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임기 질외사정과 사후피임약..

글쓴이2012.10.31 15:17조회 수 71330댓글 26

    • 글자 크기
우선 가임기인건 확실하고..
첫번째는 ㅋㄷ착용 후 질내사정,
두번째와 세번째는 피임안한 채 질외사정을 했습니다.
질내사정이 아니라 가능성이 크진 않겠지만,
신경쓰이는건 어쩔수없네요..
아직 관계 후 24시간이 안지낫는데,
여친은 죽어도 약은 먹기 싫다 하고..
저도 부작용을 아니깐 강요는 못하겠네요..
걱정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관계를 24시간내에 3번을 했다는 말씀인가요...
    처음 할때처럼 ㅋㄷ을 끼던지 아니면 사전 피임약을 드시지..ㅠ

    속끓이면서 기다리시기 보다는 약 드시는게 낫지 않나요..

  • 약 먹으셔야 할 거 같은데요..
  • 약먹기 싫으면 어쩔수없죠
    생리나올때 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질외사정했다면 임신가능성 희박한데..
    그래도 임신된다면 그건 운명?!;;;
  • 신경 쓰이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망한듯
    크리티컬 함 터져봐야 정신차리지
    나도 힘들었다 ㅠㅠ
  • 질외사정만 확실하게 했으면 임신안할확률 99퍼. 근데 사정하고 싶은거 중간에 몇번 참으면서 계속했으면 쿠퍼액이 많이 나와서 수정할확률 15퍼. 근데 수정이 된다고 해도 착상이나 성장등 이것저것 따지면 임신 확률은 희박해지죠. 걱정마세요. 그런거가지고 임심 쉽게 되면 전국에 대학생부모가진 신생아 미어터집니다.
  • @의젓한 마디풀
    전 제 친구가 아빠가 될뻔한걸 여러번 목격했습니다........
  • @의젓한 마디풀

    질외사정 확률 99퍼는 개뿔..
    발기하고 사정하기전에 찔끔 나오는거에도 정자가 우글거립니다..-_..

    발기 후 사정 전에 무조건 쿠퍼액은 나오구요..

    (사정 전에 길 터주는 역할이라..)


    물론 임신이란게 쉬운건 아니지만 되려고 하면 어려운 일도 아니죠..

  • 콘돔을 꼭 낍시다 ㅠ
  • 비슷한경험 좀 해봤는데 운이 좋게 다 아무일이 없었습니다. 단지 운이 였단것만 알아두십쇼~ 참고해서 행동하시길.. 운없으면 쿠퍼액만으로도 임신가능하답니다. 운이란 용어가 적절한진 모르겠네요; 피임잘합시다
  • 사후피임약 물론 안좋긴한데 불안하시면 먹는게 나아요~ 자주 먹음 안좋지만 한 번 정도는 그래도... 그리고 그런 경험 있어서 아는데 한동안 되게 불안하실겁니다ㅠㅠ
  • 아빠~
  • 질외사정으로인한 임신확률이 낮은편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다음부턴 ㅋㄷ꼭 착용하시구요...이번엔 약드시는게 낫지않나싶네요.
  • ㅋㄷ을 생활화합시다
  • 질외사정해서 임신가능성이 희박하다고요?? 참 무지하시네요....
    그저 앞으로는 피임 열심히 하시길...
  • 결혼 ㄱㄱ라는 말밖에 ㅋㅋㅋ
    그정도 할 생각은 하셨겟죠?
  • ㅋㄷ 사용하더라도 제대로 피임하려면 질내사정 하지마세요~ 혹시나 ㅋㄷ이 불량일 수도 있답니다.. ㅠ
  • 질외사정해도 중간에 사정하고 싶은거 참는다거나 관계 전에 자위해서 정액이 묻어 있는 경우랑 쿠퍼액으로도 임신됩니다. 48시간 내에 드시지 않으면 효과 없으니 뒤늦게 데려가지 말구 지금 데려가세요.
  • 와 난 피임 얘기 나오면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ㄷㄷㄷㄷ
  • 님이 진짜 안에다가 안했다는거에 가정을 하고요

    쿠퍼액에 정자가 있긴 하지만 진짜 확률은 낮아요

    왜냐면 질 내부에서 정자가 들어오면 세균으로 보고 죽이니까요

    뭐 여튼

    확률이 정말 낮긴 하지만


    제 친구는 쿠퍼액땜에 장가감
  • @육중한 서어나무
    마지막 한줄이 크리티컬이네여
  • @건방진 관중
    쿠퍼액 땜에 임신확률은 정말 낮지만

    내 친구가 옆에서 장가를 가버리니

    요즘 콘돔을 안끼고 할 엄두가 안나네요
  • 사정 전에도 정자 조금 나온다던데...
  • 영구피임 >>>>> 콘돔, 페미돔>>>>>>>>>>>>>>생리주기법>>>>질외사정
    순의 신뢰도를 가지죠..
    님께서 불안하신거 보다 여친분이 수십만배는 불안 하니까 여친 앞에서 티 내지 마시고요.
    아에 그런 얘기를 꺼내지를 마세요.. 신경쓰는걸 보여주면 안됨.. 더 불안해 해요.

    그리고 날짜 맞춰서 애기 가질려고 해도 마음대로 안되는게 임신이니까.. 너무 걱정마시구요.
    의학적으로 수정 확률이 그렇게 높지 않아요..
    특히 여성분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임신이 더더욱 잘 안됩니다.
    애기가 사는 집이라고 생각 했을 때,
    10대 후반의 여성 자궁은 타워펠리스
    20~21 강남 아파트
    22~23 일반 아파트
    24~25 주택
    26~30 원룸........
    30++ 달동네.....
  • @멍청한 수국
    비유 굿
  • 생리터질때까지 스트레스 이빠이에다가 남친까지 미워질껄요.......
  • 글쓴이글쓴이
    2012.11.1 07:48
    많은 분들 댓글 감사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76 클릭하면 고민상담하고 싶어지는 신기한 글 눈부신 수양버들 2012.02.17
168175 귀가 너무 얇아서 고민입니다.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01
168174 조토과 학생회장들.... 초연한 후박나무 2012.03.31
168173 기초수학 시험 문제 유형 끌려다니는 갓 2012.04.01
168172 화공과 선배님들!ㅠ 못생긴 당매자나무 2012.05.31
168171 현대인의 체력관리 양점홍교수님 푸짐한 향유 2012.06.09
168170 미학, 현대중극 수업관련 무거운 오동나무 2012.06.11
168169 수학과 미분방전식 시험범위 아시는분??? 어리석은 쑥 2012.06.17
168168 계절학기 수치해석 김광훈 교수님 들으시는 분.. 처절한 꽃치자 2012.06.22
168167 생명과학과 학우분들에게 질문 ㅋㅋ 즐거운 시계꽃 2012.06.29
168166 건강하고 밝은 성지식을 위해 성교육이 필요한 분들 신선한 아프리카봉선화 2012.07.02
168165 교수님께 건의할때 한가한 가시오갈피 2012.07.06
168164 부산대근처에 청아한 금낭화 2012.07.24
168163 아까 고민쓴 분께(엄마에 대해) 의연한 붉나무 2012.07.28
168162 상남 전복삼계탕 저녁에도 하나요? 촉박한 영산홍 2012.08.07
168161 이제 그만 침착한 머루 2012.08.18
168160 사회대 신목정에 계시는분있으신가요? 재수없는 미국쑥부쟁이 2012.09.08
168159 21세기와교양한자 금요일1시 수업 질문... 신선한 물레나물 2012.09.17
168158 국제경제학 시험범위 힘쎈 흰꿀풀 2012.10.10
168157 한국지역사의 이해 들어보신분??? 건방진 벼 2012.10.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