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 같은 분 있나요?

억쎈 봄맞이꽃2012.09.26 16:33조회 수 1085댓글 12

    • 글자 크기
혹시 원래 꿈 꾸던 것을 접고 다른 길을 가시는 분 있나요?
전 준비하던 시험 2년 해보구요 접었거든요.
첨은 성적은 좀 부족했지만 면접까지 가서 떨어졌구요 .. 두번째는 너무 지쳐서 더 못한 듯 ..ㅎ
그러다가 다시 복학해서 이것저것 활동 많이 해보구 인턴도 해보면서 내 성격은 취직하는게 맞겠다 싶더라구요.
제가 말하는걸 잘하고 밝은 성격인걸 안거죠 정확히ㅋ

그래서 지금 취직 준비하고 있긴한데
원래 꿈을 접고 다시 다른길을 준비하기란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그리고 아직 명확한 진로를 못잡아서 그런지 열정도 예전 만큼은 아니구요 ..ㅜ

하지만 할수있는데 까지 해야죠.!
취준생 여러분 파이팅 임다.
    • 글자 크기
전 왜 남과 비교해서 행복을 찾고 불행을 얻을까요? (by 황홀한 산초나무) 네임밸류 운운하기보다는 자기가 잘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by 절묘한 꽃창포)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957 날씨가 쌀쌀해지네요..6 해괴한 자귀풀 2012.09.27
1956 여자친구 선물 잃어버림..9 한가한 접시꽃 2012.09.26
1955 [레알피누] 요즘 이상하게 기운이 없습니다.26 일등 주름조개풀 2012.09.26
1954 건도질문이요!13 잘생긴 하늘타리 2012.09.26
1953 남자분들37 거대한 솔나리 2012.09.26
1952 헤어진 여자친구가16 멋진 얼룩매일초 2012.09.26
1951 ★★★ 여성분들 ★★★ 날씬함이란 이런 것 ★★★35 의젓한 주름조개풀 2012.09.26
1950 SSAT 합격률은?4 초조한 털진득찰 2012.09.26
1949 전 왜 남과 비교해서 행복을 찾고 불행을 얻을까요?14 황홀한 산초나무 2012.09.26
혹시 저 같은 분 있나요?12 억쎈 봄맞이꽃 2012.09.26
1947 네임밸류 운운하기보다는 자기가 잘하면 되는거 아닙니까?26 절묘한 꽃창포 2012.09.26
1946 님들...헬스하면 빨리 늙나요?16 냉정한 서양민들레 2012.09.26
1945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네임벨류가 왜?20 우수한 눈괴불주머니 2012.09.26
1944 자기가 과연 예쁜지.잘생겼는지 아는방법14 깜찍한 노박덩굴 2012.09.26
1943 어떻게 해야 할까요?10 육중한 달맞이꽃 2012.09.26
1942 아침에 못 일어나겠습니다. ㅜ49 의젓한 주름조개풀 2012.09.26
1941 남자 청바지 기장 질문6 게으른 솜방망이 2012.09.25
1940 가을이 다가옵니다 외롭습니다24 짜릿한 닥나무 2012.09.25
1939 방금 북문쪽으로 형사봉고차랑 긴급자동차 지나갔어요7 꼴찌 물아카시아 2012.09.25
1938 유리나비 이하 몇몇 분들 보셨으면 합니다2 참혹한 며느리배꼽 2012.09.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