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점심시간 식당 자리잡기 문제...

커피커피2012.04.08 10:38조회 수 2402추천 수 1댓글 3

    • 글자 크기

최근에(?) 샛벌식당이 문열여서 식당이 금정, 샛벌로 늘었지만 

 

여전히 점심시간은 많은 사람들로  식당이 붐비네요...

 

그런데 식권을 뽑고 기다리고 있으면 식판만 들고 자리를 못찾아 헤매는 사람들은 엄청 많은데

 

빈 공간에 가방이랑 책만 달랑 놔두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보기 안 좋네요...

 

사람들이 적은 시간대라면 모르겠지만 점심시간은 사람들도 많고 자리잡는것도 힘든데 자리를 선점한다니요..

 

물론, 같이 온 친구들과 같은 테이블에서 먹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러기엔 다른 학우들이 입는 피해가

큰게 아닐까요???

 

그리고 테이블 한 가운데 한 학우분이 식판 하나를 떡 하니 두고 동시에 6개자리를 잡아버리시곤 하는데

이것또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엔 수업시간 전에 미리 자리 잡는 모습은 크게 줄었는데 식당에서도 좀 줄었으면 하네요...

 

 

    • 글자 크기
사주~타롯 (by ㅎ) 중도에 훈훈한 여성분들이 많네요. (by 공부를 하자)

댓글 달기

  • 무개념들 은근 많죠....제 기억엔 거의 다 여자들이었던거 같은데..
  • 수업시간에 수업도 안 끝났는데 들어와서 책 얹어놓고 가는 무개념들도
    있습니다. 쩝.... 아니면 막 수업도 안 끝났는데 자기들 맘대로 수업끝날
    시간되면 문열고 우루루 들어오고 ㅡㅡ;
  • 교수님 계신데도 그러는거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1학년 교양이라던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3814 진지한글 에효 건축학과 새내기들 참 불쌍하네요14 딩가딩가딩 2012.04.08
13813 가벼운글 기분좋은7 하이 2012.04.08
13812 가벼운글 으엌ㅋㅋㅋ 어제 큰실수를2 빗자루 2012.04.08
13811 가벼운글 등뼈찜 먹고 왔어요 ㅎㅎㅎㅎ1 빗자루 2012.04.08
13810 가벼운글 셤 기간에 건도칸막이 몇 시부터 풀 차나요?3 건도생각 2012.04.08
13809 가벼운글 도서관 자리ㅠㅠ9 잉잉이 2012.04.08
13808 가벼운글 공부하러 중도로~~~ 헤헤헤 2012.04.08
13807 가벼운글 엌... 자고 일어나니 2시4 빗자루 2012.04.08
13806 가벼운글 너무 오래자서 -_-! 2012.04.08
13805 가벼운글 날씨가... 중도소쿠리 2012.04.08
13804 가벼운글 처음으로 연도를 가봤어요.1 深影 2012.04.08
13803 진지한글 평범한 학생들의 미래.jpg4 ㅇㅅㅜ 2012.04.08
13802 웃긴글 [군필만보세요] 넌 이제 끝.jpg10 ddd 2012.04.08
13801 가벼운글 사주~타롯 2012.04.08
진지한글 점심시간 식당 자리잡기 문제...3 커피커피 2012.04.08
13799 가벼운글 중도에 훈훈한 여성분들이 많네요.4 공부를 하자 2012.04.08
13798 가벼운글 경제통상대학 언제 완공일까요?1 GodBless 2012.04.08
13797 가벼운글 내일은 일요일이니까2 웅비종자 2012.04.08
13796 가벼운글 아까부터 뭐 먹고 싶어서1 빗자루 2012.04.08
13795 가벼운글 헐...3 深影 2012.04.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