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

글쓴이2020.05.02 18:20조회 수 904댓글 22

    • 글자 크기

Dd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음.. 헤어지자
  • @진실한 줄민둥뫼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20.5.2 18:24
    그렇게 말씀하신 이유도 알려주실수 있나요
    전 너무 이럴때마다 멘붕이 되서 힘들어서요 ㅠㅠ
    자기도 이번에 저보도 헤어지자고 했길래
    장문의 편지를 보고 이제서야 저에 대해서 알았다고 하는데 다신 안그러겠다고 하는데 전 너무 무서워요 그 이별의 아픔이 ㅠㅠ
  • @글쓴이
    저 분은 글쓴이가 헤어지자는 말을 들으면 무섭고 힘들다고 해서 그렇게 다신것 같아요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 @슬픈 둥근잎꿩의비름
    글쓴이글쓴이
    2020.5.2 18:28
    쓰니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ㅠㅠ
  • @글쓴이
    음 저는 본인이 힘든 연애는 안하셨으면 좋겠지만, 이제 남자친구분도 글쓴이님 마음을 아셨으니 한번쯤 좀 더 지켜보는 것도 괜찮지않을까 싶습니당. 하지만 또 자기자신만 생각하는 남자친구분 때문에 힘드시다면 그때는 본인을 위해서라도 힘든 결정을 하시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 @슬픈 둥근잎꿩의비름
    글쓴이글쓴이
    2020.5.2 18:34
    진짜 너무 무서워요 ㅠㅠ 그런말 들을때마다 무너져버리거든요 ㅠㅠ 벌써 네번째고 사실 신뢰도 안가요 변할꺼라는 ㅠㅠ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하지만 ㅠㅠ
  • @슬픈 둥근잎꿩의비름
    글쓴이글쓴이
    2020.5.2 18:38
    작년에도 시험 1개월 앞두고 그래서 저 완전 다 무너졌어요 ㅠㅠ
  • @글쓴이
    그동안 힘드셨겠어요
    본인을 위해서 자존감 키우시고 서로의 관계에 대해서 건강하게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려 노력 하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힘드시겠지만ㅠㅜ
    응원하겠습니다!
  • 시험전 컨디션 관리, 실수로 카톡 읽씹. . 고작 이런 이유로 싸우고 헤어짐 선고하는 사람이라니 행동이 너무 어려요. 저라면 절대 그런 사람 다시 만나서 스스로를 괴롭히는 일 안 할 거예요.
  • @특별한 느티나무
    글쓴이글쓴이
    2020.5.2 18:26
    그냥 제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제 편지를 보고 제가 자기를 너무 사랑하는지 알아서 다시는 안그러겠다고는 하는데.. 우는 모습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고 ㅠㅠ
  • @글쓴이
    님. 상대방이 님을 얼마나 어떻게 사랑하는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상대방 자체가 행동이 정말 너어어어무 어리고 유치해요. 그런 사람이 님을 조금 사랑하든 죽도록 사랑하든 달라질 게 없어요. 제 동생이라면 진짜 도시락 싸들고 따라다니며 말렸을 거 같네요.
  • @특별한 느티나무
    글쓴이글쓴이
    2020.5.2 18:36
    맞아요 ㅠㅠ
    만날때마다 성관계 싶어하고 최대한 자주 만나고 싶어해야 사랑하는건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생각이 너무 달라요 ㅠㅠ 그래서 전 그런 사람이 아니니 본인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이번에 헤어지자고 할때는 저보고 함께라서 힘들기만 했다.. 아프길 빈다고 그러더라고요 ㅠㅠ 저도 애쓰고 노력했는데 ㅠㅠ 그러고 차단한다길래 너무 억울해서 장문의 편지를 쓰고 왔는데 인제야 저를 알았다고 울면서 사과 하더라고요
  • 두분 다 어린아이같네요
    성인의 연애가 맞나 싶음
  • @포근한 벌노랑이
    글쓴이글쓴이
    2020.5.2 18:27
    저도 잘못한게 있는데 쟤가 마음의 여유가 없긴해요 ㅠㅠ 그래서 다시 받아줘도 되나 싶기도 해요 ㅠㅠ
  • 헤어져도 지구 멸망 안하고 글쓴이도 멘탈 안터져요~ 초연해지세요
  • @못생긴 분단나무
    글쓴이글쓴이
    2020.5.2 18:49
    우와... 진짜요? 그랬던 경험 있으세요?
  • @글쓴이
    ???첫 연애신가요 헤어지면 헤어지는거죠 뭐.. 연애가 맞는 사람 찾아가는 과정 아닌가요?
  • @못생긴 분단나무
    글쓴이글쓴이
    2020.5.2 18:55
    연애 많이 해봤죠 ㅠ 근데 헤어지는건 항상 힘드네요 ㅠㅠ
  • 어라 나도 전여친 툭하면 헤어지자 했는데
    별로 안 사랑해서에요 ㅋㅋ
    진짜 사랑했을 때는 그런 말 안 절대 안 나옵니다
  • @코피나는 창질경이
    글쓴이글쓴이
    2020.5.2 20:02
    근데 자기가 와서 무릎꿇고 빌고 ㅠㅠ 계속 절 너무너무 사랑하고 미안하다고 그러는데... 이거 다 자기 상황때문에 그런걸까요..
  • @글쓴이
    너무 사소한 걸로 헤어지자 말하는데
    믿음직한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세상엔 남자 많으니 여러 사람 만나보셔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538 진짜마럽ㅋㅋ꽝밭이네 꽝밭3 착실한 낙우송 2021.08.19
58537 [레알피누] 저랑 마이러버 하실 분 있나요?? 매번 실패하네요 ㅠㅠ8 점잖은 불두화 2021.08.19
58536 마이러버 깜박했는데 저랑 매칭하실분17 섹시한 노랑제비꽃 2021.08.19
58535 마이러버 아이디2 찌질한 벼룩나물 2021.08.19
58534 [레알피누] 마이러버 검색 허용 확인 부탁드려요 🙏🙏🙏2 힘쎈 해국 2021.08.19
58533 [레알피누] 카톡 아이디 이상하게 등록해놓으셨네 상대방...1 현명한 홍단풍 2021.08.19
58532 마럽 매칭도 얼굴로 했으면ㅜㅜㅜ4 치밀한 히아신스 2021.08.19
58531 마럽시즌이돌아왔다 직딩들아 준비됬니7 어설픈 숙은노루오줌 2021.08.18
58530 여학우분들께9 황홀한 겨우살이 2021.07.30
58529 역대급으로 가슴아프다8 난감한 붉은병꽃나무 2021.07.27
58528 30대 초반도 마럽하실까요?12 점잖은 삼잎국화 2021.07.25
58527 .3 외로운 굴피나무 2021.07.24
58526 바쁘게 살다보니 원망할 시간조차 없네요1 잉여 서어나무 2021.07.23
58525 .2 똥마려운 백목련 2021.07.22
58524 좋아하는 사람한테 언제든 카톡을 보낼 수 있는 사람들이 부럽다6 외로운 개암나무 2021.07.16
58523 .10 깨끗한 천일홍 2021.07.15
58522 마럽2 치밀한 갓 2021.07.14
58521 마이러버 여자분들9 눈부신 풀협죽도 2021.07.14
58520 마이러버1 우아한 진달래 2021.07.13
58519 직장인두 마이러버 가능하지??2 때리고싶은 물양귀비 2021.07.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