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으면 싫다고 당당하게 말하세요!!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2011.08.28 16:56조회 수 3780댓글 4

    • 글자 크기

전 남자지만

 

주위 여자들 이야기 들어보면 싫어도 싫다고 이야기도 못하고 혼자서만 끙끙 앓고있는 여자분들이 많더라구요

 

까놓고 말해서

 

미안하고 무섭고 아무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결국엔 마음주고 몸주고 버림받고 수건소리 듣는건 한순간이에요!!

 

잘 보면 순진한 여자들이 많이 당하더군요

 

안그런 사람들이 훨씬 많겠지만

 

나쁜놈들도 거절 잘 못하는 것을 아니까 순진한 여자들만 노리는 놈들도 있구요 

 

어차피 목적은 하나니까요 시쳇말로 먹고 버린다고 하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싫으면 싫다고 당당하게 말해주세요!!

 

그리고 다른 이야기지만

 

거절할때도 빙빙돌려 말해서 희망고문하지말고 딱 부러지게 마음을 말해주길 바래요!

 

당장은 남자가 상처를 받더라도 희망고문하다가 버림받는 느낌보다는 훨씬 나으니까요..

    • 글자 크기
뉴숯불 정식오픈 한 곳 가보신 분 계시나요 (by 잘생긴 큰개불알풀) 헌법이랑 행정법 공부법좀 봐주세요! (by 늠름한 팔손이)
목록
수정 삭제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6015 무역인데 국장2들어오신분?4 잉여 갯메꽃 2013.12.27
86014 부산대 방송국 어떤가요4 찬란한 참꽃마리 2017.02.21
86013 계절학기 질문드려요!4 재미있는 자작나무 2014.10.29
86012 난양공대 장학금 6000 SG$이거 다주는건가요????4 기발한 영춘화 2014.02.19
86011 배고픈 사람은 순대 한사바리 먹고 잡시다.4
 잉여 고마리 2017.08.10
86010 싸트 검색할겸 들어왔다가 실수로 한 댓글을 눌렀는데4 살벌한 벌개미취 2014.04.26
86009 .4 초연한 금불초 2014.01.16
86008 여자분들 아이크림 바르시나요??4 점잖은 수송나물 2017.12.23
86007 악보 띄울 수 있는 노래방 추천 부탁드립니다.4 일등 새콩 2015.08.07
86006 하종원 교수님 미시경제학 족보 있으신분.4 촉박한 은방울꽃 2016.04.18
86005 국제사회의이해 성적어떻게뜨셨나요?.?4 억쎈 호랑가시나무 2015.06.25
86004 웅비헬스 다니는분!4 유쾌한 나도밤나무 2016.12.01
86003 부대 미용실4 납작한 송악 2017.08.17
86002 오학년 등록금은 언제냅니까??4 창백한 해당화 2015.02.02
86001 공공기관 재직자인데 공무원 합격시 호봉인정 여부 궁금합니다.4 촉촉한 팔손이 2020.10.14
86000 다 큰 성인들이 뭐가 잘못된 건지를 모르네ㅋ4 해괴한 물봉선 2013.08.22
85999 부대근처 결핵검사 받을만한곳4 촉촉한 댑싸리 2018.07.09
85998 뉴숯불 정식오픈 한 곳 가보신 분 계시나요4 잘생긴 큰개불알풀 2019.05.06
싫으면 싫다고 당당하게 말하세요!!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28
85996 헌법이랑 행정법 공부법좀 봐주세요!4 늠름한 팔손이 2019.06.21
정렬 검색
이전 1 ... 4096 4097 4098 4099 4100 4101 4102 4103 4104 4105 4106 4107 4108 4109 4110 4111 4112 4113 4114 4115... 8406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