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주의에서 벗어 나야함.

글쓴이2022.03.13 09:11조회 수 370추천 수 2댓글 1

    • 글자 크기

타인에게는 관대하면서 자기자신에겐 엄격함.

잘생겨도 아냐 배우들 봐 개 잘생겼잖아 난 평범하지..

똑똑해도 아냐 천재들을 봐 난 원숭이 수준이지..

노래를 해도 가수들에 비하면 뭔가 많이 부족해..

게임을 해도 하.. 천상계에 비하면 벌레 수준이지..

뭘 해도 대충할꺼면 차라리 안 하는게 나은지라 안하면 안 하지 대충 하는건 없음..

그래서 뭘 할려고 해도 지치고 재미가 없음..

그래서 해야할 일 조차도 안하게 된다는거..

일단 그냥 하자..

실패해도 괜찮지는 않지만 나 자신을 믿고 그냥 하자..

남을 볼때는 평균이 이쯤이고 일반인 수준이 이쯤이니까 대단하신걸? 탈일반인급을 보면 자괴감 맥스. 난 뭐 하고 산거냐?

남이 뭘 잘한다고 칭찬해줘도 내 눈에는 내가 부족한 부분만 보임. 남이 뭐 실수하는건 인간은 원래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455 원룸에서 웅웅대는 소리가 계속 들리시는 분 계신가요??39 특별한 목화 2015.01.02
167454 새내기분들 금정 혼밥러들 너무 이상하게보지마세요..30 끔찍한 세열단풍 2018.03.19
167453 .331 배고픈 애기똥풀 2018.02.16
167452 19금) 진지하게 고민입니다...45 힘쎈 꼬리풀 2020.12.07
167451 이순신 장군에 대한 일본인들의 평가8 어설픈 얼레지 2013.09.27
167450 혀뿌리 주변에 돌기들이 엄청 돋았어요ㅠㅠ14 참혹한 고삼 2017.07.27
167449 경영학과졸업생인데 취준 3년째입니다.43 다친 금방동사니 2018.10.09
167448 아 쌈디 control 들으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ㅋㅋ9 착잡한 혹느릅나무 2013.08.25
167447 2014 기계과 취업현황 상세 (회사별로 표시)24 고고한 제비꽃 2014.08.17
167446 학교주변에 랜선 파는곳 있나요?5 깨끗한 강아지풀 2014.02.02
167445 고분자공학과 진로가 많이 안좋나요?9 착잡한 호랑버들 2015.10.01
167444 여드름 관련 요즘 정보들 몇가지(약혐)88 센스있는 때죽나무 2019.01.24
167443 길을 잘 안비키시는 여자분들 심리가 궁금합니다78 게으른 딸기 2018.03.11
167442 공기업 중에 인국공이 들어가기 제일 어려운 편인가요?14 깨끗한 큰물칭개나물 2015.05.10
167441 성적 내일나온다던데요60 포근한 지리오리방풀 2015.12.24
167440 한수원vs한전29 싸늘한 사람주나무 2014.11.17
167439 중고나라 안전거래시 사기 안당하는방법좀 가르쳐주세요!!!!17 근엄한 깽깽이풀 2014.02.13
167438 여드름 약 미노씬캡슐50mg 드셔보신분!4 민망한 새팥 2014.08.07
16743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13 활동적인 은백양 2018.06.27
167436 [레알피누] 도서관보면 진짜...56 추운 담배 2016.06.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