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극복법 ㅠㅠ

글쓴이2017.11.14 12:30조회 수 995추천 수 5댓글 16

    • 글자 크기
요즘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현재 막학기라 수업듣는거도 몇개 없어요
근데 요즘맨날 오후에 일어나요.. 진짜 미칠거같아요 스스로 한심해서 오전에 딱히 스케줄이 없어서 그렇긴한데 제가 할게 너~무 없는것도아니고 자격증하랴 뭐하랴 할게 정말 많거든요 개인적으로 시간을 막 무의미하게 보내는걸 싫어하는타입이라 전 늘 바쁘게 시간 쪼개면서 살았어요 그런데 요즘엔 주말에도 막 열두시넘어서일어나요 그렇게 느긋느긋 준비하고 나오면 뭔가 하루 다끝난기분들고.. ㅠ
그렇게 늦게 자는건아니에요 한 두시~세시정도에자요 늘 그렇게 잤고요
이렇게 생활하나보니 마인드가 넘 망가지는거같아요 살도 벌써 5키로나 쪗드라구요 ㅠ어쩜좋죠?
혼자살아서 챙겨주는 사람도없고.. 그냥 요즘 외롭고.. 나스스로 구덩이에 떨어지고 있는듯한기분이들어서 우울하고 그래요 . 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73 지금 사회대 잔디밭에서 목청높여 노래부르는 남학우분들86 잉여 가는괴불주머니 2016.03.30
272 기숙사조교의 불필요함86 바쁜 족제비싸리 2017.07.13
271 성의과학 폐강 진짜인가요86 쌀쌀한 우산이끼 2017.11.23
270 일본 3박 4일 이나 2박 3일 자유여행 갔다 오신분86 참혹한 파피루스 2015.08.14
26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6 끌려다니는 겹벚나무 2016.05.06
26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7 의연한 봉의꼬리 2018.07.14
267 .87 냉철한 꿩의바람꽃 2015.06.16
266 이번 닉으로 이번 학기를 점쳐보아요!!87 더러운 뚝갈 2016.03.08
265 여자에게 궁금한거 물어보세요87 상냥한 애기현호색 2012.08.16
264 살면서 견찰이라고 느낀 적 있으시나요?87 겸연쩍은 물매화 2018.10.17
263 답사를 왜 꼭 가야하죠???87 답답한 쥐오줌풀 2017.02.17
262 남자분들 여자 잘만나시길 바랍니다87 냉정한 꽃기린 2019.02.05
261 자려다가도87 무례한 땅빈대 2012.10.19
260 취준생, 임고생들을 위해-예전에 임용고시 2차 준비하며 번아웃됐다고 올린 사람입니다.87 수줍은 사마귀풀 2020.02.05
25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8 활동적인 굴참나무 2019.02.03
258 여러분께 묻습니다. 투표를 안하면 무지하고 민주시민의 자격이 없는건가요.88 푸짐한 배추 2019.09.25
257 요즘 전문직들 연봉 대기업 보다 낮은거 맞음.88 찬란한 파 2017.06.22
256 이렇게까지 변해버린 마이피누 안타깝습니다.88 똑똑한 피소스테기아 2018.03.22
255 .88 참혹한 곰취 2016.04.05
254 부산대다니다 한양대편입해서 현재변리사생활중입니다88 방구쟁이 참골무꽃 2018.01.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