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과 분들! 애덤스미스에 대해..

글쓴이2015.10.23 13:57조회 수 1482댓글 25

    • 글자 크기
애덤스미스의 국부론... 레포트쓰는데

공대생이라는 변명과함께(실은 상식이 음슴)

보이지않는 손...얼핏 들어본거밖에없는데 ㅠㅠ

책을 봐도 잘모르겠어요...

좀 도와주실분 없나요 ...하...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요
    레포트는 위에서 한장... 위에서 한장... 다시또 한장
    그리고.. 아래서 한자
    총 네장...잠깐! 뚜둥
    시방 지금 뭐하는거여
  • @밝은 노루삼
    글쓴이글쓴이
    2015.10.23 14: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책을 읽어도 모르겠다는 분이 마이피누 5줄 남짓한 댓글 읽고 아 이해했어요 그럴 수 있다면 댓글 쓴 그 사람이 애덤스미스 보다 더 대단한 사람 아님?
  • @섹시한 삼지구엽초
    글쓴이글쓴이
    2015.10.23 14:19
    댓글로 설명해달라는게 아니라 도움을 주실수 있는 분은 찾는다 했어요 ㅎ 그리고 책보다 더 큰 도움을 줄수있는 사람이라 해서 그게 어찌 애덤스미스보다 대단한 사람이 되는거죠?
  • @글쓴이
    그럼 마이파티로 가야지 식물원에 이런글을 쓰시죠? 신고하겠습니다.
  • @섹시한 삼지구엽초
    글쓴이글쓴이
    2015.10.23 14:24
    마이파티로 가서 제 레포트를 어시스트 해줄분을 구하라고요? ㅎㅎ 그정도면 그게 과연 '저'의 레포트인가요? 전 지금 당신말고 다른분들의 댓글들도 충분히 좋은 조언을 얻고, 어떤 방향으로 생각해야할지 감이 왔습니다.
    식물원 (고민상담) > 고민상담을 하는 곳인데, 제 전공과 관련도 없고 평소 배경지식이 없던 분야여서 이곳에서 조언을 구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은 것 같습니까?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5부작 중 4부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ㅎㅎ
  • @게으른 쑥부쟁이
    글쓴이글쓴이
    2015.10.23 14:19
    감사합니다! 바로 틀어볼게요 ㅎㅎ
  • @글쓴이
    네 그림으로 설명해서 쉽고 쏙쏙 잘들어오고 재연배우들이 연기하는것도 은근 꿀잼ㅋㅋ 재밌게 시청하시고 부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레포트 잘쓰셔요ㅎㅎ
  • @게으른 쑥부쟁이
    글쓴이글쓴이
    2015.10.23 14:36
    네! 완전 감사해요 ㅎㅎ
  • 경제주체는 개인의 이기심으로 경제활동을 하고, 이 과정에서 시장은 자연스럽게 조절됨. (보이지않는손) 그러므로 정부는 시장에 개입할 필요 없이 개인이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법률 등으로 보장하고 시장에서 생산하기 힘든 공공재 보급 등 최소한의 활동만 해야됨
    이게 요지입니다
  • @건방진 홍초
    글쓴이글쓴이
    2015.10.23 14:21
    ㅎㅎ 요지는 저도 이해할 만큼 딱 간단한데 ... 그 설명의 과정들이 저한텐 되게 어렵네요 ㅠ 기본적인 배경지식이 없어서 그런가봐요...이래서 책이많이읽어야하는디..ㅠ
  • 도덕감정론에 나오는 보이지 않는 손과의 차이점 언급하면서 쓰시면 괜춘할듯
  • @답답한 옥잠화
    글쓴이글쓴이
    2015.10.23 14:20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얼른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 @글쓴이
    국부론도 이해 잘 못하시는데 도덕감정론까지 참고하시려면...ㅋ
  • @답답한 옥잠화
    아 글고 도덕감정론과 국부론은 근본적인 면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도덕감정론에서는 '공감'을 강조하고 국부론에서는 이기심을 말하는 것때문에 다른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 이기심은 배타적인 이기심이 아니라 공감에 기초한 이기심입니다
  • @건방진 홍초
    글쓴이글쓴이
    2015.10.23 14:27
    아 결국은 같은 것을 의미한다는 말씀이시죠?
    단어들이 저한텐 참 생소하네요 ㅜ
  • 애덤이형은 3개만 중점으로 털어봐요
    자유경쟁을 중시하고, 개
  • 보이지않는손, 분업 이렇게 3개로 잡고 하나씩 풀어가면 쉬울듯해용ㅎ
    경쟁시장을 강조했고, 개인의 이기성에 의해 사회가 돌아가는 무형의 힘인 보이지 않는손, 그리고 못의 제작을 통해 밝힌 분업의 중요성이용
  • @창백한 강아지풀
    글쓴이글쓴이
    2015.10.23 14:54
    음~감사해요 점점 감이 오고있어요 ㅎㅎ !!
  • 또 너무 보이지않는손에 비중을 둘 수 있는데 국부론이라는 책이 기본적으로 국가의 부의 성질과 기원에 대한 연구였고, 그 과정에 여러 도구가 나온거에요.
    결론은 부의 원천은 노동이고, 노동생산성을 증진시켜 국부를 개선해야한다! 이거에용
    이걸 위해서 자유경쟁, 야경국가, 분업과 이기심의 발현추구 등 여러 도움이 필요한거구요.

    아담형 시대에는 경제학이란 학문이 없었고, 아담형은 철학자임에도 경제학이란 학문에 기틀을 세웠다는점에서 대단하죠.

    물론 독점에 의한 폐해, 대공황이후 케인즈안을 언급해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좀 더 나가면 새고전이랑 새케인즈, 최근 이슈였던 피케티형의 대안이 큰정부를 주장한 점이랑, 15년 노벨상 탄 디턴형이 뭘 주장했는지 복지를 중심으로 짚어주시면 좋을것같네요!
  • @창백한 강아지풀
    글쓴이글쓴이
    2015.10.23 16:04
    아아 ㅎㅎ 찾아볼게 좀 늘었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덕분에 좋은 내용 많이쓸수있겠어요
  • 경제학과가 아니면 바로 딱! 책보고 이해하기 어렵죠ㅠㅠㅠ
    저도 저기 위에 분 말씀대로 EBS 저거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단 본인이 이론도출배경이나 원리같은걸 쉽게 이해하시고 접근하면 더 속도 붙으실 거에요! 화이팅
  • @겸연쩍은 부추
    글쓴이글쓴이
    2015.10.24 02:06
    네 ㅎㅎ ebs 보고 나서 감이 잡혀서 이리 저리 찾아보고 레포트 잘 쓴거 같아요 ㅎㅎ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여!
  • 훈훈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8478 일선 과목질문!!!!1 유쾌한 원추리 2018.07.25
38477 냉장고 고장 ㅜㅜ급해요11 게으른 아그배나무 2018.07.25
38476 .6 돈많은 둥굴레 2018.07.25
38475 동전빌런 어떤거같나요.5 찌질한 종지나물 2018.07.25
38474 마럽 매칭1 절묘한 노루참나물 2018.07.25
38473 마럽하시는 분들8 괴로운 인삼 2018.07.25
38472 버디 합격해버렸는데..8 부지런한 지리오리방풀 2018.07.25
38471 석차 산출 질문2 수줍은 족두리풀 2018.07.25
38470 국가장학금 소득분위..1 한가한 참취 2018.07.25
38469 알바 주휴수당 포함8000이라는데 안하는 게 맞나요?8 고상한 고삼 2018.07.25
38468 생활원 지원안되네요3 민망한 댕댕이덩굴 2018.07.25
38467 운전면허..2 교활한 삼백초 2018.07.25
38466 현장실습 해보신 분께 질문드립니다.5 밝은 털쥐손이 2018.07.25
38465 에어컨에서 얼음이 후두둑8 부자 산철쭉 2018.07.25
38464 .7 병걸린 바위솔 2018.07.25
38463 정컴 수강편람 아직 안뜬거 맞죠?7 다친 금불초 2018.07.25
38462 .6 뛰어난 잔털제비꽃 2018.07.25
38461 저번달 500 이제 daydate살겨3 훈훈한 하늘나리 2018.07.25
38460 이제 학교에 하는 공사 다 끝난건가요3 교활한 쑥 2018.07.25
38459 경영 3학년 전공기초1 절묘한 향유 2018.07.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