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포기해야하나요...

글쓴이2012.04.07 19:10조회 수 2729댓글 1

    • 글자 크기

초반에 멘토링 하시던분이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신다고 하셔서 멘토링담당자 분이 직접 저한테 전화주셔서

 

어제 아이를 만나보았고...정도 많이 들었습니다.

(담임선생님이랑 면담도 했구요)

 

그런데, 오늘 오후 1시에 만나기로 했는데...아이가 30분이 넘도록 안오는 겁니다...

 

그래서 학교 안에 토요일에도 일하시는 부모님들의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있더군요

 

그래서 혹시 제담당 멘티가 여기 있냐고 물어보니까 태권도 소풍갔답니다...(부모님이 외국분이라서 선생님과도 연락이 잘 안된답니다...그래서 토요일 보금자리 선생님은 멘토링 담당자분께 주중에 가능한 멘토를 요청했던 것이였구요)

 

알고보니까, 멘토링담당자분과 토요일 보금자리교실을 운영하시는 선생님이랑 통화하셨고

 

저랑 담임선생님이랑 통화했더라구요...(보금자리 선생님은 주중에 가능한 멘토를 원하는 것으로로 멘토담당자분과 통화하셨고, 멘토링 담당자 분은 저에게 멘티담임선생님의 전화번호를 가르쳐준거였습니다...학교 선생님들끼리 잘 이야기 안 하나봐요...중간에서 저만 바보가 된 느낌...)

 

그래서 월요일날 보금자리 선생님과 멘토링 담당자분과 연락해서 어떻게 될텐데...

 

저는 금토일밖에 시간이 안되서 멘토링 안 될 것 같네요..ㅠ

진짜 하고싶은데...애랑 정도 들고 오늘 맛있는것고 먹고 가려고 계획까지 다 짜왔더니...

 

내가 글 써놓고 이해가 안되네...ㅠㅠㅠㅠㅠㅠㅠ아후...인생이란 허무한 것...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40 2019 한전 kps 사무직 합격했습니다57 우아한 만삼 2019.12.28
839 .57 우아한 서어나무 2020.05.02
838 [레알피누] 솔직히 부산 다른 수도권에 비해 매우 질떨어짐.57 천재 보풀 2018.07.07
837 친구가 집착해요57 청아한 개양귀비 2015.08.21
836 [레알피누] 내가 느낀 부산대57 느린 석잠풀 2019.12.14
835 남자들이 살기 힘든 나라 대한민국57 방구쟁이 흰씀바귀 2017.05.10
834 [레알피누] 이곳이 고민상담을 올리는 곳이 맞는 곳인지..58 배고픈 다릅나무 2015.01.29
833 도서관 열람실에서 얼음을...58 끔찍한 물매화 2017.05.15
83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8 무심한 할미꽃 2019.05.21
831 학교 7급 견습 선발문제와 6일, 28일 모의고사 완벽 일치58 황송한 나도송이풀 2015.01.15
830 혁명이랑 반란의 차이가 무엇인가요?58 빠른 갯메꽃 2019.05.18
829 저 20년 하반기 코레일 입사잔데요..58 운좋은 박달나무 2021.01.22
828 남자연봉58 교활한 누리장나무 2014.01.02
827 [레알피누] 페미니즘 동아리58 멍청한 쇠비름 2018.01.20
826 팬클럽가입하거나 연예인에게 조공,서포트 한심해보이나요??58 날렵한 참꽃마리 2015.07.22
825 드디어 학교 뜬다...58 귀여운 회향 2019.05.27
824 여자는 남자 해주기 나름인 듯...58 뚱뚱한 족두리풀 2019.02.18
823 .58 돈많은 벌깨덩굴 2016.06.02
822 동성애자인 친구를 사귀고 싶어요58 유별난 명자꽃 2014.07.10
821 .58 끔찍한 돈나무 2021.02.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