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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기장2016.04.26 12:51조회 수 2904추천 수 8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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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피누] 패스페일 과목 페일이면 졸업 안되나요? (by 끔찍한 귀룽나무) 토익 (by 푸짐한 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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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혀끝 손끝을 조심해야 하는법이지요
  • 그리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혔다면 당당하게 사과할줄도 알아야지 익명으로 사과하는것도 웃기네요.
  • @즐거운 호박
    당당하게 조언해주세요. 익명으로 조언해주는 것도 멋지시지만!
  • @답답한 눈개승마
    말이라고 하시는지?
  • @답답한 눈개승마
    어이가없네 ㅋ
  • @답답한 눈개승마
    같잖은 논리로 의문의 정신승리
  • 일단 이 관심을 가지던 사람으로써, 사건 자체가 이리 커지고 예상 밖의 파장을 몰고 왔단 점이 유감스럽습니다.
    하지만 해당 교수님의 편향된 수업방식과 내용으로 인해 다수의 학생들이 불편함을 느꼈을 수 있고, 이 학생은 교수님 자체를 공격하기 위함이 아닌 수업 상의 문제를 언급했다 생각합니다.
    이렇게 사과의 글까지 올라온 이상 일이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 흠 수업 내용에 문제를 제기했는데 굳이 사과할만큼 글쓴이님이 공격, 비난한 것 같지도 않았어요 저는ㅎ 쨌든 힘내시길
  • @밝은 메타세쿼이아
    문제는 익명의 댓글이 사건을 확대시켰고 부산일보에 기사화 되었으며 교수님이 곤란해지셨다는것
  • @멋진 소리쟁이
    흠 그렇게 볼 수도 있네요. 그치만 저는 확대될만한 일은 그래도 된다고 봤어요~
  • @밝은 메타세쿼이아
    저는 그 수업 듣는 학생으로서 원래 글과 댓글에서 편향되거나 왜곡됨을 많이 느꼈거든요...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사과문을 왜써요 돈내고 수업듣는 학생으로써 당연히 할 수 있는 행동인데요? 제대로 수업 들을 권리 자기 자신이 찾으려고 노력하는건데 이걸 왜 사과하는거에요? 일베 최우원 교수 잘라내듯이 저렇게 정치색 강하게 드러내는 강사들은 학교에서 다 짤라야됩니다. 사과하지 마세요. 좋은 일 하신거에요.
  • @행복한 참나물
    일베 교수와는 정도의 차이가 아주 컸고, 제가 눈으로 직접 본 강의실과 제 글을 통해 다른 분들이 본 강의실이 같을 수 없기에 제 글이 편향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권리를 찾는 과정과 절차가 잘못되었기에 사과문을 작성합니다..
  • @글쓴이
    아니요 그쪽 강의 듣는 제 친구 하나가 있는데 걔도 이 교수 수업 너무 짜증난다고 학을 뗍니다. 수업과 전혀 관련없는 정치적 이야기로 시간 끌고 너무 편향적이라구요. 들어보니 뭐 간디랑 김대중을 동급선상에 놓고 수업을 진행한 적도 있다면서요? 학생이 불이익 없이 자기 권리 찾는 통로는 이런 익명게시판 밖에 없어요. 그쪽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 이런 게시판에 글 써서 다른사람들에게 실상을 알리는거에요. 사과문 쓸 필요 없습니다.
  • @행복한 참나물
    저도 김대중 간디 케이스는 이해하기도 하고 공감합니다.그리고 사실 이 논란에 관련돼서 제가 직접 그 수업을 듣는 학생인데 솔직히 너무 강제적이었고 민감한 사회적 정치적 문제를 너무 쉽게 보여주는 식으로 수업에 임하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보기 거북했고 너무 저희 학생들의 입장은 생각안하시는 것같았습니다. 그래서 수업에 참여하기 불편하긴 합니다
  • @행복한 참나물
    저도 김대중 간디 케이스는 이해하기도 하고 공감합니다.그리고 사실 이 논란에 관련돼서 제가 직접 그 수업을 듣는 학생인데 솔직히 너무 강제적이었고 민감한 사회적 정치적 문제를 너무 쉽게 보여주는 식으로 수업에 임하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보기 거북했고 너무 저희 학생들의 입장은 생각안하시는 것같았습니다. 그래서 수업에 참여하기 불편하긴 합니다
  • @행복한 참나물
    저도 김대중 간디 케이스는 이해하기도 하고 공감합니다.그리고 사실 이 논란에 관련돼서 제가 직접 그 수업을 듣는 학생인데 솔직히 너무 강제적이었고 민감한 사회적 정치적 문제를 너무 쉽게 보여주는 식으로 수업에 임하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보기 거북했고 너무 저희 학생들의 입장은 생각안하시는 것같았습니다. 그래서 수업에 참여하기 불편하긴 합니다
  • @행복한 참나물
    저도 김대중 간디 케이스는 이해하기도 하고 공감합니다.그리고 사실 이 논란에 관련돼서 제가 직접 그 수업을 듣는 학생인데 솔직히 너무 강제적이었고 민감한 사회적 정치적 문제를 너무 쉽게 보여주는 식으로 수업에 임하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보기 거북했고 너무 저희 학생들의 입장은 생각안하시는 것같았습니다. 그래서 수업에 참여하기 불편하긴 합니다
  • @행복한 참나물
    저도 김대중 간디 케이스는 이해하기도 하고 공감합니다.그리고 사실 이 논란에 관련돼서 제가 직접 그 수업을 듣는 학생인데 솔직히 너무 강제적이었고 민감한 사회적 정치적 문제를 너무 쉽게 보여주는 식으로 수업에 임하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보기 거북했고 너무 저희 학생들의 입장은 생각안하시는 것같았습니다. 그래서 수업에 참여하기 불편하긴 합니다
  • @행복한 참나물
    저도 김대중 간디 케이스는 이해하기도 하고 공감합니다.그리고 사실 이 논란에 관련돼서 제가 직접 그 수업을 듣는 학생인데 솔직히 너무 강제적이었고 민감한 사회적 정치적 문제를 너무 쉽게 보여주는 식으로 수업에 임하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보기 거북했고 너무 저희 학생들의 입장은 생각안하시는 것같았습니다. 그래서 수업에 참여하기 불편하긴 합니다
  • @행복한 참나물
    글쓴이가 사과문 올린다는데 먼데 이래라저래라이신지
    너무 님 주관으로만 글쓴이 행동 평가하시는거 아닌가요
  • @어리석은 시닥나무
    내가 사과문 올리지 마라는데 당신이 뭔데 이래라저래란지?
  • @행복한 참나물
    네 죄송
  • 미안합니다요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깜찍한 솔붓꽃
    교수가 수업에서 글쓴이를 고소할 수도 있다고 협박했나요?
  • @행복한 참나물
    직접적으로 협박을 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문맥상 간잡적으로 협박을 한 것이나 다름없죠. 제3자의 고소가 가능하다는 말을 강조 했으니까요. 하지만 교수님이 자기는 사회단체에게 일단 고소를 하지말라 부탁을 하셨다했습니다 자기는 고소할 마음이 없다 하셨구요
  • @행복한 참나물
    하지만 굳이 고소까지 언급을 할 필요가 있었나싶었습니다. 그저 좋은말로 사과를 하면 될 것을 말이죠.
  • @행복한 참나물
    심리적으로 고소란 단어를 이용해 심리적 위압감을 느끼게 하고 사과를 반강제적으로 유도하는 것 처럼 들리긴했습니다
  • @행복한 참나물
    아닙니다...
    제3자인 사회단체에서 저를 고발하려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교수님이 학생을 처벌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하셔 고발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글쓴이
    어쨋든 생각해보니 교수님도 잘못이 있고 글쓴이님도 실명을 거론하셨다는 점에서 잘못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글쓴이님도 파이팅 하시길 바라고 교수님도 파이팅하시는게 맞는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논란이 잘 해결되길 기도하겠습니다
  • @글쓴이
    더 덧붙이자면 글쓴이님은 실명거론 말고는 잘못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생 신분에서 이런 글 올리는게 저희 권리를 조금이라도 주장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글의 취지는 좋게 봤었습니다 어쨋든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잘 해결되시길
  • 똑같은 수업듣는데 받아들이는게 다들 다르네요
    저는 그냥 진행경과듣는 느낌이였는데요
    전혀 협박조나 사과유도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 @어리석은 시닥나무
    그렇죠 주관적이니까요
  • 수업에 관해 잘 모르는 제 3자가 허위사실이나 확대해 댓글을 달아 일이 커졌습니다 수업듣는 학생으로서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교수님의 수업을 받아들이고 판단하는 것은 우리 몫이고 판단이었습니다 수업 내용은 절대 강요나 주입은 없는 팩트였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해당 수업을 듣지 않는 제3자이지만..
    본인도 두렵고 한 만큼 피해의 당사자인 강사 분도 허위 사실이 확대되면서 본인이 느낀 것과 비슷하거나 더한 느낌이 드셨지 않을까요?

    이렇게 익명을 빌어 사과하기보다 진심으로 대면해서 죄송하다고 사과드리는 게 낫지 않을까요;;^^
    과연 이 글을 여기 올린다고해서 강사님께서 보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뭔일이여?
  • 누가 설명좀 해주이소~ ㅠ
  • 이 세상에 정의란 없다.
  • 교육자 입장에서는 정치적중립을 지키는 것이 맞고
    불평등 관계 속에서 익명으로 밖에 말할 수 없었다.
  • @푸짐한 개양귀비
    동감합니다. 교수-학생간의 관계는 평등한 관계가 아니라 '시험 성적'에 얽매여 있는 본질적으로 불평등한 관계입니다. 이러한 관계 속에서 학생 개인이 수업시간에 공개적으로 이에 대해 비판할 수 없는게 우리 현실입니다.
  • 오늘 강의 듣고 글쓴사람이 사과문 쓸것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썼네요. 개인적으론 안썼으면 했는데.. 괜히 또 올렸다가 논란만 불거져서 쓸데없는 언쟁만 늘어날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역시나 댓글이 험하게들 달리네요. 보니까 강의 듣는사람들도 있는 것 같은데 교수님이 오늘 사실이 아니거나 왜곡되어 알려진 부분들도 다 해명이 된 마당에 굳이 거기서 또 사과를 하는게 맞네 아니네를 따지고 싶으신가요.. 글쓴이가 느끼기에 잘못한게 맞으니까 쓴거라면 인정하고 넘어가면 될것을 굳이 잘잘못을 따지는건 트집잡는거로밖에 안보이네요. 그렇게 해서 남는게 뭘까요.
  • @방구쟁이 나도밤나무
    헐 결국 이 사과문은 글쓴 사람이 스스로 쓴게 아니라 그 강사가 수업시간에 뭐라 했서 반강제로 작성한건가요? ㅎㄷㄷ 이거 정말 무섭다 공산국가도아니고 하긴.. 똥도먹이는 세상인데
  • @거대한 물양귀비
    교수님 발언의 목적과 제 본문 취지에 대해 오해하시는 듯 하여 글을 남깁니다..
    우선 교수님은 처벌 의사가 전혀 없다고 정확히 밝히셨습니다.
    또한 제 사과문은 주말 동안 글이 화제가 된 후, 주변의 반응과 다른 이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생각했던 내용입니다. 거기에 금일 수업에서 들은 교수님의 의견과 일의 진행 상황이 더해져 제 판단에 큰 문제가 있었단 생각이 들었고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셨으면 합니다..
  • @글쓴이
    잘 알겠습니다. 글쓴이분 스스로 의지에 작성한 글이군요! 그리고 글쓴이분은 다음 부터 마이피누에 글을 작성안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진정한 사과문은 떳떳한 장소에 공개하시길 바랍니다.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와 교수가 협박했넼ㅋㅋㅋㅋㅋㅋ진짜 최저다
  • 최우원씨는 정도가 심해서 쥐잡드이잡히고
    이 강사는 정도가 심하지않아서 글쓴이가 사과를하네^^;;
    정도가 심하고약하고의 문제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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