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운 아가씨와 연애를 시작한지 3달이 되어갑니다.
매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매번 비슷한 코스의 데이트라 여자친구에게 늘 미안해요.
영화보고 여기저기 탐방도 하고 노래방도 가고 연극도 보고 콘서트도 가고 뭐 등등..
그래도 이 패턴을 못벗어나는거 같네요. 뭔가 좀 참신한게 있으면 좋을텐데.
탁구나 볼링 포켓볼 등의 운동은 아무래도 처음하는 운동이라 그런지 크게 재미도 없고..
여자친구는 똑같아도 괜찮다고 하지만, 저도 뭐 새로운거 안해도 상관없지만 미안한감을 떨칠수가 없어요.
뭔가 참신한거, 일회용도 좋고 여러번 해볼만한것도 좋아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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