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너무 허약한게 고민

진실한 감초2015.07.29 21:58조회 수 1554추천 수 1댓글 8

    • 글자 크기
몸이 어릴적부터 아주 많이 약했어요
폐렴은 달고 살았고 뇌수막염에 결핵까지
폐가 안좋았어요 근데 소화기도 안좋아요
소화제와 손따는 것은 예삿일이고요
근데 커서는 신장이 안좋네요
신우신염으로 입원후 몸이 안좋으면 신장부근이 신호처럼 아주 많이 아파요
그래서 링거를 툭하면 맞으러 다녀야해요
그래야 겨우 남들처럼 학교다니니까요
지금은 방학이라 또 입원해 있는데
진심 몸이 이러니 살 의지도 안생기고 공부 흐름도 끊겨요
조금이라도 무리하면 몸이 반응하니까요
정말 이번주내내 아프면서 사회생활이나 해낼 수 있을까? 그냥 죽는게 낫겠다 이런 생각뿐이네요
어찌해야할까요?
아, 어릴적부터 약해서 어머니께서 몸에 좋다는건 약이나 식용으로 다 복용시켜주셨어요
운동도 어느 분야에선 유단자일만큼 운동도 했고요 한의원에서는 맥도 잘 안짚히고 원래 소화기도 약하게 태어났고 솔직히 어릴적 한약이나 개구리 등등 이런거 먹여서 지금 이정도라고 하시더군요
이런 저 어쩌면 좋죠?
    • 글자 크기
몸이 너무 안 좋은데 시험 (by 발랄한 마디풀) 몸이 너무말라서 위축되요 (by 무례한 벼)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4267 몸살약 드셔보신분?4 살벌한 밤나무 2016.09.26
94266 몸살에 자주 걸리시는 분 없나요?9 밝은 개감초 2017.10.18
94265 몸살후유증 잇몸질환ㅜ10 털많은 흰괭이눈 2014.06.19
94264 몸쓰는일11 청아한 홍초 2020.01.08
94263 몸에 선크림바를떄11118 한심한 꿩의밥 2016.06.01
94262 몸에 알베기는 ㅠ7 나약한 오동나무 2017.12.27
94261 몸에 열이 너무 많아요;12 배고픈 도깨비고비 2013.09.03
94260 몸에 잘 맞는 유산균1 침착한 가지 2019.06.04
94259 몸에 좋은 차 정리 v1.13 생생한 참죽나무 2018.03.03
94258 몸에 털이 많아서 고민이에요ㅠ3 뚱뚱한 며느리배꼽 2012.03.04
94257 몸에서 더운 느낌이 드는데...4 까다로운 질경이 2017.09.03
94256 몸이 나른하네욘2 뛰어난 둥굴레 2015.06.28
94255 몸이 너무 안 좋은데 시험9 발랄한 마디풀 2016.12.13
몸이 너무 허약한게 고민8 진실한 감초 2015.07.29
94253 몸이 너무말라서 위축되요7 무례한 벼 2015.12.13
94252 몸이 부쩍 뜨거워졌는데 건강 안 좋아진건가5 조용한 미국쑥부쟁이 2019.03.01
94251 몸이 안좋아서 정기적으로 병원에 다니는데17 수줍은 백화등 2018.02.23
94250 몸이 안좋은데 계절 해양스포츠 들어도 좋을까요?1 때리고싶은 반송 2015.04.02
94249 몸이 안좋은데...19 침착한 잣나무 2020.02.21
94248 몸이 예전같지 않네요17 때리고싶은 돌마타리 2015.06.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