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자 연락처: 카톡 RhyGaller
<모집 요약>
모임 내용: 영어 통역(번역) 스터디
모이는 때: 주말 언제나, 혹은 주중 저녁시간 (시간 조율 가능)
모이는 곳: 부산대앞 커피 맛있는 카페 (추천받습니다)
모임 기간: 사람이 모인 후로부터 12월 말, 혹은 1월 말까지
모집인원: 3명(변동 가능)
지원자격: OPIc IH 혹은 토익 900 이상, 혹은 이에 상응하는 영어실력 보유자 /또는/ 영어실력은 그저 그렇지만 영어 통역이 너무 하고싶은 학우분
스터디 방법:
0. 통역관련 이야기나 자신의 생각, 재밌었던 이야기 등으로 워밍업을 한다.
1. 매주 지정한 토픽으로 짧은 스크립트를 준비해온다.
2. 짝을 지어 발표자/통역 조와 청중/피드백 제공 조로 나누어 실제 통역을 진행한다.
3. 한 세션이 끝나면 역할을 바꾸어 모두가 한번씩 발표/통역/피드백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4. 스터디가 끝나면 다음 주의 주제에 대하여 토론한다.
5. 다 끝나고 기분 좋으면 술이라도 마시러 간다. 그저 그러면 그냥 집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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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부산대학교에 재학중인 한 화석입니다.
요즘 취업준비를 하다 보니 글로벌인재전형 등의 영어전형은 가장 높은 단계인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통역' 까지도 보길래, 이왕 영어 배운거 차라리 영어 하나로 승부를 보겠다는 생각에 통역 스터디를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를 배우러 오시는 분들도 물론 환영하지만, 기본적으로 '나는 영어로 말할 줄 안다' 라고 자신하는 분들을 위주로 스터디를 구성하여 영어 자체에 관한 심리적인 부담감 없이 편하게 모여서 생산적인 이야기와 토론을 하며 지낼 분들이 오셨으면 더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스트레스 받으면 싫잖아요~.
주최자(저) 는 나름 영어에 대해 자신은 있지만, 형식적인 통역은 저도 처음 해보는거라 스터디 멤버들이 모이면 처음에는 스터디의 방향을 같이 잡으면서, 누군가가 리드하기보다는 수평적인 관계에서 함께 나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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