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층간흡연

글쓴이2017.04.20 21:39조회 수 550추천 수 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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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을 쓰다쓰다 참다참다 안되서
직접 찾아갔습니다
원룸이구요

마침 사람있더군요
과잠보니 경영학과인거같던데

죄송하다고는 하는데
그건겉표현이고
내면은 좀 이해해주면 안되는식의 논리표현쓰던데...

웃긴건
자기는 창문으로 담배피고
자기집안은 공기청정기 풀로 돌리고 있더군요

이에 머라하니 무슨 표현의자유 예들면서
자기 자유권이니 머니 씨부리던데..계속 반박하니깐(물론 제가 아주살짝 성질이 나기는했지만)
제가 무섭다면서
가급적 안와주셨으면 한다는데...
아니면 뭐지 가택 무슨법으로 할꺼라며 적반하장이네요

허허...
이거 피해자는 법적 수단이 없으니 너무힘드네요..
가뜩에나 집에서 운동하는데, 윗몸일의키기등 할때 냄새나면 바로 기분이 잡치더군요..

어떻게들 대처하시나요..
원룸아줌씨는 나몰라이고..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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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룸 주인분께 강력하게 말하세요. 다음 사람이 들어오는데 공기 청정기 틀어놓는다해도 주인 입장에선 좋진 않을텐데요. 주인분하고 이야기 하시고 주인분이 직접 경고 해야될 것 같네요.
  • @센스있는 화살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4.20 22:22
    해도 문자가 끝이래요
    아주머니도 하소연하시는데
    마땅히 할수있는게없다고

    계약기간동안은
    계약해제의 사유가 아니래요
  • 아 진짜 길가다 꾹 참고 지나가는 냄새도 역한데 생활하는곳에서 그러면 진짜 스트레스 받겠어요. 층간에서 펴도 냄새 다 나는데.. 항의가 들어오면 당연히 본인이 문제로 받아들여야죠 건물내부 자체가 공동생활구간인데 자기 집 안만 아니라고. 적반하장은 답이 없네요. 아파트 다지에서도 계단에사 담배피우지 말라고 공지도 붙여놓는데 자유의 표현 그거는 남한테 피해 안주는 선에사 해야죠 흡연자들 비흡연자들에 대해 배려 좀 갖추면 안 그럴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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