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보이냐면 불편함에 대한 허용치가 남자가 여자보다 대체로 높기 때문임. 예를들어 여자가 빨랫감이 30만큼 쌓였을 때 참을수 없는 불편함을 느낀다면 남자는 50정도는 쌓여야 참을수 없어지기 때문. 근데 이건 남녀 사이에서 꼭 그렇다기보다는 여자 두명이 같이 자취를 해도 마찬가지이고 성향에 따라서는 남자여자 뒤바뀌기도 하겠지. 그리고 나같으면 남자가 여자보다 대체로 민감한 분야.. 예를 들면 자동차, 부인이 운전을 하는데 남편이 엔진오일 교체하라고 얘기하기 전까지는 엔진오일을 교체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여자보고 본능만 있는 로봇같은 년이라고는 안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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