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강제 징용으로 희생된 115위의 영혼, 고국의 땅을 밟다

부대신문*2015.09.29 16:03조회 수 358댓글 0

    • 글자 크기
     일제 강점기, 일본 홋카이도에서 강제 노동에 시달리다 희생된 한국인의 유골 115구가 지난 18일 고국 부산항으로 돌아왔다.지난 18일 아침 8시경, 희생자들의 유골은 중구 부산항에 도착했다. 70년 만에 고국의 땅을 밟은 것이다. 이들을 맞이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부산항 옆 수미르 공원에서 희생자들의 혼을 달래기 위한 진혼제가 열렸다.단상 위에 115구의 유골을 모신 진혼제는‘홋카이도 강제노동 희생자 추모 및 유골 귀향 추진위원회(이하 귀환추진위)’의 일본 측 대표 ‘도노히로 요시히코’ 스님의 소감으로 시작됐다. 그는 “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750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입학에 관한 모든 것, 이곳에서 시작된다 부대신문* 2014.04.15
부대신문 우리집엔 리어왕이 산다 부대신문* 2013.09.07
부대신문 해외 영화제와 비교… 예산액은 비슷, 자봉 복지는 달라 부대신문* 2011.12.07
The Food X-files: Baeksuho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1545호 효원알리미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진실에 귀기울이고 다양한 목소리 대변하는 신문되기를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대학문화 살리기 위한 철학과 거문고의 특별한 만남 부대신문* 2013.09.03
부대신문 1471호 효원만평 부대신문* 2013.10.14
Syria On The Hot Seat HyowonHerald 2012.03.05
부대신문 총학 '국정원 선거 개입 규탄' 성명 발표 부대신문* 2013.06.24
부대신문 준비가 필요한 때 부대신문* 2017.03.31
부대신문 차별에 찬성하는 사회, 20대를 바라보는 그의 시선 부대신문* 2014.03.11
부대신문 오늘날 우체국으로 자리 잡기까지 부대신문* 2013.10.08
부대신문 살아 있는 권력과 사이비 법치주의 부대신문* 2014.10.30
Dispute of the Role of PNU Professor: Leaflet Incident 부대신문* 2015.01.13
부대신문 정부의 적극성이 필요하다 부대신문* 2011.09.14
부대방송국 2015년 9월 8일 화요일 방송 <아침을 여는 소리>, <효원소식>, <세상 읽어주는 남자> 부산대방송국 2015.09.08
부대신문 1434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1.12.08
The Right to be a Father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학생 72.6% ‘총학생회 국정원 사태 입장 표명 전 의견 수렴과정 거쳐야’ 부대신문* 2013.09.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