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느낌은 뭔지 모르겠네요ㅎㅎ...

사랑스러운 곰취2015.09.15 19:42조회 수 106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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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걸 먹어도 그 순간뿐이고,
재밌게 놀아도 그 순간뿐이고,
끝은 결국 허무함이 남는데

그렇다고해서 연애하고 싶단 생각은 절대 없습니다.
단지, 남자든 여자든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싶은 느낌이랄까.

가을타는걸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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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학생때 일요일보다 금요일을 더 좋아했던 이유를 돌이켜보면

    미래의 즐거운 일들을 더 기대보는게 어떨까 싶어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는 것도 좋은 거 같아염
  • 아이구 오타낫당
  • @끌려다니는 백정화
    글쓴이글쓴이
    2015.9.15 19:46
    그렇군요ㅎㅎ...휴학중이라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아무것도 부족한게 없는데 자꾸 허한게 이상하단 생각이 들어요. 요즘 낙이 없기도 했고..나이도 나이라 대부분 다 애들이 취준생 혹은 취업했더라고요ㅠㄷᆢ
  • @글쓴이
    저랑 비슷한 처지시네요 하하하하 뭔가 열중할 일이 잘 없어서 뭔가 더 허한느낌이긴한데
    최근에 운동을 시작했거든요. 몸보다 오히려 정신적으로 상쾌해지는 느낌이 들어 좋은거 같아요.
    운동같은걸 시작하면서 허한느낌을 채울 무언가를 찾아보는게 어떨까여
  • @끌려다니는 백정화
    글쓴이글쓴이
    2015.9.15 19:46
    저도 오타가...ㅠㅠ...
  • @끌려다니는 백정화
    글쓴이글쓴이
    2015.9.15 19:54
    아침에 한시간정도 온천천 걷긴해요ㅎ근데 운동을 좋아하는편이 아니어서ㅠㅠ 휴우...친구하나 생기면 좋을거 같긴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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