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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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2018.03.08 12:53조회 수 886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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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5월이 되어 학생들이 학교 밖으로 나가지 않고 학식을 이용하는 빈도가 늘어나면 12시-1시에는 지금 자리도 모자라서 식당 앞 등나무 밑에서 먹거나 앞사람들 일어나기를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날이 좋으면 그렇게 10여명이라도 밖에 추가로 앉을 수 있는데 특히 비오는 날은 더 외부로 나가지 않고 교내에서 식사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쾌적함도 중요하지만 기다리는 학생 입장에서는 물론, 학교 입장에서도 낮은 단가로 제공되는 학식의 회전율이 중요하기 때문에 좌석을 줄이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 자유시간님께서 좋은 의견을 내주셨지만 현실적으로 시행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우선 말씀하신 부분 중에 양쪽에 사람이 앉고 가방을 등에 걸 경우를 말씀해주셨는데 이는 학우분들에게 가방을 의자 밑에 두도록 권하는 캠페인을 계획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지하철에사 백팩 앞으로 매기를 권하는 것과 같이 학교식당에서도 유인물 등을 제작해서 비치해두고 총학 차원에서 각 과별로 전달하여 학식 이용시 가방을 등에 걸지 말고 테이블 아래로 두도록 전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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