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코스?

글쓴이2011.08.08 22:49조회 수 5278댓글 20

    • 글자 크기

 

 

 

 

아리따운 아가씨와 연애를 시작한지 3달이 되어갑니다.

 

매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매번 비슷한 코스의 데이트라 여자친구에게 늘 미안해요.

 

영화보고 여기저기 탐방도 하고 노래방도 가고 연극도 보고 콘서트도 가고 뭐 등등..

 

 

그래도 이 패턴을 못벗어나는거 같네요. 뭔가 좀 참신한게 있으면 좋을텐데.

 

탁구나 볼링 포켓볼 등의 운동은 아무래도 처음하는 운동이라 그런지 크게 재미도 없고..

 

여자친구는 똑같아도 괜찮다고 하지만, 저도 뭐 새로운거 안해도 상관없지만 미안한감을 떨칠수가 없어요.

 

뭔가 참신한거, 일회용도 좋고 여러번 해볼만한것도 좋아요. 도와주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81 부대에 출몰하는 폭주아반떼 번호판 나오게 사진 찍었습니다. (+글수정)25 질긴 송장풀 2017.11.19
980 계란썩은거 2판 있는데 어찌 처리해야할까요...21 예쁜 메타세쿼이아 2018.06.02
979 경영학과 분들 저희 뭐라도 합시다35 까다로운 호두나무 2018.03.02
978 지진나서 담배불 급하게 휴지통에 버리고 간듯21 냉정한 채송화 2017.11.15
977 자, 지금 성적 기다리는데 안떠서 할꺼없으신분들13 화난 거제수나무 2017.06.28
976 경영관 화장실 뉴스났네요 ㅋㅋㅋㅋㅋㅋ31 무심한 솜나물 2017.10.11
975 남자분들 여자 잘만나시길 바랍니다87 냉정한 꽃기린 2019.02.05
974 중도에 멍멍이를 데려갈까하는데요..57 포근한 혹느릅나무 2017.04.18
973 솔직히 기숙사에서 살고 싶은 학생이25 친숙한 고마리 2017.12.27
972 [레알피누] .61 착잡한 눈괴불주머니 2016.11.20
971 불난 방 바로 맞댄 방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11 멍한 얼레지 2018.03.16
970 인스타 좋아요 알람ㅠㅠ급해요8 찬란한 지칭개 2017.06.05
969 독서실 볼펜소리..ㅡㅡ 쪽지받았습니다12 멋진 거북꼬리 2014.05.05
968 시월제 라인업 아직인가요 기쁜 개비름 2022.10.19
967 역대 군리처상 수상작들.jpg36 키큰 변산바람꽃 2018.05.27
966 중도 여자화장실 똥싸고 물좀내립시다ㅡㅡ19 뚱뚱한 박달나무 2012.04.17
965 효원재 사는 졸업생인데 진짜 죽고 싶네요..72 참혹한 뽀리뱅이 2018.05.17
964 [레알피누] .19 포근한 현호색 2018.08.18
963 [레알피누] 나도 여친 사귀고 순수한 찐사랑이 하고 싶음4 섹시한 배롱나무 2023.07.09
962 학교 앞에서 차비빌려달라는 할머니 조심하세요~53 멍청한 서양민들레 2017.01.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