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깨달은 유부녀.

글쓴이2020.10.11 13:31조회 수 1946추천 수 5댓글 15

  • 3
    • 글자 크기

20201009080208.1349824.jpg : 남자를 깨달은 유부녀.20201009080222.1349824.jpg : 남자를 깨달은 유부녀.20201009080239.1349824.jpg : 남자를 깨달은 유부녀.

 

출처: https://talk.op.gg/s/lol/free/3081844/남자를-깨달은-유부녀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3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어느정도 공감을 하는게 군대갔다오면서 그렇게 바뀌었어요...
  • 문제가많다.. ㅋ저렇게시켜야만 하는 본능만있는 로봇같은놈을만난거자체가 실패다실패.
  • @우수한 산수유나무
    그냥 집안일 나누는거 아닌가 니가 이거 해놓으면 나머진 내가 할게 하는거 남편도 아내한테 충분히 시킬수 있을 만한 일인데
  • @글쓴이
    그니까 같이사는집구석인데 저렇게 수동적으로움직이는 사람이진짜문제지. 저유부녀는 저런댓글쓰기까지 속앓이도하고 싸움도하고 온갖방법다고민해봤을듯 댓글을가볍게써서그렇지.
  • @우수한 산수유나무
    니가 무슨말 하는지는 알겠음. 왜 꼭 저 유부녀가 시켜야만 일을 하는건지 이거잖아. 그건 뭐 저 개인 남자만의 문제인것이고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건 그것보단 남자의 특성을 말하고자 하는것이지.
  • @우수한 산수유나무
    조별과제를 하는데 모두가 조장인것처럼 열심히 해준다면 참 좋겠지만..
  • @우수한 산수유나무
    나처럼 집안일을 내 일로 여기는 남자 만나길 바라.
  • @우수한 산수유나무
    왜 그렇게 보이냐면 불편함에 대한 허용치가 남자가 여자보다 대체로 높기 때문임. 예를들어 여자가 빨랫감이 30만큼 쌓였을 때 참을수 없는 불편함을 느낀다면 남자는 50정도는 쌓여야 참을수 없어지기 때문. 근데 이건 남녀 사이에서 꼭 그렇다기보다는 여자 두명이 같이 자취를 해도 마찬가지이고 성향에 따라서는 남자여자 뒤바뀌기도 하겠지. 그리고 나같으면 남자가 여자보다 대체로 민감한 분야.. 예를 들면 자동차, 부인이 운전을 하는데 남편이 엔진오일 교체하라고 얘기하기 전까지는 엔진오일을 교체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여자보고 본능만 있는 로봇같은 년이라고는 안할것 같은데.
  • @착실한 지느러미엉겅퀴
    그래 서로 역치가다를수있지. 중요한건 그런부분은 대화로충분히 쇼부를볼수도있는거고 엔진오일도 대화해서 끝내면 크게문제될거없지. 근데 저 댓글을 보면 저렇게 파블로브의개처럼 훈련시켜야말을듣는거랑 그냥 대화를통해 이부분은 이렇게 하면좋겠다 했을때 대화가통하는거랑은 크게 차이가있는거라고생각함. 같이사는집구석인데 시켜야만하는것도 이상할뿐더러 원래해놓으라했던거보다 오바해서 시켰다고 개 ㅈㄹ떠는건 더더욱 문제가있는것같은데
  • @우수한 산수유나무
    멍청 ㄷㄷ
  • @털많은 먹넌출
  • @우수한 산수유나무
    같잖네 ㅋㅋ 굳
  • 근데 저건 여자나 남자나 다 그렇지 않음? 나도 집안일 부모님이 시키면 딱 저러는데;;
  • @섹시한 탱자나무
    그러게요 ㅋㅋ 저건 그냥 사람의 특성을 잘 분석한듯. 전 집안일은 그냥 빨래랑 재활용 음쓰 버리는것 정도만 해서 머리 굴릴 정도는 아니고.. 그냥 쌓이면 제가 보고 해결하는식. 공익 근무 할때 담당자가 일 시키면 딱 저렇죠. 빨리 끝내야 폰 할 시간이 많아지니까..ㅋㅋ
  • 저건 남녀 공통인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4900 공공기관 재직자인데 공무원 합격시 호봉인정 여부 궁금합니다.4 촉촉한 팔손이 2020.10.14
164899 .9 명랑한 고사리 2020.10.14
164898 면접용 정장 구두6 병걸린 좀깨잎나무 2020.10.14
164897 코로나 때문에 피씨방을 안 가서 롤을 못 하니까6 날씬한 용담 2020.10.14
164896 ㅜㅠㅠㅠㅠㅠㅠ1 고고한 튤립 2020.10.14
164895 공모전같이할사람있음? ㅠ 건방진 맨드라미 2020.10.13
164894 인적성 책1 살벌한 배추 2020.10.13
164893 아빠한테 큰소리침19 생생한 창질경이 2020.10.13
164892 택배 오는거 너무 설렌다3 흔한 마 2020.10.13
164891 내년 7급 psat 5급수험생들도 많이 병행할까요?6 귀여운 졸방제비꽃 2020.10.13
164890 [레알피누] 6일의 왕자 정겨운 민들레 2020.10.13
164889 plato 7주차 강의가 6주차에 올라오신분?2 참혹한 털쥐손이 2020.10.13
164888 [레알피누] 지도교수상담6 끌려다니는 구골나무 2020.10.13
164887 교육행정 9급 지방직 준비하려는데4 겸손한 라벤더 2020.10.13
164886 다들 취준기간 얼마나 되세요?10 냉철한 갈풀 2020.10.13
164885 공기업 공무원 대기업 말고11 느린 둥근잎유홍초 2020.10.13
164884 이렇게 널 잊지 못한 내 앞에선 눈물 나게 하면서4 흔한 마 2020.10.13
164883 외국인 만나서 영어 공부 할 수 있는 곳,3 멍청한 별꽃 2020.10.12
164882 [레알피누] 동래롯백 수영장 문의5 꾸준한 용담 2020.10.12
164881 하느님...3 미운 고들빼기 2020.10.12
첨부 (3)
20201009080208.1349824.jpg
40.5KB / Download 1
20201009080222.1349824.jpg
46.8KB / Download 1
20201009080239.1349824.jpg
43.7KB / Download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