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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숙은처녀치마2016.12.05 10:27조회 수 3810댓글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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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피누] 으어아 (by anonymous)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습니다.. (by 유치한 제비동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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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의 변산바람꽃
    ㅠㅠ
  • 그남친분이랑결혼하지는 않을테니.. 염려마세요
  • @치밀한 두메부추
    남친말로는 결혼할거라고 하고 언제결혼할지도 생각해놓아더라구요
  • 제가 안할거같긴하지만
  • 남자의 심장엔 두개의 방이있습니다.

    좌심방 우심방이 존재합니다
  • @어리석은 하늘말나리
    ㅎ ㅠ
  • 그걸 물어본 게 왜 이상한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훨씬 좋은 사람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 @황홀한 솜방망이
    감사합니다 ㅠㅠㅠㅜㅜㅜㅜㅜㅠ
  • 이 글 보고나니까 저도 궁금해졌어요.. 근데 무서워서 못 물어보겠네요ㅜ
  • @고고한 박주가리
    그쵸
  • 글쓴이 존나 암이네요
  • @우수한 달리아
    그런말 함부로 하는거아니에요~
  • 저 남잔데요... 저는 첫사랑 못잊고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그냥 님 남친 입장 대입 해보면 이런생각이 드네요

    5살난 아이한테 엄마가좋아 아빠가좋아 이 질문은 육아에 금기사항인거 아시죠?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8년간 정성을 담은 사람과 현재 정성을 담고있는 사람... 물론 지금 정성을 담고있는 사람에게 8년이상(아니면 그보다 짧은 기간)이 지난 후에는 확고하게 대답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은 너무 이르지 않나...

    남의 과거를 무시하고 지금의 본인의 기쁨만 누리려고 하는게 조금 과한게 아닌가 싶네요
    혹여나 그냥 립서비스로라도 거짓말을 해주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거짓말 못하는 사람한테는 선의의거짓말도 정말 힘들죠...
  • @무례한 달리아
    감사합니다..
    저는 립서비스를 바란게 아니라 제이상형이 저만 엄청 좋아하는 남자이고 남자친구가자기입으로 먼저 자기는 그첫사랑을 좋아한 그 선을 넘어야 좋아하는거다
    이렇게 말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거짓말이라도 내가 좋다고 말해주지 이런마음보다는 절 좋아하는 마음이 아닌가 그냥 미지근한 마음이고 그 첫사랑이 다시오거나 다른 사람이 나타나서 꼬시면 떠날수있는 그정도의 마음인가나한테는
    이런생각이 들어서 그런거에요 ㅠ
    제가만난게 그 짝사랑한 기간에 비하면 많이 적어 아직이르지않나 이 말 잘생각하면서 잘 지내보도록 할게요!감사합니다!ㅎ
  • 질문 내용이 극혐인데 생각보다 물어볼 수도 있는거 아니냐는 댓이 많아서 놀랍네요. 내가 못믿을 짓을 한것도 아닌데 괜히 확신 내놓으란 식으로 투정부리는거 정말 불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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