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꼴찌 꽃개오동2014.04.18 17:52조회 수 1436댓글 5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 (by 난폭한 나도바람꽃) - (by 답답한 장미)

댓글 달기

  • 문창에서 상담 한 번 받아보세요... 정말로 그런 진단 나오면 부모님도 설득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이성친구를 구해보셈
  • 우울증이 단순히 스트레스나 성격의 결함으로 생기는게 아닐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우울증을 마치 나약해서 성격이 이상해서 생기는걸로 치부하고 정신과를 마치 이상한사람 상담해주는 상담소로 안좋게 보더군요. 심한 우울증은 호르몬의 영행으로 뇌에 안좋은 신호를 보내 자기뜻과는 상관없이 계속 부정적인 생각이 일어나는 거니 꼭 정신과 가셔서 약처방받으세요. 우울증은 마음의 병이 아니라 몸의 병일수도 있어요!! 근데 부모님참..부모맞나요???자기자식 우울증있는거같다는데 저게 자식한테 할말인가요?? 진심 미쳤네요. 부모님이신데 과격한 말 죄송합니다. 그래도 부모님이 뭐라하든말든 꼭 병원 가보세요!
  • 저도그랬어요..너무 힘들고 아픈데 부모님이 뭘했다고 아프고 힘드냐고..했어요..아무리 지우려고 해도 안지워지는 기억이 되버렸네요...ㅠㅠ
    하고싶었던 일 있으면 꼭 하시구요..
    무엇보다 자신이 제일 행복하게...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 것 같아요
  • 우리의 불안은 미래를 상상하는 우리의 능력에 기인한다. - 에가스 모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6180 -17 귀여운 산초나무 2021.03.24
166179 -7 똥마려운 수국 2016.06.07
166178 -2 현명한 털중나리 2017.09.17
166177 -6 끔찍한 쥐똥나무 2018.01.11
166176 -5 따듯한 천수국 2014.02.18
166175 -8 나약한 대왕참나무 2017.07.06
166174 -6 치밀한 갯완두 2016.04.01
166173 -2 착잡한 술패랭이꽃 2018.03.08
166172 -5 난폭한 나도바람꽃 2013.06.02
-5 꼴찌 꽃개오동 2014.04.18
166170 -6 답답한 장미 2014.06.26
166169 -8 의연한 매발톱꽃 2017.07.11
166168 -20 처참한 향나무 2016.06.18
166167 -6 게으른 왕고들빼기 2014.09.10
166166 -6 운좋은 백화등 2013.06.17
166165 -20 촉박한 호박 2014.08.06
166164 -4 똥마려운 개모시풀 2016.10.09
166163 -76 처참한 쑥부쟁이 2013.10.10
166162 -11 의젓한 땅비싸리 2014.09.10
166161 -12 못생긴 노린재나무 2019.07.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