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만나도 될까요?

센스있는 바위떡풀2015.10.16 11:13조회 수 1336댓글 14

    • 글자 크기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진단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남자친구랑 헤어진지 한달 정도 되었는데
솔직히 아직 못잊었어요 연락 기다리고 있는것도 맞구요..ㅠㅠ
이 상태에서 다른 사람 소개를 받아도 되는걸까요??
    • 글자 크기
애인이 친구랑 클럽가는거 안좋게생각하나요? (by 황홀한 앵초) 번호 딸때 거절하는 법 (by 큰 풀협죽도)

댓글 달기

  • 사람마다 다른거같애요. 전 그렇게 잊어버리려다 나부터 준비하잔 생각이 강해졌네요.
  • @명랑한 실유카
    글쓴이글쓴이
    2015.10.16 13:41
    외로움을 좀 많이 타는 편이라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네요 ㅠㅠ
  • 외로우면 다른 사람 만나보세요~ 배려있고 착한 사람 만나면 그 사람이 옆에서 계속 챙겨 줄거에요~ 그걸 부담스러 말고 그냥 지켜 보시고 전혀 맘이 없지 않다면 가끔이라도 만나보세요~ 그러다 보면 이 사람이 좋은 사람이구나 느끼게 되고 전 남자는 깨끗이 잊을 겁니다 ㅋㅋ 근데 외롭지 않다면 그냥 자기한데 투자하세요~ 살을 뺀다든지 공부를 해서 자격증을 딴다든지 외모를 꾸민다던지 이런 등등이요~^^
  • @똑똑한 머루
    글쓴이글쓴이
    2015.10.16 13:41
    일단 뭐라도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 이니셜이?
  • @우아한 가는잎엄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0.16 13:42
    허허
  • 헤어진지 반년되니까 이제 좀 치유되려하는 남학우에요.
    지금 만나는건... 단지 그 사람에게 상처만 줄거같네요.
    사랑받다가 안받아서 그런거같은데 그렇다고 아무나만나면 안되요.
    알리 - 365 일 들어보세요
    대충이해될겁니다
  • @발랄한 노루참나물
    글쓴이글쓴이
    2015.10.16 13:43
    저도 괜히 남한테 상처만 줄까봐 ㅠㅠ 감사합니당!
  • 저도 그랬는데 이게 끊어지지가 않더라구요
    도저히 안잊혀질땐 지저분하긴 해도 하고싶은말 담아뒀던말 속시원하게 다 하니까 좀 시원하더라구요..ㅎㅎ
    어차피 돌아오지 않을거 알면서 기다리는것 만큼 미련한 짓은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많이 미련한 편이라 글쓴이 마음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 @사랑스러운 변산바람꽃
    글쓴이글쓴이
    2015.10.16 13:45
    참... 지저분하기 싫은데 꾹꾹 참고있자니 그것도 너무 힘들고ㅜㅜ 저도 진짜 미련해요ㅠㅠㅠ
  • 한달밖에 안됐는데 아직 이란 단어 쓸 것도 없는거 같네요. 저는 별로예요 그런 마음으로 소개받는거.
  • 저도 되게 외로움 많이 타는 성격이라 이 글이 너무 공감가네여 ㅎㅎ 헤어지고 두달가까이되가는데 정말 빠르게 이남자저남자 다만나보고하니 결국은 나부터 더 멋있어져야겠다는 생각으로 정리되더라구요. 지금 그 감정을 억지로 잊으려하기보단 그냥 시간에 맡겨두시면 답은 알아서 나옵니당 ㅎㅎㅎㅎ
  • 다른사람에게 상처주지않을 자신 있다면 그러세요. 아직도 못잊고 연락기다리고 있다는거 보니 못그럴거같아서 비추네요...ㅠㅠ 포기하고 정리부터하는게 우선이라고 봐요 ㅎㅎ 힘내요 화이팅..!
  • 하지마요 새로운 사람한테 상처주지말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7448 [레알피누] 여친이 관계 중에 갑자기 울던데 뭐죠?54 머리좋은 향유 2015.10.16
27447 [레알피누] .14 근엄한 댓잎현호색 2015.10.16
27446 처음 관계를 시작할때 (19아님)9 똥마려운 꽃댕강나무 2015.10.16
27445 3년째 짝사랑..22 무심한 청미래덩굴 2015.10.16
27444 여자가 20살과 21살 차이가 많이난다던데..20 똥마려운 참꽃마리 2015.10.16
27443 여자 키가 더 큰 커플들 보면16 사랑스러운 수리취 2015.10.16
27442 여자 스트릿패션13 적나라한 괭이밥 2015.10.16
27441 맞춤법 틀리는거27 어리석은 헬리오트로프 2015.10.16
27440 거의 일주일 단위로 싸우는 여친40 나쁜 대팻집나무 2015.10.16
27439 결혼하자는 남친.. 진지하게 하는 말은 아니겠죠ㅜㅜ27 어리석은 히말라야시더 2015.10.16
27438 임용고시 합격한 여자는 의사나 변호사하고 결혼 하나요?20 머리나쁜 등골나물 2015.10.16
27437 좋아하는 귀요미후배한테 시험기간 선물주려는데 추천해주세요15 괴로운 삼지구엽초 2015.10.16
27436 키작으면 마이러버 매칭확률 없죠?25 침울한 쪽동백나무 2015.10.16
27435 마럽신청하는분들28 코피나는 백정화 2015.10.16
27434 애인이 친구랑 클럽가는거 안좋게생각하나요?14 황홀한 앵초 2015.10.16
다른 사람을 만나도 될까요?14 센스있는 바위떡풀 2015.10.16
27432 번호 딸때 거절하는 법19 큰 풀협죽도 2015.10.16
27431 두근14 멋쟁이 가락지나물 2015.10.16
27430 .12 겸연쩍은 새머루 2015.10.16
27429 .12 태연한 생강 2015.10.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