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으면 싫다고 당당하게 말하세요!!

2011.08.28 16:56조회 수 3779댓글 4

    • 글자 크기

전 남자지만

 

주위 여자들 이야기 들어보면 싫어도 싫다고 이야기도 못하고 혼자서만 끙끙 앓고있는 여자분들이 많더라구요

 

까놓고 말해서

 

미안하고 무섭고 아무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결국엔 마음주고 몸주고 버림받고 수건소리 듣는건 한순간이에요!!

 

잘 보면 순진한 여자들이 많이 당하더군요

 

안그런 사람들이 훨씬 많겠지만

 

나쁜놈들도 거절 잘 못하는 것을 아니까 순진한 여자들만 노리는 놈들도 있구요 

 

어차피 목적은 하나니까요 시쳇말로 먹고 버린다고 하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싫으면 싫다고 당당하게 말해주세요!!

 

그리고 다른 이야기지만

 

거절할때도 빙빙돌려 말해서 희망고문하지말고 딱 부러지게 마음을 말해주길 바래요!

 

당장은 남자가 상처를 받더라도 희망고문하다가 버림받는 느낌보다는 훨씬 나으니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1 긴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2 바쁜 개비름 2024.02.12
130 에혀... 아시안컵 참담하네요...3 처절한 오이 2024.01.25
129 복학생 한번만 도와주세요,,, (희과담관련 질문)2 정겨운 꽃마리 2024.01.31
128 집주인이랑 연락할때 호칭을 어떻게 하나요?34 방구쟁이 비름 2019.07.11
127 오늘은 좀 날씨가 풀린 것 같아요1 나약한 속털개밀 2024.03.18
126 시험기간이라 중도 2층 24시간 개방되나보네요1 피곤한 벼 2024.04.10
125 총학 문제 지금은 또 고소 얘기까지 나오는 모양이군요..1 유치한 딸기 2024.03.26
124 어릴 때는 뭔가 커서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2 이상한 은방울꽃 2023.12.01
123 요새 노래방을 많이 안 갔더니 목이 근질근질하네요 무심한 실유카 2024.02.28
122 결국 엑스포는 안 되는 거였네요.5 억울한 개미취 2023.11.29
121 공군올 짬찌들 자대꿀팁알려준다(암기철저!)29 착한 참죽나무 2018.02.18
120 근데 오늘따라 밖에 왜 이리 차가 많나요2 무좀걸린 물레나물 2023.12.28
119 우리학교 총학생회에 대해서 요새 말이 많네요2 추운 돌마타리 2024.02.01
118 오늘 설날인데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3 엄격한 개나리 2024.02.10
117 요즘 경조사 부조금은 얼마 정도 적당할까요3 흔한 백송 2024.02.20
116 개그콘서트 부활한 거 최근에 봤는데1 외로운 쇠무릎 2023.11.27
115 기타 배우고 싶은데 칠만한 데 있나요 질긴 곰딸기 2024.02.23
114 자취하시는 분들 하루 식사 몇 끼 하시나요4 화사한 으아리 2023.12.20
113 오늘로 4년만에 생일 돌아오신 분들 있을라나요 게으른 주걱비비추 2024.02.29
112 사실 인간관계라는 게 돈으로 안 되는 걸 얻으려고 맺는 건데1 청결한 미국나팔꽃 2024.02.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