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중학생 동생이 부산의 모 영어교육기관에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봉사활동가서 뭐했냐고 물어보니 봉사시간동안 그 기관 홍보용 전단지를 돌렸다고 합니다.
저는 봉사활동은 해당 기관이나 사람들을 돕는 활동을 하면서 자신도 무엇인가를 배워오는 뜻깊은 활동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나가서 홍보용 전단지를 돌리라고 시킨건 순전히 그 기관의 영업이익을 위한것이라고 생각해서 봉사활동하러 온 사람에게 시키는 일으론 알맞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갔다온 동생도 저와 같은 생각입니다.
이건 저희 둘만의 잘못된 생각일수도 있고 오지랖일수도 있지만 모르고 봉사활동 나간 다른 초등학생/중학생들도 별로 배울 점 없이 봉사활동나가서 더운 여름날에 나가서 전단지만 돌리다 올까봐 걱정되기도해서요..
아 옆에서 배워온 점 있긴 있다고 하네요. -> 여름은 덥다.
ㅠㅠ
저는 봉사활동은 해당 기관이나 사람들을 돕는 활동을 하면서 자신도 무엇인가를 배워오는 뜻깊은 활동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나가서 홍보용 전단지를 돌리라고 시킨건 순전히 그 기관의 영업이익을 위한것이라고 생각해서 봉사활동하러 온 사람에게 시키는 일으론 알맞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갔다온 동생도 저와 같은 생각입니다.
이건 저희 둘만의 잘못된 생각일수도 있고 오지랖일수도 있지만 모르고 봉사활동 나간 다른 초등학생/중학생들도 별로 배울 점 없이 봉사활동나가서 더운 여름날에 나가서 전단지만 돌리다 올까봐 걱정되기도해서요..
아 옆에서 배워온 점 있긴 있다고 하네요. -> 여름은 덥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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