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pa합격자 14위 지잡대화 진행중
2. 상대쪽은 인구포화로 인해 수업하나듣기도 엄청 버거운 상황(그나마 국제관 짓는다지만 경영은 영향없음)
3. 취직은 그나마 대기업 잘 가는축에 속함(이과 제외 문과쪽에서 그나마)
4. 학비가 싸서 그나마 서울이나 사립대에 비해서 부모님 등골 빼먹을건 2배로 줄어듬
5. 다른 학교와 대비해서 그나마 좋다고 볼 수 있는건 서울에 있는 애들은 현대차나 현중 같은 정말 메이저에다가 조건 좋은 회사가 아닌 이상 지방에서 근무할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지방(울산, 창원)의 유수의 대기업들이 지방인재들을 중용하는 편이고 은행이나 공기업도 지방할당제가 있어서 부산대가 들어가기엔 좀 유리한 점
6. 시설이 상당히 낙후되서 다른 학교에 있다가 여기오면 뭔가 좀 그런 느낌이 들때가 있음
그리고 생활상의 편의
1. 맛집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가격은 학생이 먹기에 알맞는 싼집들이 많다
2. 내가 맛집이라고 느낀집은 뉴숯불, 그랑쉐프, 우마이도??? 이정도?
3. 술집도 오라말고 갈때가 없다 요즘
4. 타지방에서 다니는 애들은 노포동터미널이나 동래에서 부산대가 가까워서 그점은 편함
아 물론 사상터미널이나 신평 하단가서 타는 아해들은 제외
근데 대부분 뭐 노포동터미널 많이 이용하더라
5. 학교 앞이 나름 번화가라 약간 포스트 홍대? 이런 느낌이 나기도 함
물론 클럽이나 그런건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만
6. 학교자체가 산길이라 자취하거나 단대 건물이 높은 곳에 있으면 매우 짜증남
이게 대충 내가 부산대 다니면서 느낀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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