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 토요일밤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아는오빠들을 불러주더군요...ㅋㅋㅋ
오빠들이 남자친구 있는지 물어보던데 없다고 하면 왜
이상한 눈빛으로 안타깝다고 얘기할까요ㅡㅡ
그리고 왜없는지 물어보면 제가 뭐라고 대답하나요!
저는 그 자리에서 연애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둥,
나는 행복하다는둥, 결혼을 올 인원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둥..
허접한 주장을하다 왔으나..
자기위안하는것같은 생각도 들고 '아 진짜 내가 문제있나?' 이런생각도 들었습니다.
피누분들은..어떻게생각하시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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