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비야 강연

꾸준한 개머루2014.07.18 09:00조회 수 2846추천 수 1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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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학교에서 한비야님 강연 있었네요. 가보신분들 좋은 얘기 많이 들으셨을것 같네요.

블로그 검색해서 보니까 못간게 후회되더라는... 사람도 꽉 차고.

한비야 책 다샀는데 싸인이라도 받고올걸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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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원룸 (by 발냄새나는 구기자나무) 부산대 잇츠헤어 (by 과감한 타래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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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비야 꿈이 7급공무원이라고 해서 정신차리라고 뺨때린 사람 아니에요? 그때부터 싫어짐 ㅋㅋㅋ 안정적인 삶을 살면서 좋은 가장 좋은 사회의 일원이 되겠다는 꿈은 나쁘고 전부 리더가 되고 전부 대통령이 꿈이어야 하나? 그럼 길에서 일용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다 꿈도 없이 살아가는가? 못된 엘리트주의라고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ㅋㅋㅋ
  • @해괴한 대팻집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7.18 09:33
    진짜 그런일이 있었나요? 책이나 방송을 통해 봤을때 그러실 분이 아닌데. 직업 상담하러 간 사람이 7급 공무원이 되고 싶은게 아니라 하다안되면 7급 공무원이라도 해야겠다고 했다면 뒷통수 한대 맞았을 거는 같네요. 그분성격에 말이죠.
  • @글쓴이
    네 ㅋㅋㅋ 실제로 그런일이 있었고 모르겠네요 그냥 그 기사만 보고 제가 오판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무슨 이유에서건 자기꿈이 7급공무원이라고 해서 어떤 멘토라도 무시를해선 안 된다는 생각만 드네요 ㅋㅋㅋ
  • @해괴한 대팻집나무
    제 생각엔 한비야씨가 7급을 무시해서 빰때린건 아닌것 같구요.. 그냥 "꿈도없고~ 걍 나중에 안정적인 공무원이나 해야지"라는 마인드를 지적한것 같습니다. 사실 가슴에 손 올려놓고 생각해보세요. 요새 공무원하려는 사람들 중에 님이얘기하신것 처럼 좋은 사회의 일원이되고 공직자로서 우리나라 행정에 보탬이 되고 청렴하고어쩌구... 이런 야심찬 포부를 가지고 공무원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안정적이고 공무원 저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젊은 혈기로 이것 저것 꿈꿔보며 도전할시기에 "난 걍 나중에 공무원이나 할래ㅇㅇ"라는 마인드는 국가적으로 경제적으로 참 마이너스인 마인드죠. 이게 위험한게 중고등학생조차도 장래희망칸에 공뭔이 뭔일을 하는지 어떤사명으로 하는지도 모른채 공무원이라고 적는다는것입니다.
  • @청렴한 제비꽃
    젊은 혈기에는 무조건 도전하고 모험해야 한다는건 누가 정한겁니까? 그건 님생각이구요
    가치관이 다르다고 뺨때린걸로 밖에 안보임
  • @신선한 새머루
    무조건 이란말은 왜 갖다 쓰시죠? 전 무조건이란 말은 안썼는데 비약이 심하시네요 ㅋ 그게 그리 궁금하시면 어제 강연가서 직접물어보시지 왜 인터넷에서 ㅋㅋㅋㅋ
  • @청렴한 제비꽃
    '젊은 혈기로 이것 저것 꿈꿔보며 도전할시기에 "난 걍 나중에 공무원이나 할래"'
    젊은 혈기 = 도전할 시기
    본인이 그렇게 적고 있으면서 부인하시기는 ㅋ
    아따 공무원은 꿈도 아니고 도전도 아니랑께?
  • @청렴한 제비꽃
    그러니까... 굳이 야심찬 포부를 가지고 살아야 진짜 인생인가 하는 문제를 제기하는겁니다;;; 공무원은 반드시 행정에 보탬이 되고 내가 가장 청렴결백해야한다는 포부를 가지고 해야하는거냐구요;;; 또한 모든 사람이 리더가 되는 사회는 없습니다 ㅋㅋㅋ 팔로우쉽도 기를 수 있어야 하고 사회에 순응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도 그리고 모든 젊은이가 획일적으로 도전정신만 가지고 있다면 그게 국가적으로 더 마이너스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해줄줄 아는 사회, 우리가 바라는 사회 아닌가요? 타인의 생각을 무시하고 내 생각만을 심는건 정말 위험안 일입니다. 나만 맞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한비야씨는 이런 다양성을 완전 무시해버린다는 생각이 너무 들어서 ㅋㅋㅋ 그냥 개인적으로 그렇다구요 ㅋㅋㅋ
  • 한비야 처럼 여행갔다간 죽습니다
  • 그분 위험한 나라의 여행기를 너무 낭만적으로 쓰셨다가(소위말해 사기수준) 그거따라 여행간사람 많이 죽이신 분입니다. 한마디로 제가 보기에는 책과 말로 여럿사람 죽음으로 이끈 살인마에요. 상종못할사람임. 성폭행왕국 강간의나라 인도를 완전 현자의 나라로 묘사한 류시화라는 작가가 있었는데 그분의 사기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걸로 기억나네요. 제가 실제로 여행해서 느낀바입니다... 그래서 여행하고 느낀건 이런류의 과대망상 작가들은 자기 이미지관리하면서 어떻게든 책팔려는 장사치 사기꾼들이라는거에요.
  • @귀여운 닭의장풀
    ㅊㅊ
  • 그런 정신나간 한비야같은 사람이 지식인인척, 깨어있는척 하면서 강연하고 행동하라고 지껄이는 모습보면 기가막히고 코가막힐 일입니다. 한비야를 비하해서 제말이 기분나쁘신 분들은 한비야가 말한 여러 쓰레기 나라중 한곳이라도 한번 갔다와보시길...이건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여행갔다가 실상을 경험하신 분들의 거의(전부라고는 말안할게요...) 공통된 생각입니다.
  • 글쓴이글쓴이
    2014.7.18 10:26
    대학생들보고 긴급구호활동에 참여하라고 강요한적도 없는데 이런 부정적 댓글이 달릴지 몰랐네요. 그냥 자기가 원하는것 열심히 하라고. 그리고 구호활동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한 것 밖에 없는것 같은데. 지도밖으로 행군하라 이 책만봐도 반란군에 총맞을 뻔한 얘기도 있고 위험한 곳을 사람들이 여행지로 생각하도록 한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글쓴이
    그사람은 여행기를 쓰신게 아니라 동화를 쓰신거에요. 동화를 쓰셔놓고는 너희도 거기가서 나같은 동화한번 경험해보라고 강연이나 책에서 말하죠. 근데 그 동화에 낚여서 피본사람들이 많은거구요. 계속 총맞을 뻔한 이야기만 늘어놨으면 누가 그사람 책보고 따라서 여행가고싶다라는 마음이 들었을까요...
  • 아따 공무원은 꿈도 아니고 도전도 아니랑께???
    리스크 회피적이고 도전정신없는 공시충들은 뺨을 사정없이 때려야한당께?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리스크를 추구해야지 리스크 회피하는 것들은 전부 다 밥버러지랑께?
  • @신선한 새머루
    글쓴이글쓴이
    2014.7.18 10:30
    이런댓글 다는것도 병이겠지요ㅋㅋ 그렇다고 보호해주고 싶은 환자는 아니네요. 딴데가서 노세요. 말투가 진짜 왜저럼
  • @글쓴이
    네 다음 한씨 본인
  • 저도 7급공무원 따귀 사건 기사 읽고 정 많이 떨어지던데...
    각자 저마다 사정 있고 그래서 삶의 목표나 계획 방향이 달라지는 건데, 자기랑 다르다고 해서 자기 줏대로 개개인의 삶의 꿈, 목표 무시하는게 보기 조금 그렇더라구요.
  • @따듯한 가는잎엄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7.18 10:37
    음 마냥 책만보고 좋아했는데 좀 더 여러각도로 볼 필요가 있겠네요. 그 따귀사건은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 전 한비야 보고 자신이 생겼습니다 구라도 당당하게 치라고 이것도 하나의.능력 이겠죠?
  • @키큰 좀쥐오줌
    님 생각해보니 한비야는 동화작가이고 소설가에요. 창작능력이 뛰어나니 책이 많이 팔린거겠죠 ㅎㅎ.
  • @귀여운 닭의장풀
    솔직히 자소서 쓸 때 좀 도움 많이 됬습니다
  • @키큰 좀쥐오줌
    전 해리포터작가보다 한비야를 더 높게 칩니다. 상상력이 훨씬 풍부하신것 같아서요.
  • @귀여운 닭의장풀
    님 경험이나 나이 이런건 모르겟지만 나이 30대 중반에 (한비야 처음 회사때려치고 여행시작한 나이) 바라보는 제 3세계 나라들과 우리 나이에 가서 보는 그 나라는 얻는 것들은 다르다고 봅니다. 동화처럼 각색한게 아니라 개인시각차이겟죠.
    진짜 위험한 사실 그대로 썻어도 한비야가 여행사를 홍보하는 것도 아니고 책은 더 팔렷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한비야 책을 보면 사람 중심으로 스토리를 풀어서 그렇게 느낀 듯. 나라 상황이나이런건 간접적으로 묘사됨. 님이야 말로 여행을 너무 편하고 낭만적으로 상상하고 간 거 아닌가요?
  • @게으른 매화말발도리
    http://m.clien.net/cs3/board?bo_style=view&bo_table=lecture&page=1&wr_id=55579 제 경험담을 말하는것 보다 더 나은, 객관적으로 구라라는걸 밝혀놓은 글이니 읽어보시길... 한비야는 여행사를 홍보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위험한 여행지를 낭만적(낭만도 아니고 그냥 구라)으로 그려놓고 강연이나 책에서 나처럼 여행해라고 조장하는거에요.
  • @게으른 매화말발도리
    링크 수정했으니 다시 들어가보셔서 읽으시길...
  • @귀여운 닭의장풀
    나는 초등학교 5,6학년때 읽엇지만 그뒤로 4편인가부턴 안 읽엇는데 세상물정 아무것도 모르는나이인데 저 글쓴이가 말해놓은거처럼 안위험할거라고 생각하거나 저렇게 떠나보거나 그리고 현지인과의 키스 따위가 로맨스로 느껴지지도 않앗고 어른들의 농익은 대화정도로느껴졋는데.. 사람은 진짜 천차만별
  • @게으른 매화말발도리

    위험하고 안위험하고를 떠나서 거짓말과 왜곡 날조를 해놓고는 사실인냥 말하면서 지식인인척 행세하고 떳떳하게 강연하며 너네들도 그리살아라 라고 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나요?

  • @귀여운 닭의장풀
    개인적으로 저는 남들이 쓰는 에세이도 안읽구요
    강연보면서 감동받거나 남이 그리 살아라 한다고 크게 영향 받고 하진 않아요.
    그래서 그냥 어느 자아없는 영혼들이 책한권믿고 여행갓다가 또 욕하나 싶엇구요 여행기가 또 출판사의 먹잇감이 되서 파장이 이리 큰가 싶기도 하고 씁쓸할 뿐.
  • @게으른 매화말발도리

    저는 인도여행 두달정도 하고 나서 한비야 책과 류시화 책을 접했으니 애초에 실망하고 말고도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낭만적인 여행을 꿈꾸면서 여행을 시작한게 아니라서요.
    그리고 사람들이 여행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멋진 경험 다양한 경험을 하고싶은것도 그 이유중 하나겠지요. 근데 한비야는 그러한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해요. 멋진 여행을 동경하신 분들이 한비야책을 믿고 여행을 시작했다고 해서 자아없는 영혼들이라고 말하는건 잘못된거라고 봅니다. 물론 현지사정을 파악하지 않고 여행하신 분들은 여행 준비가 덜 된 경솔함은 인정해야겠지요. 하지만 이러한 데에는 한비야씨의 그럴듯한 거짓말로 꾸며놓은 책도 한몫한다는거에요.

  • @귀여운 닭의장풀
    자아없는 영혼맞죠. 남들이 추켜세우면 아~ 대단한가보다 강연하면 책쓰면 대단한가보다 비판의식도 본인 철학도없이 곧이 곧대로 듣고 감화되고 감상적으로 꿈꾸고 그런거 등처먹으려고 그렇게 열심히 출판하는지도 모르겟지만은 ,
    인도만 해도 그렇죠. 그 나라는 종교 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없으면 가면 안되죠 그냥 자유를 느낀대~ 해방 된대 보헤미안 흉내내고 멋스러워보이려고 가니 낭패죠
  • @게으른 매화말발도리

    죄송합니다. 저는 그나라의 종교와 철학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없이 가서 낭패를 많이 봤었거든요. 종교와 철학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글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아요. 저도 인도하면 철학비스므리한게 생각나서 뭔가 배우고 오지 않을까라는 마음 하나로 여행을 시작했으니까요. 물론 철학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긴 하더군요. 워낙 나라가 개 병신같아서요.

    그럼 남들이 추겨세우면 아~대단한가보다 하는게 사람 마음이에요. 정치인을 예로들면 안철수 대선나왔을때 지지율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엄청 많이 빠지긴 했죠. 그 때 안철수를 지지했던 모든 사람들이 비판의식 없이 안철수한테 감화되고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감성적으로 꿈꿨다고 자아없는 영혼이라고 할 순 없잖아요? 그당시 안철수의 생각이라는 책이 불티나게 많이 팔린거는 공지의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님도 제가 한비야의 책이 구라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준 링크를 보여주기전까지는 거짓말이라고는 생각하지도 않으셨잖아요? 개인의 경험담인데 과장이 포함될수도 있는거고 개인시각 차이라고까지 말하셨으니까요. 비판의식을 가진 님이 이정도인데 비판의식을 가지지 않으신 분들은 그냥 속아넘어가는거 아니겠습니까.

  • @귀여운 닭의장풀
    인도 철학 얘긴 그 쪽 깔려고 꺼낸얘긴아님;;문두에 잇어서 나라깜빡.. 짐작하시겟지만 안철수 책사고 난리치고 강연 사진 자랑스레 포스팅하는 애중에 머리든 애잇는 사람 없엇어요 적어도 제 지인들 중엔. 개중엔 책 사보고 실망햇다 말하는 정도. 저는 한비야씨 욕 할게 아니라 우매한 대중들이랑 갖고노는 업계가 문제라고 보이네요.
  • @게으른 매화말발도리

    한마디 더 하자면 사람은 누군가를 존경하거나 호감을 가지게 되면 그사람의 나쁜점은 잘 안보이기 마련입니다. 비판의식을 가지게 되기 힘들어져요. 그야말로 콩깍지가 씌이게 되서 좋은점은 더 좋게 보이고 나쁜점은 잘 안보이는거죠.

    여튼 자아없는 영혼은 개인의 시각차이 인것 같으니 더이상은 말 안할게요.

    그리고 업계야 돈버는걸 최우선으로 하다보니 분명 어느정도 문제가 있죠. 근데 한비야씨도 잘못되고 거짓말을 쳤으면 시정하고 사과를 하던가 해야지, 한술 더떠서 강연에서도 그대로 구라를 쳐가며 우매한 대중들(우매한 대중이라고 하긴 좀 그렇네요...그냥 꿈이 많은 청년들이라고 하는게 나은듯..)을 거짓으로 선동하니, 한비야 이사람이 제가 보기에는 악의 근원이에요.

  • 글쓴이글쓴이
    2014.7.18 11:18
    전 좀 다른데요. 먼저 책들을 읽고 저런 곳을 여행해야겠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위험을 경고하니깐요. 한비야씨는 미혼에다가 천주교 신자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감정들을 글로 풀어냈을때는 독자가 받아들이는 것과는 상이한 점도 있을겁니다. 예를들어 사랑에 관해서도 남녀간 애정이라기 보단 보다 넓고 포괄적인 의미의 사랑을 표현한 것으로 보여요. 지극히 개인적으로 느낀것들을 객관화시켜 아 그거 구라네 뻥이네 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한비야 책은 여행지에서 스스로 겪고 느낀데로 쓴거지 독자가 혹은 다른사람이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 것 까지 반영하고 있지는 않다는 거죠. 여행정보지가 아닌만큼 모든 내용을 객관화시켜 보는게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더구나 뻥이라는 확실한 증거도 없는 것 같고요. 글을 쓰다보면 과장이 섞여들어갈 수는 있습니다. 그건 독자가 능력껏 받아들일 부분과 그러지 말아야 할 부분을 걸러내야하지요. 교과서도 100프로 신뢰하지 않는데 하물며 이런책을 보고 위험한 국가에 가서 한비야와 같은 에피소드를 꿈꾸는게 이상하죠. 한비야 책은 나처럼 가봐라라는 가이드북이 아니라 이런 것도 있으니 보세요. 이런거라고 봅니다.
  • @글쓴이
    경험담이 아니라 말도안되는 거짓말을 밥먹듯이 치니 문제가 되눈거구요.... 위에 제가 걸어놓은 링크 들어가셔서 한번 읽어보시길. 한비야의 책은 한마디로 선동이죠. 그럴듯한 거짓선동은 자극적이라서 대중들한테 잘먹히거든요. 아마 여행하지 않으신 분들은 충분히 그런생각을 하실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실제 여행하고 그 책을 다시 읽을경우에 과연 님이 어떠한 입장으로 변해있을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참고로 전 여행후에 한비야의 책을 읽었습니다. 그러니 애초에 한비야에 대해 실망할것도 없었고 그냥 사기꾼이라는 생각이었요. 하지만 한비야의 책과 강연으로 여행을 하게된 사람들은 배신감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한비야에서 개비야로 바뀌더라구요. 결국 백문이 불여일견인것 같네요...
  • @글쓴이
    앞분이남긴링크들어가보세요. 저도들어온이야기이지만한비야씨책심각합니다. 책자체도본인이쓴게아니라대필이란논란이많슴다.
  • 한비야ㅋㅋ 뭐 좋아하고 말고는 본인 스스로 판단할.문제지만, 그렇게 훌륭한 사람은 아니라고 봐요.
  • 사기꾼빠는사람이요기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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