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우면 다른 사람 만나보세요~ 배려있고 착한 사람 만나면 그 사람이 옆에서 계속 챙겨 줄거에요~ 그걸 부담스러 말고 그냥 지켜 보시고 전혀 맘이 없지 않다면 가끔이라도 만나보세요~ 그러다 보면 이 사람이 좋은 사람이구나 느끼게 되고 전 남자는 깨끗이 잊을 겁니다 ㅋㅋ 근데 외롭지 않다면 그냥 자기한데 투자하세요~ 살을 뺀다든지 공부를 해서 자격증을 딴다든지 외모를 꾸민다던지 이런 등등이요~^^
저도 그랬는데 이게 끊어지지가 않더라구요
도저히 안잊혀질땐 지저분하긴 해도 하고싶은말 담아뒀던말 속시원하게 다 하니까 좀 시원하더라구요..ㅎㅎ
어차피 돌아오지 않을거 알면서 기다리는것 만큼 미련한 짓은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많이 미련한 편이라 글쓴이 마음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저도 되게 외로움 많이 타는 성격이라 이 글이 너무 공감가네여 ㅎㅎ 헤어지고 두달가까이되가는데 정말 빠르게 이남자저남자 다만나보고하니 결국은 나부터 더 멋있어져야겠다는 생각으로 정리되더라구요. 지금 그 감정을 억지로 잊으려하기보단 그냥 시간에 맡겨두시면 답은 알아서 나옵니당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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