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임기 질외사정과 사후피임약..

냉정한 옥잠화2012.10.31 15:17조회 수 71353댓글 26

    • 글자 크기
우선 가임기인건 확실하고..
첫번째는 ㅋㄷ착용 후 질내사정,
두번째와 세번째는 피임안한 채 질외사정을 했습니다.
질내사정이 아니라 가능성이 크진 않겠지만,
신경쓰이는건 어쩔수없네요..
아직 관계 후 24시간이 안지낫는데,
여친은 죽어도 약은 먹기 싫다 하고..
저도 부작용을 아니깐 강요는 못하겠네요..
걱정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 글자 크기
스페인어 공부하시는 분?? (by 나약한 과꽃) 라식장학생 당첨됬는데... (by 잘생긴 털진득찰)
목록

댓글 달기

  • 우수한 철쭉
    2012.10.31 15:2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관계를 24시간내에 3번을 했다는 말씀인가요...
    처음 할때처럼 ㅋㄷ을 끼던지 아니면 사전 피임약을 드시지..ㅠ

    속끓이면서 기다리시기 보다는 약 드시는게 낫지 않나요..

  • 운좋은 콜레우스
    2012.10.31 15:2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약 먹으셔야 할 거 같은데요..
  • 유치한 개양귀비
    2012.10.31 15:2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약먹기 싫으면 어쩔수없죠
    생리나올때 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질외사정했다면 임신가능성 희박한데..
    그래도 임신된다면 그건 운명?!;;;
  • 겸손한 돈나무
    2012.10.31 15:2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신경 쓰이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망한듯
    크리티컬 함 터져봐야 정신차리지
    나도 힘들었다 ㅠㅠ
  • 의젓한 마디풀
    2012.10.31 15:2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질외사정만 확실하게 했으면 임신안할확률 99퍼. 근데 사정하고 싶은거 중간에 몇번 참으면서 계속했으면 쿠퍼액이 많이 나와서 수정할확률 15퍼. 근데 수정이 된다고 해도 착상이나 성장등 이것저것 따지면 임신 확률은 희박해지죠. 걱정마세요. 그런거가지고 임심 쉽게 되면 전국에 대학생부모가진 신생아 미어터집니다.
  • @의젓한 마디풀
    화난 물푸레나무
    2012.10.31 19: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전 제 친구가 아빠가 될뻔한걸 여러번 목격했습니다........
  • @의젓한 마디풀
    때리고싶은 사위질빵
    2012.11.1 11:2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질외사정 확률 99퍼는 개뿔..
    발기하고 사정하기전에 찔끔 나오는거에도 정자가 우글거립니다..-_..

    발기 후 사정 전에 무조건 쿠퍼액은 나오구요..

    (사정 전에 길 터주는 역할이라..)


    물론 임신이란게 쉬운건 아니지만 되려고 하면 어려운 일도 아니죠..

  • 초조한 범부채
    2012.10.31 15:2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콘돔을 꼭 낍시다 ㅠ
  • 특이한 붉은서나물
    2012.10.31 15: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비슷한경험 좀 해봤는데 운이 좋게 다 아무일이 없었습니다. 단지 운이 였단것만 알아두십쇼~ 참고해서 행동하시길.. 운없으면 쿠퍼액만으로도 임신가능하답니다. 운이란 용어가 적절한진 모르겠네요; 피임잘합시다
  • 청렴한 회양목
    2012.10.31 16:1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사후피임약 물론 안좋긴한데 불안하시면 먹는게 나아요~ 자주 먹음 안좋지만 한 번 정도는 그래도... 그리고 그런 경험 있어서 아는데 한동안 되게 불안하실겁니다ㅠㅠ
  • 명랑한 자금우
    2012.10.31 16:2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빠~
  • 똑똑한 명아주
    2012.10.31 16:2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질외사정으로인한 임신확률이 낮은편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다음부턴 ㅋㄷ꼭 착용하시구요...이번엔 약드시는게 낫지않나싶네요.
  • 날렵한 쇠고비
    2012.10.31 17:1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ㅋㄷ을 생활화합시다
  • 다부진 겨우살이
    2012.10.31 17: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질외사정해서 임신가능성이 희박하다고요?? 참 무지하시네요....
    그저 앞으로는 피임 열심히 하시길...
  • 자상한 현호색
    2012.10.31 18:3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결혼 ㄱㄱ라는 말밖에 ㅋㅋㅋ
    그정도 할 생각은 하셨겟죠?
  • 부지런한 흰털제비꽃
    2012.10.31 18:5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ㅋㄷ 사용하더라도 제대로 피임하려면 질내사정 하지마세요~ 혹시나 ㅋㄷ이 불량일 수도 있답니다.. ㅠ
  • 해괴한 꽈리
    2012.10.31 18:5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질외사정해도 중간에 사정하고 싶은거 참는다거나 관계 전에 자위해서 정액이 묻어 있는 경우랑 쿠퍼액으로도 임신됩니다. 48시간 내에 드시지 않으면 효과 없으니 뒤늦게 데려가지 말구 지금 데려가세요.
  • 청렴한 투구꽃
    2012.10.31 19:3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와 난 피임 얘기 나오면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ㄷㄷㄷㄷ
  • 육중한 서어나무
    2012.10.31 22: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님이 진짜 안에다가 안했다는거에 가정을 하고요

    쿠퍼액에 정자가 있긴 하지만 진짜 확률은 낮아요

    왜냐면 질 내부에서 정자가 들어오면 세균으로 보고 죽이니까요

    뭐 여튼

    확률이 정말 낮긴 하지만


    제 친구는 쿠퍼액땜에 장가감
  • @육중한 서어나무
    건방진 관중
    2012.10.31 23: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마지막 한줄이 크리티컬이네여
  • @건방진 관중
    육중한 서어나무
    2012.10.31 23:2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쿠퍼액 땜에 임신확률은 정말 낮지만

    내 친구가 옆에서 장가를 가버리니

    요즘 콘돔을 안끼고 할 엄두가 안나네요
  • 의연한 골풀
    2012.10.31 23:4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사정 전에도 정자 조금 나온다던데...
  • 멍청한 수국
    2012.10.31 23:5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영구피임 >>>>> 콘돔, 페미돔>>>>>>>>>>>>>>생리주기법>>>>질외사정
    순의 신뢰도를 가지죠..
    님께서 불안하신거 보다 여친분이 수십만배는 불안 하니까 여친 앞에서 티 내지 마시고요.
    아에 그런 얘기를 꺼내지를 마세요.. 신경쓰는걸 보여주면 안됨.. 더 불안해 해요.

    그리고 날짜 맞춰서 애기 가질려고 해도 마음대로 안되는게 임신이니까.. 너무 걱정마시구요.
    의학적으로 수정 확률이 그렇게 높지 않아요..
    특히 여성분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임신이 더더욱 잘 안됩니다.
    애기가 사는 집이라고 생각 했을 때,
    10대 후반의 여성 자궁은 타워펠리스
    20~21 강남 아파트
    22~23 일반 아파트
    24~25 주택
    26~30 원룸........
    30++ 달동네.....
  • @멍청한 수국
    절묘한 참꽃마리
    2014.12.17 02:3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비유 굿
  • 재미있는 은분취
    2012.11.1 04:1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생리터질때까지 스트레스 이빠이에다가 남친까지 미워질껄요.......
  • 글쓴이글쓴이
    2012.11.1 07: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많은 분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701 [레알피누] 여성분들 생리주기..22 참혹한 산단풍 2012.10.31
2700 연애 유경험자 남학우분들께 질문!14 포근한 오미자나무 2012.10.31
2699 멘토링 1학기나 그전학기 등등 하신분들께 도움 구합니다..8 멍한 물달개비 2012.10.31
2698 대성 닮았다는 사람.15 기쁜 고마리 2012.10.31
2697 이거 .. 죄송한데.. 각 대학별. 남녀 외모...? 어떳다고..7 꼴찌 패랭이꽃 2012.10.31
2696 멘토링 하시는 분들..6 무례한 누리장나무 2012.10.31
2695 멘토링 시간더채우면 좋나여?3 귀여운 사철채송화 2012.10.31
2694 스페인어 공부하시는 분??4 나약한 과꽃 2012.10.31
가임기 질외사정과 사후피임약..26 냉정한 옥잠화 2012.10.31
2692 라식장학생 당첨됬는데...8 잘생긴 털진득찰 2012.10.31
2691 부전공하면 졸업장에도 나오나요?4 못생긴 자주달개비 2012.10.31
2690 익게 이용자님들 슬럼프 오면 어떻게 하세요?17 다친 단풍나무 2012.10.31
2689 ㅇㅇㅇ님과 연애중????????19 섹시한 개망초 2012.10.31
2688 부대미피 샐러드바 바꼇나요?6 코피나는 월계수 2012.10.31
2687 나도 미대 음대 같은 예대 여자 만나고 싶다 ㅜㅜ20 훈훈한 조록싸리 2012.10.31
2686 등록기간이아닙니다???6 해박한 고추 2012.10.31
2685 내가 공부만 못하고 다 잘하는데12 다부진 곰딸기 2012.10.30
2684 [레알피누] .18 교활한 고란초 2012.10.30
2683 수정이 안돼요ㅜㅠ17 부자 쉬땅나무 2012.10.30
2682 여자분들 질문좀11 고상한 큰괭이밥 2012.10.30
정렬 검색
이전 1 ... 8266 8267 8268 8269 8270 8271 8272 8273 8274 8275 8276 8277 8278 8279 8280 8281 8282 8283 8284 8285... 8411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