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경암에서 스쿼시 다니는데 강사님이 참...

그린보이2012.11.12 19:16조회 수 3381추천 수 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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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암에서 스쿼시를 배운지 한달이 다 되갑니다.

근데 문제는 이 강사가 여자를 너무 밝힌다는 겁니다.

수업이 힘들정도로요.

네 일단 저는 남자고요

근데 강사가 이제 나이 30되셨다는데 첨 오는 여자분들 나이 사는 곳 같은거 물어보고요. 시시껄렁한 얘기 오만 잡소리 다합니다.

물론 남자인 저와 제 친구에겐 말도 걸지 않고요.

저한테는 대충 시범보여주고 여자들 있는 코트에 들어가서는 1시간 수업이 끝날떄까지 나오질 않습니다.

가르쳐주면서 손을 잡는 등 스킨쉽도 서슴치 않고요.

그 외에도 무수히 많은 일을 저지르셨지만 이쯤에서 그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원까지 나오신 분이 왜 그러실까요?

진짜 경암체육관에 찔러서 이 강사 어떻게 좀 할 수 없을까요?

돈을 이미 내서 관둘수도 없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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