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관심을 가지던 사람으로써, 사건 자체가 이리 커지고 예상 밖의 파장을 몰고 왔단 점이 유감스럽습니다.
하지만 해당 교수님의 편향된 수업방식과 내용으로 인해 다수의 학생들이 불편함을 느꼈을 수 있고, 이 학생은 교수님 자체를 공격하기 위함이 아닌 수업 상의 문제를 언급했다 생각합니다.
이렇게 사과의 글까지 올라온 이상 일이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사과문을 왜써요 돈내고 수업듣는 학생으로써 당연히 할 수 있는 행동인데요? 제대로 수업 들을 권리 자기 자신이 찾으려고 노력하는건데 이걸 왜 사과하는거에요? 일베 최우원 교수 잘라내듯이 저렇게 정치색 강하게 드러내는 강사들은 학교에서 다 짤라야됩니다. 사과하지 마세요. 좋은 일 하신거에요.
아니요 그쪽 강의 듣는 제 친구 하나가 있는데 걔도 이 교수 수업 너무 짜증난다고 학을 뗍니다. 수업과 전혀 관련없는 정치적 이야기로 시간 끌고 너무 편향적이라구요. 들어보니 뭐 간디랑 김대중을 동급선상에 놓고 수업을 진행한 적도 있다면서요? 학생이 불이익 없이 자기 권리 찾는 통로는 이런 익명게시판 밖에 없어요. 그쪽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 이런 게시판에 글 써서 다른사람들에게 실상을 알리는거에요. 사과문 쓸 필요 없습니다.
저도 김대중 간디 케이스는 이해하기도 하고 공감합니다.그리고 사실 이 논란에 관련돼서 제가 직접 그 수업을 듣는 학생인데 솔직히 너무 강제적이었고 민감한 사회적 정치적 문제를 너무 쉽게 보여주는 식으로 수업에 임하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보기 거북했고 너무 저희 학생들의 입장은 생각안하시는 것같았습니다. 그래서 수업에 참여하기 불편하긴 합니다
저도 김대중 간디 케이스는 이해하기도 하고 공감합니다.그리고 사실 이 논란에 관련돼서 제가 직접 그 수업을 듣는 학생인데 솔직히 너무 강제적이었고 민감한 사회적 정치적 문제를 너무 쉽게 보여주는 식으로 수업에 임하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보기 거북했고 너무 저희 학생들의 입장은 생각안하시는 것같았습니다. 그래서 수업에 참여하기 불편하긴 합니다
저도 김대중 간디 케이스는 이해하기도 하고 공감합니다.그리고 사실 이 논란에 관련돼서 제가 직접 그 수업을 듣는 학생인데 솔직히 너무 강제적이었고 민감한 사회적 정치적 문제를 너무 쉽게 보여주는 식으로 수업에 임하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보기 거북했고 너무 저희 학생들의 입장은 생각안하시는 것같았습니다. 그래서 수업에 참여하기 불편하긴 합니다
저도 김대중 간디 케이스는 이해하기도 하고 공감합니다.그리고 사실 이 논란에 관련돼서 제가 직접 그 수업을 듣는 학생인데 솔직히 너무 강제적이었고 민감한 사회적 정치적 문제를 너무 쉽게 보여주는 식으로 수업에 임하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보기 거북했고 너무 저희 학생들의 입장은 생각안하시는 것같았습니다. 그래서 수업에 참여하기 불편하긴 합니다
저도 김대중 간디 케이스는 이해하기도 하고 공감합니다.그리고 사실 이 논란에 관련돼서 제가 직접 그 수업을 듣는 학생인데 솔직히 너무 강제적이었고 민감한 사회적 정치적 문제를 너무 쉽게 보여주는 식으로 수업에 임하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보기 거북했고 너무 저희 학생들의 입장은 생각안하시는 것같았습니다. 그래서 수업에 참여하기 불편하긴 합니다
저도 김대중 간디 케이스는 이해하기도 하고 공감합니다.그리고 사실 이 논란에 관련돼서 제가 직접 그 수업을 듣는 학생인데 솔직히 너무 강제적이었고 민감한 사회적 정치적 문제를 너무 쉽게 보여주는 식으로 수업에 임하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보기 거북했고 너무 저희 학생들의 입장은 생각안하시는 것같았습니다. 그래서 수업에 참여하기 불편하긴 합니다
오늘 강의 듣고 글쓴사람이 사과문 쓸것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썼네요. 개인적으론 안썼으면 했는데.. 괜히 또 올렸다가 논란만 불거져서 쓸데없는 언쟁만 늘어날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역시나 댓글이 험하게들 달리네요. 보니까 강의 듣는사람들도 있는 것 같은데 교수님이 오늘 사실이 아니거나 왜곡되어 알려진 부분들도 다 해명이 된 마당에 굳이 거기서 또 사과를 하는게 맞네 아니네를 따지고 싶으신가요.. 글쓴이가 느끼기에 잘못한게 맞으니까 쓴거라면 인정하고 넘어가면 될것을 굳이 잘잘못을 따지는건 트집잡는거로밖에 안보이네요. 그렇게 해서 남는게 뭘까요.
교수님 발언의 목적과 제 본문 취지에 대해 오해하시는 듯 하여 글을 남깁니다..
우선 교수님은 처벌 의사가 전혀 없다고 정확히 밝히셨습니다.
또한 제 사과문은 주말 동안 글이 화제가 된 후, 주변의 반응과 다른 이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생각했던 내용입니다. 거기에 금일 수업에서 들은 교수님의 의견과 일의 진행 상황이 더해져 제 판단에 큰 문제가 있었단 생각이 들었고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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