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시험치자마자 헤어짐을 고한 너 ㅋㅋ

글쓴이2015.10.11 23:09조회 수 3067추천 수 11댓글 26

    • 글자 크기

나 시험치자마자 그날 당일날!!바로 헤어짐을 고한 너 ㅋㅋㅋ
아니 얼굴보고 헤어질 용기도없어서
얼굴볼땐 좋다 히히덕대다가
너희 가족들의 성화에 깨갱대며 ㅋㅋㅋ 찌질하게
전화로 헤어짐을 고하던 너 마마보이 ㅋㅋㅋㅋ
 
나랑 헤어지고 여자안만난다며
여자있어서 헤어지는거 아니고 
넌 연애할 여유 없다며 ㅋㅋㅋ
 
새여자 만난다고 티 좀 내지마 ㅋㅋㅋ
어차피 걘 너한테 관심없고
나도 건너건너 아는애인데 걔 남친있어...
잘되는것도 아니니 너도 똥줄 타겠지 
너 공개적으로 글남길때 엄청 친절하게ㅋㅋㅋ 만인의 오빠처럼 남긴다
사실은 너 안좋은 인터넷 커뮤니티 헤비 유저잖아 ㅋㅋ
 
니가뭐 얼마나 대단한 여자 만날지 궁금했는데 니가 말하는 그런 돈많은 재벌집 딸 아니네?
 
아, 그여자는 너보다는 학벌이 높지 않아서 
너희가족이 원하는 며느릿감에 딱 맞는거 같아~
무식하니(?) 부려먹을수 있는 노예를 찾잖아 너희가족은~
나 안무식하다고 너보다 더 배운여자라고 ㅋㅋㅋ 너희가족이 나 진짜 싫어했지 증오하고
 
너 전문대학원생이라고 수험생인 나한테 엄청 갑질했지ㅋㅋ
어쩌냐 나 너보다 더 좋게 풀렸어 ㅋㅋㅋㅋ
너보다 더 좋은학교, 더 좋은 조건으로 ㅋㅋㅋㅋ
 
니가 배우면 뭐하니
가족하나 컨트롤 못하고, 또 너희 엄마 누나는 깽판치겠지?
그냥 엄마 누나가 정해주는 여자랑 결혼해.제발.
어차피 꺾지도 못하고 자주적이지도 않고 
너는 계속 우리사이에 누굴 끌어들이면서 그뒤에 숨고 문제를 회피하기만 했잖아. 
 
나는 여기서 빠진걸 정말 다행으로 알아야겠다. 
안녕.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502 마이러버때문에4 섹시한 느티나무 2012.09.23
58501 인대녀님.....5 뛰어난 솔나리 2012.09.23
58500 마이러버 연락 안 되는 것을6 훈훈한 갈매나무 2012.09.23
58499 카톡 프사7 침착한 삼잎국화 2012.09.24
58498 다음 마이러버는 언제?4 냉정한 수크령 2012.09.24
58497 자체매칭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저 어떡하죠?7 근엄한 숙은노루오줌 2012.09.24
58496 .4 못생긴 복숭아나무 2012.09.24
58495 아 매칭안되서 눈팅만 하고있는데 자체매칭이 땡기네요.ㅋㅋㅋ5 귀여운 바위떡풀 2012.09.24
58494 마이러버 기대한 내가 바보지7 피곤한 더위지기 2012.09.24
58493 당연히 매칭이 될 줄 알고4 예쁜 사랑초 2012.09.24
58492 분위기 꺠는 건지도. 모르겠는데요3 냉정한 참죽나무 2012.09.24
58491 자체매칭 하는 사람들11 처절한 자란 2012.09.24
58490 마이러버 매칭 됬습니다!!!!!!!!!!!!!9 명랑한 털쥐손이 2012.09.24
58489 부산대학우분들13 코피나는 땅빈대 2012.09.24
58488 자체매칭이 나쁜겁니까??17 활동적인 백정화 2012.09.24
58487 여기도 점점 취뽀 익게화 되어간다........4 흔한 홍가시나무 2012.09.24
58486 부산대에 자신을 깎아내리는 사람들~ 여자포함14 억쎈 호밀 2012.09.24
58485 마이러버로 만난 분이랑 계속 카톡중11 의젓한 더위지기 2012.09.24
58484 듀오에서 빗자루님 모셔가야할듯5 도도한 시계꽃 2012.09.24
58483 자체매칭은 문제가 있다.26 참혹한 겨우살이 2012.09.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