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의 태도...

배고픈 작약2012.05.20 23:59조회 수 2127댓글 13

    • 글자 크기
매드건물에있는 쿨 피씨...
첨엔 깔끔하고 좋았는데 알바인지 주인분인지 너무 깐깐하시네요.
그리크게 떠들지도 않았는데 직접와서는 조용히좀하라고하시고
다음번엔 갔을땐 노래들으며 웹서핑하고있었는데 스윽 둘러보고가더니 제자리 음량을 중앙컴퓨터로 스윽 줄였더라구요...
물론 좋은분위기. 정숙한 공간 취지는 좋으나.... 손님입장에서는 기분이 그렇네요
굳이 이런 대접받으며 이 피씨방에는 갈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혹시 같은경험하신 남학우분 있으신가요... 디아잡을 때 시끄러울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
    • 글자 크기
매우 한적하여 혼자서 밥 먹기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by 해괴한 독일가문비) 나를 움직이게 하는게 없어요 (by 납작한 털도깨비바늘)
목록

댓글 달기

  • 행복한 양배추
    2012.5.21 00:0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할 땐 시끄럽게 떠들어야 제 맛
    욕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 키큰 수리취
    2012.5.21 00: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거기 헤드셋도 다 주고 사장님도 디게좋으신데..
    헤드셋을 애용하세용ㅎㅎ
  • 글쓴이글쓴이
    2012.5.21 00:5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요새 헤드셋은 기본으로 다 꼽혀있잖아요 ....
    전엔 겜톡키고 클전하다가 나이스샷 외쳤다가 조용히하래서 기분나빠서 바로나감 ㅡㅡ
  • 피곤한 생강
    2012.5.21 04:0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왠지 그 피씨방이 우리 전소보다 조용할거같네

    요즘 전소 완전 시정바닥인데
  • 육중한 맨드라미
    2012.5.21 04: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ㅋㅋㅋ 진짜 게임은 떠들면서 해야 제맛인데,ㅋ
  • 침착한 꼬리풀
    2012.5.21 11:5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옛날에 고3때 서동시장에 있는 백야pc방을 가던 때가 떠오르네요.... 2층에 모교생들 수십명에서 온갖 욕과 환호와 좌절이 터지던 그곳.. 마치 콘서트장을 온듯 시끌벅적했는데 그리고 재밋었는데 (물론 1층에 일반인들이 대부분 이용하고 2층은 무법지대..)

    요즘 가끔 시간 때우러 피시방에 가면 민폐라는걸 깨닫고 있는데 그만큼 재미는 반감되는게 맞는것 같아요. 점점 게임에 흥미를 잃어서 그런건가?
  • @침착한 꼬리풀
    찌질한 용담
    2012.5.21 19:0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으익 용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ㅋㅋㅋ 내성이신가??
  • @찌질한 용담
    침착한 꼬리풀
    2012.5.22 14: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으아닛... 위험한데? 신상노출의 가능성이 큰걸요ㅎㅎ
    백야2층의 메인은 용인고죠 ㅋㅋㅋㅋㅋㅋㅋ
    착한 작은발톱수달 님께서는 어떤게임을 하셨나요? 아 왠지 아는 사람일거같아 ....
  • @침착한 꼬리풀
    찌질한 용담
    2012.5.22 23:4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ㅋㅋㅋ 전 백야말고 그 머시고 이름좀 길었는데 ㅋㅋㅋ 거기 다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튀김집 돌아서 바로 2층에 있는거
    무슨 이야기였나??
  • @찌질한 용담
    침착한 꼬리풀
    2012.5.22 23:4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블리자드?? 피시이야기?? 아...이런거 기억하고 있으면 안되는데 ㅋㅋㅋ
  • @침착한 꼬리풀
    찌질한 용담
    2012.5.22 23:5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으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시이야기네여 ㅋㅋㅋㅋㅋㅋㅋ
    09학번이라 ㅋㅋㅋㅋ
  • 화난 갈참나무
    2012.5.21 16:2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ㅋㅋㅋ하하하 재밌는 피시방 많은데 요즘 ㅋㅋ ㅋㅋㅋ 완전 야구장같음

  • 섹시한 땅비싸리
    2012.5.21 19:5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전소에서 하세영 ..... 요즘 전소 명품가방 95% 세일 매장 분위기니깐 ^^*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77 친구랑 내기중입니다 러비더비 vs 롤리폴리 뭐가 낫나요?22 따듯한 싸리 2012.05.21
776 학교 안에서 선글라스 끼고 다니면 허세인가요?ㅠㅠ14 처절한 새박 2012.05.21
775 매우 한적하여 혼자서 밥 먹기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17 해괴한 독일가문비 2012.05.21
피씨방의 태도...13 배고픈 작약 2012.05.20
773 나를 움직이게 하는게 없어요10 납작한 털도깨비바늘 2012.05.20
772 남자분들, 연상녀 몇 살까지 커버 가능하세요??41 해박한 낙우송 2012.05.20
771 살까요,,?13 황홀한 게발선인장 2012.05.20
770 여초과에 계시는 여학우님들!!8 못생긴 미국미역취 2012.05.19
769 과외가 왜 안구해질까요...6 친근한 목화 2012.05.19
768 사람은 왜 죽을까요13 엄격한 섬말나리 2012.05.19
767 학교앞 토익학원 어디 다닐지가 고민..14 상냥한 새팥 2012.05.18
766 가슴에 털;;2 현명한 산오이풀 2012.05.18
765 요새 아침에 일어나질 못 해요10 발랄한 브라질아부틸론 2012.05.17
764 헤어진 여자친구7 활달한 환삼덩굴 2012.05.17
763 여러분은 여친 사귈때 외모 따지나여?18 깔끔한 쇠고비 2012.05.17
762 나 다음주 발표인데 큰일임...5 힘좋은 감국 2012.05.17
761 주막에서 번호따도되요?12 깔끔한 쇠고비 2012.05.17
760 공대 주막이요...!!!!5 신선한 무 2012.05.16
759 제가 너무 예민한거같아요 ㅜㅜ 다른여자분들도 이런지 궁금하네요15 발랄한 쉬땅나무 2012.05.16
758 소개팅하기로 했는데17 늠름한 이질풀 2012.05.15
정렬 검색
이전 1 ... 8362 8363 8364 8365 8366 8367 8368 8369 8370 8371 8372 8373 8374 8375 8376 8377 8378 8379 8380 8381... 8410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