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예쁜여자 민낯을 보고 싶어요.

글쓴이2015.05.17 02:02조회 수 4705추천 수 1댓글 37

  • 1
    • 글자 크기
201505162154777752_55573e2bc3a68_99_20150516215607-1.jpg : 제 주변에 예쁜여자 민낯을 보고 싶어요.인터넷에서 연예인이나 외국여자 민낯은 많이 보았는데요.
제 주변에 예쁘장한 친구나 여자후배의 민낯을 실제로 좀 보고싶기도 해요.
물론 저도 안씻고 추리하게 입고 나오면 꾀죄죄하여서 좀 위축되긴 하지만, 제 주위여자보다 예쁜 연예인도 민낯 보면 식겁하는데 걔네들 모습이 궁금하기도 하고...
실제로 화장을 진하게 한 여자와 얼굴 맞대고 이야기하고 있으면 가면을 쓴 사람이랑 이야기하는 느낌이 들어요.
제 주변인들은 어찌나 부지런한지, 화장이 다소 옅어지는 날은 있어도 화장을 아예 안하는 날은 하늘이 무너져도 없네요.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근데 남자들은 민낯같은 화장을 좋아하나요?? 한듯안한듯?
  • @멋진 해국
    글쓴이글쓴이
    2015.5.17 02:07
    물론이죠 당연히 그거야!
    여자들도 멋진 가면을 쓴 남자보다는 잘생긴 얼굴을 가진 남자를 더 좋아하지 않나요?
  • @글쓴이
    근데 보통 쌍커플이없거나 속쌍커플인사람은 화장을 좀 마니해줘야 남자분들이 매력을 느끼지 않나요??!!취향에 따라 다를려나ㅋㅋ
  • @멋진 해국
    글쓴이글쓴이
    2015.5.17 02:18
    남자는 그런거 몰라요 ㅋㅋㅋ
    그냥 이 여자 화장 진하다 아니다, 아니면 이 여자 예쁘다 아니다 이정도?
    사실 저도 쌩얼이랑 쌩얼같은 화장 구분 못해요 ㅋㅋㅋ
  • ㅋㅋㅋ
  • ???? 여자친구도 아니고 주변여자. 여자후배들 민낯이 대체 왜 궁금한거죠????
    예쁜 여자연예인도 민낯을 보면 식겁하는데..라는 부분이 있는데 주변 여자들 민낯 보고 식겁하고 싶으신가요....;;;
    그러고나서 밑에는 화장 진한 사람보고 가면을 쓴 사람이랑 이야기 나누는 것 같다니... 여자가 화장 안하면 예의 없다고 하는 남자들이 태반인데 뭐 어쩌라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 @착잡한 자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5.17 02:25
    그냥 호기심입니다..
    실제로 제 주위에 있는 여자 민낯이 궁금한것 뿐예요..
  • @글쓴이
    주변여자들 민낯이 왜 궁금한지 전혀 이해가 안되지만... 같은 학과면 과엠티가서 볼수있잖아요
  • @착잡한 자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5.17 02:31
    시험기간에도 풀메이크업하고 시험치러 올만큼 부지런한 아이들이에요ㅋㅋ
  • @글쓴이
    여자를 잘모르시네요 시험때는 왔다갔다하니까 화장하는거고 잘때는 씻고자야죠 안 씻고자면 피부 썩음
  • @착잡한 자두나무
    맞아요 설마 잘 때까지 풀메이크업을 하겠어요ㅎ
  • @착잡한 자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5.17 02:37
    와우...
  • 그냥 여자친구하나만드세요ㅋㅋ
  • 그게 왜 궁금하신지.... 여친있으시다면 그럴 수 있지만 주변 여자들은 어찌보면 남인데... 좀 변태같음..ㅋㅋㅋㅋ
  • @태연한 브라질아부틸론
    글쓴이글쓴이
    2015.5.17 09:09
    하... 쫌 변태인가...
  • 아이유짱 하악
  • ?? 궁금할수도 있지 왜 이렇게 비추가 많지?
  • @무거운 기장
    글쓴이글쓴이
    2015.5.17 09:09
    잉잉ㅠㅠ
  • 화장 진하게 한 여자들 보면 이쁘긴한데 너무 기쎄보여서 주눅들음ㅜㅜ번호를 못따겠음
  • @우수한 돌단풍
    글쓴이글쓴이
    2015.5.17 10:33
    나도ㅋㅋㅋㅋ
  • @글쓴이
    인정???ㅋㅋㅋㅋㅋㅋ그래놓곤 쳐다보면 도도한척 존나함
  • @우수한 돌단풍
    글쓴이글쓴이
    2015.5.17 10:39
    난 도도한건 모르겠음ㅋㅋ 막상 말걸어보면 허당이고 어리숙하던데
    근데 화장 진한 여자가 그 모습을 자기 얼굴이라 믿는건 레알 있는것같은데ㅋㅋㅋ
  • @글쓴이
    ㅇㅇ진심 ㅋㅋㅋㅋㅋ화장진하게 한사람일수록 자기 속을 감추려는 특성이 강함...자기자신조차도 속이고싶은 심리일지도 ㅋㅋㅋㅋ
  • @우수한 돌단풍
    글쓴이글쓴이
    2015.5.17 10:51
    근데 나도 화장해서 잘생겨질수만 있으면 풀메이크업 하고 그게 내 얼굴이라고 믿고 다닐듯...
    남자도 자기가 185처럼 보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당연히 그렇게 하고 다니지 않겠냐
  • 심정 이해해요ㅋㅋ 저는 여잔데도 애들 보면 궁금해요. 눈은 뭘 저렇게 발랐지? 지우면 원래 눈 모양 궁금하다.. 막 이런 생각이 들어요ㅋㅋㅋ 셤기간에도 화장하길래 못 봤지만요.. 제가 썬크림만 바르고 다녀서 더 여자들 민낯 궁금해지던데ㅋㅋ
  • @멋진 바위솔
    글쓴이글쓴이
    2015.5.17 11:48
    저도 남자니까 예쁘게 화장한 여자를 보면 너무 예쁘고 좋지만 한편으로는 그 여자의 진실한 모습에 대한 호기심도 자꾸만 커지네요ㅋㅋ
  • 니가 봐서 뭐하게
  • 음 안보는게 좋을꺼예요ㅋㅋㅋㅋ저도 여자지만 애들 민낯보면 조금 놀래요 특히 매일 진하게 화장하던애들 쌩얼보면 음..
  • @똑똑한 벼룩나물
    글쓴이글쓴이
    2015.5.18 12:10
    그래두 보고 싶어잉!!!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아이라인 안그린거 볼수없는 사람이면
    보면 못알아볼수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깔끔한 물아카시아
    글쓴이글쓴이
    2015.5.18 12:09
    아이라인도 그렇고 눈덩이도 색칠하고 남자인 제가 봐도 눈에 엄청 신경쓰고 다니는 아이인데...
  • @글쓴이
    그러면 진짜 못알아봐요ㅋㅋㅋㅋ화장 그냥 무난하게 하는 애들도 지우면 약간 부족한느낌인데ㅋㅋㅋㅋ
  • @똑똑한 벼룩나물
    글쓴이글쓴이
    2015.5.18 14:26
    하아아... 정말 너무너무너무 궁금해잉!!! ㅠㅠ
  • 볼수잇는 방법이없어요 ㅋㅋㅋㅋ 그냥 연한애들은 아 민낯도 나름 비슷하겟구나 라고 생각할수밖에 전 화장 그렇게 진하게 하는 편도 아니고 친한사람들은 화장안한게 더 낫다고 할때도 있지만 이게 습관이되어서 남들앞에서는 절때 안보여줍니다 ㅋㅋㅋ
  • @근엄한 한련
    글쓴이글쓴이
    2015.5.18 23:31
    알람을 못들어서 늦게 일어나면 어떻게 하시나요?
  • @글쓴이
    어떻게든 화장을 끝내고 나갑니다 초인적으로 빨리 되어지던데요 ㅋㅋㅋㅋㅋ
  • @근엄한 한련
    글쓴이글쓴이
    2015.5.19 13:15
    저희학과 여자애들이 아침수업시간에 종종 지각을 하더니만...
    사실은 저도 화장은 안해도 씻고 나서 머리는 만지고 나가는데, 아침에 머리 만질 시간 없을까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편이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541 다 날아갔네요.2 힘쎈 쇠물푸레 2013.03.03
56540 누나누나누나4 병걸린 비비추 2013.03.03
56539 누나들에게 질문!7 흐뭇한 작살나무 2013.03.03
56538 헤어진지 5개월3 포근한 금송 2013.03.03
56537 이 여자 뭔가요?8 쌀쌀한 상추 2013.03.03
56536 고백했습니다 - 후기11 똥마려운 흰꽃나도사프란 2013.03.03
56535 이건 친구사이인가요? 썸인가요?9 깨끗한 채송화 2013.03.03
56534 이번 데이터 유실로..8 해박한 병솔나무 2013.03.03
56533 마이러버도 지치네요12 저렴한 회양목 2013.03.03
56532 오늘 기분이 참 이상하네요4 신선한 천수국 2013.03.03
56531 남자가고백을하면..이탄26 병걸린 빗살현호색 2013.03.03
56530 남자친구 질문!92 착실한 당단풍 2013.03.03
56529 피누님들께 질문26 운좋은 환삼덩굴 2013.03.04
56528 처음 글 써보네요 ㅋㅋ 마이러버 진행 후기16 청렴한 아왜나무 2013.03.04
56527 여자들이 보는 남자얼굴5 때리고싶은 산수국 2013.03.04
56526 아 전 복학한 기곈데요31 똑똑한 배롱나무 2013.03.04
56525 마이러버 결과5 화사한 감자 2013.03.04
56524 진짜 신기하네요5 피곤한 윤판나물 2013.03.04
56523 여자친구...6 피로한 후박나무 2013.03.04
첨부 (1)
201505162154777752_55573e2bc3a68_99_20150516215607-1.jpg
12.1KB / Download 1