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공학의 공정반응.포정반응.편정반응에 대한 질문입니다..

글쓴이2015.05.05 21:53조회 수 1952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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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가 이해한 공정반응을 써보겠습니다..


1.png


금속원소 A,B가 녹아서 액체상태로 있을때,


이둘의 혼합 비율과 온도에따라 처음의 상태 1,2,3,4가 정해집니다..


그리고 식으면서 고체가 생성되는데, 처음의 온도와 혼합 비율 상태에서


아래쪽으로 일직선으로 선을 내리면,


처음의 혼합 액체가 생성하는 고체의 상태를 나타 냅니다.. 가 기본적인 내용이라 생각하고 적습니다..

(<전체(액체+생성된고용체)> 이렇게 한꺼번에 볼때는.. 액체상태인것만 보면 좀 다름.)


(이때, B'CE안에는 B고용체와 AB혼합액이 섞여 있습니다)

(A'DC에는 A고용체와 AB혼합액이 섞여 있고요..)


 

*상태1의 변화

<전체(액체+생성된고용체)>이렇게 볼때와,

<액체(전체-생성되어 빠져나간 고체)> 만 볼때 두가지로 나눠서 한번보겠습니다..


1. <전체(액체+생성된고용체)>이렇게 볼때


액체상태 -> 범위 B'CE -> 그아래의 B고용체범위

따라서, (A+B)액체 -> (A+B)액체 + B고체 -> B고체


2. 액체만 볼때,

액체상태 -> B'C선과 만날때부터 그선을 타고, 공정점 방향으로 상태가 이동(B는 고체가되어 나가니까 비율감소)

->> 바로 앞과정에서 만들어진 B고용체

(이경우 공정점 방향으로 움직이기는하지만, 공점점에 해당하는 혼합비까지는 가지 못함. why? B의 비율이 너무 높아서)



*상태2의 변화

기본적으로 위의 과정과 같으나,


A의 비율이 앞의 경우보다 좀더 높아서,


마지막 과정에서 (A+B)고용체가 생기는게 가능함.


따라서 마지막 과정만


B고용체, (A+B)고용체 이렇게 둘다 있는걸로 바꾸면 됨.





나머지 들도 비슷..





이렇게 보는것이 맞는건가요?


이부분 공부한적이 없어서 어떻게 보는건지 잘모르겠네요 ㅠㅠ


그리고 나머지들인 포정, 편정 들도 그냥 비슷하게 보면 되는건가요?

ㅜㅜ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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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단한 내용을 읽기 힘들게 쓰셨네요 ㅋㅋㅋ
    맞습니다.
  • @멍한 뚝새풀
    글쓴이글쓴이
    2015.5.6 07:41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특히 궁금한게

    상태 2에서

    (A+B)고용체 영역으로 내려가기전에 생긴 B고용체가

    (A+B)영역으로 가도 그대로 있는건지

    아니면 B고용체도 (A+B)고용체로 바뀌는건지.. 하는 거였습니다..


    제가 위에쓴거에서는 이미 생선된거는 안바뀐다는걸로 쓴거고

    위의 그래프는 그냥 액체상태인게 주어진 온도에서 그렇게 바뀐다.. 정도로 생각하규 쓴것입니다..

    그런데 좀 이상했던것이

    상태2에서

    B영역에서

    (A+B)영역으로 넘어가기전에는 100% B고용체가 되었다는 뜻인게 아닌지요;;

    그런데도 밑에서 (A+B)가 되는건

    B고용체가 (A+B)로 바뀌었다는건데

    그럼 제가 처음 맞다고 생각했던 가정이 틀린게 아닌지요;;

    아 ㅠㅠ 너무 헷갈리네요
  • 전부 B고용체인 영역에서 A+B영역의 경계선에 가까이 가게되면 A의 핵이 생기면서 핵을 중심으로 점점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물이 얼음이 될 때도 응결핵이 생긴 다음에 확장되면서 전체적으로 얼음이 되어가는 것하고 같습니다. 전체가 갑자기 확 바뀌는게 아니라 일부분부터 변하기 시작하는거죠.
  • @멍한 뚝새풀
    글쓴이글쓴이
    2015.5.6 16:49
    답변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말씀햐쥬신거보고 생각해봤는데 확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전부 B고용체상태에서
    (B원자의 결합모양대로 모양이 만들어졌는데 거기에 원자 A가 껴들어가 있거나 일부 B원자를 치환하고 있는 상태)

    온도를 더 내려가지고 A+B인 영역으로 들어서면

    A, B둘다 고체상탸인건 똑같은데

    고용체의 결정모양이 바뀐다..라고 생각하면 맞는건가요..?
  • @글쓴이
    네 맞습니다.
    직접 그림을 보시는게 훨씬 이해가 빠르겠네요.
    http://www.sv.vt.edu/classes/MSE2094_NoteBook/96ClassProj/pics/Pb_Sn.GIF
    물어보시는거에 딱 맞는 그림은 아니지만 이 그림처럼 이해하시면 다른 부분들도 쉽게 떠올려보실 수 있을겁니다.
    온도가 다 내려가면 두 가지 고체상태가 공존합니다. 상평형도 위의 특정 지점에서 각 상의 구체적인 퍼센트 비율 계산은 Lever Rule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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