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계하는거 좋아하는 남친

글쓴이2015.10.05 22:45조회 수 978댓글 6

    • 글자 크기
사귄지는 100일정도 됐구요
저한테뿐만아니라 그냥 모든 사람 후배들 친구들한테 훈계하는거 좋아하는 것같아요
그러지말라고 말해도 그것조차 가르치려드네요
사사건건 시비에 이거해라 저거하지마라 한심하다는 둥.. 미래에 대해 같이 고민해주고 격려해주기보다 여태까지 뭐했냐 훈계질.. 본인은 너를 위한거다라도 해도 나름 열심히 살아온 인생을 맘대로 짓밟는건 쫌 아니지 않나요..
제 가치도 몰라주는 이런 사람이랑은 헤어지는게 답이겠죠? 연애는 행복하려고 하는건데 행복한건 그 순간이고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헤어지고 싶은데 또 막상 헤어지면 너무 슬플것같아요 ㅠㅠ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9223 낯선 인성과 대화할 때 할 말이 없을 때 어떻게 하세요?4 꼴찌 광대수염 2015.09.12
19222 연하남자친구 문제16 빠른 장미 2015.06.27
19221 동기에게 호감이 있어서 접근하고 있었는데4 찬란한 대마 2015.06.08
19220 연애할때 예전일들이 떠올라 힘들어요12 기발한 오동나무 2015.03.06
19219 28 도도한 은목서 2015.02.23
19218 .14 정겨운 얼레지 2015.02.17
19217 .1 냉철한 송악 2014.12.24
19216 내가 너를3 황송한 나도바람꽃 2014.09.05
19215 [레알피누] 맘에드는사람5 못생긴 다닥냉이 2014.07.28
19214 아무래도 흡연자면5 착실한 타래붓꽃 2013.12.18
19213 이번에 마이러브 하시는분들12 끌려다니는 매화말발도리 2013.09.07
19212 여자분들 부탁하는데9 점잖은 봄구슬봉이 2013.07.23
19211 [레알피누] 오늘 헤어졌어요5 답답한 벽오동 2013.07.02
19210 마이러버5기14 부자 무스카리 2012.12.05
19209 예뻐질 수 없는 여자는 없어요.6 천재 팥배나무 2012.11.21
19208 .10 저렴한 봄구슬봉이 2012.10.30
19207 다시 재회할 때12 병걸린 곤달비 2019.01.09
19206 나쁜꿈2 추운 독일가문비 2018.08.12
19205 정말로 사랑한다면4 청아한 오갈피나무 2017.06.08
19204 .6 멍청한 글라디올러스 2017.04.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