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글 같아서 가져왔습니다!읽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글 같아서 가져왔습니다!읽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글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너무 좋은말이네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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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이버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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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삼촌이 사촌동생들 포함해서 마음껏 과자를 골라라고 마트에 데리고 간 적이 있었어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4명이서 이 정도면 많지 않을까 걱정해서 나온게 총 만 오천원 정도였네요. 삼촌이 그거 보고 애걔 겨우 이거밖에 안 골랐어? 라고 하셨죠 ㅋㅋ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삼만원 짜리 신발 하나 사는데도 몇 시간을 검색하고 고민하는 제 모습이 취업하고 나선 어떻게 보일지.. 차라리 미래의 돈을 조금 땡겨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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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메타세쿼이아취업하고나면 사람마다 다른데
오히려 더욱더 절약하는 사람이 있고
그냥 쓰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
@발랄한 메타세쿼이아저는 글을 읽고 든 생각은 삼만원짜리 신발사는데 했던 고민들이 추후에 삼십만원짜리 신발사는데 도움될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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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절약하는데 하루 반나절을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게 뭔가 잘못된 것 같다는 의미였어요. 그냥 뭐든 가성비 안 따지고 마음 편하게 소비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다이소가 유행할 수 있었던 게 바로 그 점 때문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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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죽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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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공감가요 ^^ 이 정도로 대학생이 비참하게 살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ㅎㅎ
전 지옥 같고 대학생 정말 안그리울거 같습니다ㅎㅎ
부자 대학생 몇몇 말구는 다들 힘겹고 빠듯한 하루하루겠죠?.. 일단 돈이 없다보니 표정부터 풀이죽고 사람만날때도 아 만원들겠구나 이만원 들겠구나 이생각뿐..
이러다보니 배려심도 없어지고요..
빨리 돈벌어서 배려할 수 있는 여유가 된 삶을 가지고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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