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의 태도...

글쓴이2012.05.20 23:59조회 수 2122댓글 13

    • 글자 크기
매드건물에있는 쿨 피씨...
첨엔 깔끔하고 좋았는데 알바인지 주인분인지 너무 깐깐하시네요.
그리크게 떠들지도 않았는데 직접와서는 조용히좀하라고하시고
다음번엔 갔을땐 노래들으며 웹서핑하고있었는데 스윽 둘러보고가더니 제자리 음량을 중앙컴퓨터로 스윽 줄였더라구요...
물론 좋은분위기. 정숙한 공간 취지는 좋으나.... 손님입장에서는 기분이 그렇네요
굳이 이런 대접받으며 이 피씨방에는 갈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혹시 같은경험하신 남학우분 있으신가요... 디아잡을 때 시끄러울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할 땐 시끄럽게 떠들어야 제 맛
    욕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 거기 헤드셋도 다 주고 사장님도 디게좋으신데..
    헤드셋을 애용하세용ㅎㅎ
  • 글쓴이글쓴이
    2012.5.21 00:55
    요새 헤드셋은 기본으로 다 꼽혀있잖아요 ....
    전엔 겜톡키고 클전하다가 나이스샷 외쳤다가 조용히하래서 기분나빠서 바로나감 ㅡㅡ
  • 왠지 그 피씨방이 우리 전소보다 조용할거같네

    요즘 전소 완전 시정바닥인데
  • ㅋㅋㅋ 진짜 게임은 떠들면서 해야 제맛인데,ㅋ
  • 옛날에 고3때 서동시장에 있는 백야pc방을 가던 때가 떠오르네요.... 2층에 모교생들 수십명에서 온갖 욕과 환호와 좌절이 터지던 그곳.. 마치 콘서트장을 온듯 시끌벅적했는데 그리고 재밋었는데 (물론 1층에 일반인들이 대부분 이용하고 2층은 무법지대..)

    요즘 가끔 시간 때우러 피시방에 가면 민폐라는걸 깨닫고 있는데 그만큼 재미는 반감되는게 맞는것 같아요. 점점 게임에 흥미를 잃어서 그런건가?
  • @침착한 꼬리풀
    으익 용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ㅋㅋㅋ 내성이신가??
  • @찌질한 용담
    으아닛... 위험한데? 신상노출의 가능성이 큰걸요ㅎㅎ
    백야2층의 메인은 용인고죠 ㅋㅋㅋㅋㅋㅋㅋ
    착한 작은발톱수달 님께서는 어떤게임을 하셨나요? 아 왠지 아는 사람일거같아 ....
  • @침착한 꼬리풀
    ㅋㅋㅋ 전 백야말고 그 머시고 이름좀 길었는데 ㅋㅋㅋ 거기 다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튀김집 돌아서 바로 2층에 있는거
    무슨 이야기였나??
  • @찌질한 용담
    블리자드?? 피시이야기?? 아...이런거 기억하고 있으면 안되는데 ㅋㅋㅋ
  • @침착한 꼬리풀
    으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시이야기네여 ㅋㅋㅋㅋㅋㅋㅋ
    09학번이라 ㅋㅋㅋㅋ
  • ㅋㅋㅋ하하하 재밌는 피시방 많은데 요즘 ㅋㅋ ㅋㅋㅋ 완전 야구장같음

  • 전소에서 하세영 ..... 요즘 전소 명품가방 95% 세일 매장 분위기니깐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040 고백, 만난지 얼마만에 하는게 적당한가요?9 발냄새나는 리기다소나무 2012.06.25
1039 아.. 고백하기로 맘 먹었는데15 발냄새나는 리기다소나무 2012.06.25
1038 여자친구 동생 과외를 하게 됐는데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10 아픈 차나무 2012.06.25
1037 부산에 임플란트로 유명한 치과 있나요?1 깜찍한 산박하 2012.06.25
1036 이쯤되니 피누소개팅 근황이 궁금궁금11 멍한 한련 2012.06.25
1035 [레알피누] 노력한거에비해 성적이안나오는게고민ㅜ15 난폭한 쇠뜨기 2012.06.25
1034 구글에서 내 이름으로 검색되는 웹페이지 지울 수 있나요?8 머리좋은 산국 2012.06.25
1033 정문앞에 부산대생 비율이??9 초조한 배롱나무 2012.06.25
1032 지금 당장 여행을 간다면?????12 게으른 종지나물 2012.06.25
1031 기계과 학생이 경영학과 부전공???3 착실한 시닥나무 2012.06.25
1030 갱찰아찌님 생일인게 고민6 싸늘한 박태기나무 2012.06.25
1029 사랑한다는 말 언제쯤?12 코피나는 아왜나무 2012.06.25
1028 돈, 돈, 돈 돈이 문제로다...9 다친 미모사 2012.06.24
1027 밥 먹을 때 소리 짭짭 내는 사람....13 어두운 타래난초 2012.06.24
1026 여럿이 먹을때 뒤적거리는 친구9 추운 협죽도 2012.06.24
1025 공부한거에 비해서 성적이 잘나오는게 고민..9 불쌍한 라벤더 2012.06.24
1024 맛있는 거 먹고 싶어서 미추ㅕ버리겠어요5 건방진 천일홍 2012.06.23
1023 종합질병상담...ㅠ8 느린 대극 2012.06.23
1022 너무 싫은 친구가 있는데 어떡하죠.....14 깨끗한 장미 2012.06.23
1021 혼자시간죽이기좋은카페추천해주세요9 재수없는 메밀 2012.06.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