? 아하ㅏ하하하하하
  • 네이버 포스팅 "무한의 생활연애"에서 본 건데요

    "다른 의도 전혀 없이 궁금해서 묻는 건데, 정말 중요한 연락이어도 그렇게 답장하십니까? 오늘 내일 중 바로 의사를 결정해서 알려줘야 하는 전화를 기다릴 때에도, 원래 폰을 쥐고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방치해 두십니까? 가지고 싶어 하던 한정품을 누군가 웹에 올려 선착순으로 판다고 하는데, 그 사람과 연락할 때에도 메일 주고받는 것처럼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겠습니까?"

    이 물음에 자신있게 '네' 라고 답할 수 있다면 할 말 없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그닥 관심이 없는 거라고 볼 수밖에 없겠네요.
  • 저도 무음. . . 너무 거슬려요 소리가 ㅜㅜ
  • 저도 무음하는데요. 아주 저렴한 스마트밴드 차면 전화오면 진등옵니다
    미밴드 2만원 소니 밴드 3-4만원에 살수있어요
  • ㅋㅋ 저도 항상 무음
  • 전 공공장소 아니면 항상 벨소리+진동, 제 여친이 항상 무음이에요. 전 솔직히 이해를 못해요. 근데, 어쩌겠어요. 무음이 편하다 하는데 그냥 넘어가는거죠. 답답하지만 참고 있습니다ㅋㅋㅋ
  • 젊은 사람들 중에 집이 아닌 이상 소리로 켜 놓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대부분 무음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모두 무음이더라도 연인관계는 진동으로 해 놓는다던가 해서 연인 연락은 대답할 수 있도록 해놔야죠. 저도 다른 친구들은 아예 무음으로 해 놓지만 여자친구는 진동으로 해놔서 진동=여친 으로 바로바로 답장해줍니다.
  • 저요
  • 365일 무음이어도 메세지/연락 오는건 인지 가능하기에 여친연락은 1분 지체없이 칼답함. 여친 전화는 바로받음.
  • 저도 항상 무음인데 전화 잘받고 카톡도 잘해요....
  • 핸드폰만 보고 있으면 시간낭비같아서 무음으로 해두고 가끔생각날때봐요 여친도 이젠 포기
  • 다른 사람은 괜찮아도 남자친구가 무음으로 해놓는건 별로네요ㅠㅠ
  • 저도 고등학교때부터 쭉 무음인데...저기 위에분 말씀처럼 무음이여도 전화오는 건 인지가능해요 그래서 남치니전화은 무조건 다 받아요 만약 못받았고 나중에 확인하면 확인한 즉시 연락 다시하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4948 일본가서 오나홀 샀어요ㅎㅎ23 화난 비수수 2015.07.26
24947 [레알피누] 삭제12 가벼운 하늘나리 2015.07.26
24946 그냥 어장관리인건가요 ㅜ8 냉철한 보리 2015.07.26
24945 여자분들! 통통한 남자는38 천재 쑥부쟁이 2015.07.26
24944 한명쯤 있어도 되지않나요1 포근한 청가시덩굴 2015.07.26
24943 매칭 여자분너무 훈녀인데요 ;;5 포근한 며느리배꼽 2015.07.26
24942 사람들이 다 눈치가 있잖습니까12 괴로운 까치박달 2015.07.26
24941 [레알피누] 짝사랑...3 민망한 자작나무 2015.07.26
24940 이제야 연락이오네요11 착실한 맥문동 2015.07.26
24939 1년이상 연애하신 경험있으신분들..!!12 행복한 구상나무 2015.07.26
폰 365일 무음으로 해놓는 사람21 억쎈 쑥갓 2015.07.26
24937 여자분들한테 궁금한거있어요(소개팅)11 기발한 다정큼나무 2015.07.26
24936 , 활동적인 타래붓꽃 2015.07.26
24935 잊혀질만하면 생각나는3 흔한 오미자나무 2015.07.25
24934 여자분들은 관심없는 남자랑 영화볼수있나요17 황홀한 수선화 2015.07.25
24933 .1 우아한 미모사 2015.07.25
24932 키큰남자의기준22 눈부신 광대수염 2015.07.25
24931 동생이 지적장애3급입니다43 초라한 디기탈리스 2015.07.25
24930 힘들어..5 유쾌한 대왕참나무 2015.07.25
24929 키큰데 얼굴평범 vs 키작고 얼굴잘생김20 더러운 튤립나무 2015.07.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